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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4-06 11:49
유통업계 조질려고
 글쓴이 : 극작가
조회 : 1,097  

김영삼 대통령시절때

조질려고 하다가

유통업계가 다 합심해서 물자를 운반 안 하니

물가가 폭등했다던데.

아는 지인에게 들음. 

그래서 국민들 원성이 높아지니

어쩔 수 없이 정부에서 손 놨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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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밤 14-04-06 11:54
   
너무나 많은 밥그릇 싸움에 지친거죠 모 ㅎㅎ
그래도 담합이나 그런건 잡아줄수 있는데 다 손을 놓고 있으니 문제죠^^;;;;
녹을 그냥 쳐 드시고 있으니 참 암담합니다 ^^;;;
북창 14-04-06 11:57
   
정부가 유통업계의 담합 따위에 졌어요??
참나...영삼이 무능한건 알았지만...아주 ㅄ이었구만...
     
왕쪽발 14-04-06 12:34
   
솔직히 누구 하나욕하는건 아닌것같네요 대통령중에 누구하나 잘한사람이 어딧어요
지금까지 다그밥에그나물이지
수정과 14-04-06 12:44
   
그래도 하나회라도 조졌잔아요.

그거마저 못했으면 아직까지도 군핵심인원이 대통령이나 고위공무원 다 해먹었을 듯...
댄디즘 14-04-06 13:03
   
금융실명제 정도는 칭찬!
질질이 14-04-06 13:59
   
아쉽네요 조져야 했는데;
가가맨 14-04-06 16:22
   
유통업계의 반발은 거의 정권마다 잇엇어요..

dj,,노정권...mb...다 잇엇고 심지어 요번정권에서도 조질까 하다가 말앗음..

막상 조질수 잇음에도 끝내 못조진건...

그들 도저서 나올 막대한 실업자들을 감당을 못하는거저...

그래서 유럽의 많은 나라들의 경제개혁 방법들중에서 독일식을 완벽하게 하지않는이상 못조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