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개인적으로 존재자체가 나쁘다고 생각해요.
오래전 여성의 투표권이나 인권을 무시하던 시대는 사라졌습니다.
계속해서 시대가 변화면서 여성의 인권과 권리는 남성과 같은 동등한 위치까지 올라왔어요.
하지만 지금 대한민국 현실은 뭐죠?
여성대학,여성기업 우대,여성할당제,여성복지기관,여성전용 시설물 등등..
여성이란 이유만으로 너무나 많은 혜택을 주고 있습니다.
페미니즘은 나쁜겁니다. 차라리 그럴거면 인권운동을 해야지요.
어느한쪽만을 위해 활동하는 운동이 아니라, 모든 인권을 위한 운동을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제일 멍청한 말이 "페미니즘은 이렇지 않아" "원래 페미니즘은.." 입니다,,
패미니즘안에 극렬과 온건정도가 있지 근본적으로 같아요,
남성을 적대시하고 여성이라는 틀안에서 남녀를 분리해서 그들의 이권을 취하는게 패미니즘의 핵심입니다,,
과거엔 그 이득이 여성의 인권신장이었다고 좋게 봐줘도,,여권이 신장한 현대에 와서는
또다른 발판이 필요한겁니다,, 그래서
남성혐오==>여성혐오==>남성혐오 이런 사이클을 만드는 것이 갈등이 커질수록
그안에서 지들이 힘을 가지는 것이거든요,,
성적으로 불평등한 사회지만, 그 해결을 위한 방안이 페미니즘만 있는 것은 아니지요.
오히려 그런 사회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려면, 민감한 페미니즘보단 서로가 이해할 수 있는 다른 사상이 우리 사회에 좀 더 적용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뭐 성평등주의라든가 말이지요.
다만 뭐.. 양성평등과 성평등의 개념적 차이라든가 성적정체성, 성적지향성 등 많은 인식의 변화나 사회적 합의가 요구되긴 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