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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4-22 10:13
지금 송민순이 뻘짓 하는거 아닌가요
 글쓴이 : 콜라맛치킨
조회 : 799  

그때 당시 회의에 참여한 7명 중 6명이
기권으로 의견을 모았었고 송민순만 찬성이라고 주장함
그래서 김만복인가 이재정(현 경기교육감)이 기권으로 해야 한다고 주장하자
송민순이 찬성에서 기권으로 입장 변화

이재정이 나가면서 웬지 불안해 노대통령에게 독대 신청하고
관저로 감 역시나 송민순이 벌써 와있었다고 함
그 자리에서 이재정과 송민순이 찬성이냐 기권을 두고 싸움
노 대통령이 기권으로 결정 내리자고 해서 송민순도 수긍

팩트는 이것인대
자기가 찬성하자고 한건 쏙빼고 문재인이 북한에 물어보고 하자 라고고 선동중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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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성 17-04-22 10:17
   
쥐박이 그림일듯
wndtlk 17-04-22 10:23
   
김만복이 아래의 기사와 같이 얘기했다네요. 얘기했네요. 한마디로 북한의 의견을 떠보고 북한이 강력 반발하자 기권으로 결정했다는 것이고 기권을 결정한 후 통보했다는 문재인의 말은 김만복의 말과 틀립니다. 하여간 최종 결정전에 떠보고 반발이 심해서 기권으로 결정했다. 떠본 것 하고 물어본 것이 무슨차이인지?
그리고 북한인권법 기권한 것이 북한 인민에 보탬이 된다는 것인가? 북한정권에 보탬이 된 것인데. 그러니 친북 정권이 되는 것입니다.

아래
"이와 관련, 김만복 전 국정원장은 전날 본지 통화에서 "송 전 장관이 11월 18일 회의에서도 인권결의안에 찬성해야 한다고 계속 고집해서 내가 북한의 입장을 확인해보자고 했다"며 "다만 (물어본 것이 아니고) '한국 정부가 표결에서 어떤 태도를 취하든 남북 관계는 변화가 없을 것'이라는 메시지를 핫라인을 통해 북측에 통보했다"고 했다. 그는 지난 4일 한 주간지 인터뷰에선 "(이 메시지는) 찬성 표결할 것을 암시하는 메시지"라며 "북한의 반응을 떠보기 위해 보냈던 것"이라고 했다.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은 게 아니라 찬성을 짐작하게 하는 메시지를 보내는 방법으로 북한 입장을 알아봤다는 취지다.

이에 대해 다른 정당에선 "김 전 원장의 이런 답변이 사실이라 하더라도 '북한의 뜻을 확인하고 최종 의사 결정을 한 것'이라는 문제의 본질을 바꾸기는 어렵다"며 "북한에 '물어본' 게 아니고 '확인해 본' 것이라 해도 북한 뜻에 맞춰 기권 결정을 내렸다는 점은 마찬가지"라고 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4/22/2017042200204.html
     
콜라맛치킨 17-04-22 10:26
   
조선일보를 믿으라는 건가요
     
papercup 17-04-22 10:44
   
이해가 안가는데요?
16일에 이미 기권으로 결정 났는데 송민순이 계속 반발해서 18일에 북쪽 반응을 다시 한번 떠보자했다는 말이잖아요 그래서 만약 찬성할 경우 어떤 반응이 오는지 알아본것이고 예상대로 좋은 시그널이 아니자 16일에 기권쪽으로 결정한 대로 가자고 된것이다 이거네요

님이나 조선일보가 말하는 것처럼 먼저 알아보고 쫄아서 기권으로 갔다는 말이 성립되려면 18일
 이전에 찬성 기권이 정해지지 않았어야 하는게 먼저 증명되야 합니다
그런데 송민순 본인의 말도 그렇고 다른 참석자들 말도 그렇고 이미 18일 이전에 기권쪽으로 중의가 모여져 있는 상태에서 본인이 강력 반발했다고 몇번이나 말했으니 스스로 뭔가 안맞는 말을 하고 있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wndtlk 17-04-22 13:57
   
애초에 기권하자는 분위기였지만 송민순이 찬성해야 한다고 해서 북한에 알아본 것이고
북한이 반발 안했으면 찬성으로 갈 수도 있었다는 것이고 반발해서 기권했다는 것이지 않나요.
드런데 북한 인구너법에 앞서서 찬성해야 할 대한민국 정부 가 하는 꼴이라고는 지레 겁먹고 떠보고 결국 북한 인민에 나쁜 짓 한 것뿐이 없네요.
이궁놀레라 17-04-22 10:29
   
타이밍 좋게 질러놓고 보는거죠~ 뭐..
허위로 명예훼손을 하더라도 나중에 통합이라는 이유로 취하해줄것이 뻔하기 때문에~
     
레지 17-04-22 10:31
   
취하 안해 줘야 하지 않겠습니꽈~~아아아아아

이번 부터는 통합 핑계 따위는 필요하지 않지요. 위법에는 처벌!!!!
          
이궁놀레라 17-04-22 10:37
   
명예훼손죄는 반의사불벌죄입니다
처벌한다면 정치보복이란 소리를 듣겠죠.
이때까지 그래왔는데 지금이라고 달라질까요?
               
민성 17-04-22 11:28
   
문서 공개를 했으므로.
공문서위조나 비 문서반출에 걸리므로.
이미 고발대상인듯
               
레지 17-04-22 12:43
   
정치 보복이면 어떻습니꽈~~아아아아아?

할 수 있을 때, 살려 달라는 소리 나올때 까지 해야지요!!!!

착한 어린이는 이제 그만 해야지 않겠습니꽈~아아아아!!!
sangun92 17-04-22 10:34
   
외교부 장관까지 해서, 비밀 취급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있을 인간이
국가 기밀 서류를 아무런 생각없이 그냥 공개하고
국가 기관에서도 이를 저지하지도 않고, 어떻게 처리하겠다는 방침 발표도 없고
십상시 사건 때는 처와대화 일심 단결하여 구가기밀 누설한 사람을 처벌하라고 난리피우던 자폭당이
이번에는 입다물고 가만히 있는 것으로 볼 때
송민순은 보나마나 뭔가 뒷거래가 있어서 저 지랄을 하는 것으로 보임.

NLL 사건의 재판으로 보임.
송민순은 정문헌, 서상기의 대역.
개들의침묵 17-04-22 10:38
   
이 시점에 송민순이는 왜 총대를 매어야 했을까?
     
바오바 17-04-22 10:41
   
거래를 했겠지요 대선을 준비해서 미리 ...

책도 팔아야 되고 ... 책은 핑계고 위가 이유겠지요

한몫 챙겼나봅니다 ㅋㅋ 어차피 대선끝나면 잊혀질 이슈니까 사바사바~

문재인은 반듯이 끝까지 뒤집어까서라도 보여줘라 증거 ~~ 차차기에

안나올리 없잖아?? 이런사건은 대차게 얻어맞아봐야 정신챙기고 못한다 ..
끼따뿌타스 17-04-22 10:55
   
송민순이 거짓말한것같지는 않은데..
뭔가 헷갈리네요
레프야신 17-04-22 10:58
   
개인적으로 정원이 쮝쮝이 작품같음
veloci 17-04-22 11:04
   
다 떠나서 전직 관리로서 인간 쓰레기.
남북관계가 끝난 것도 아니고 진행중인데 저래도 직업윤리에 맞는지.

더민주가 버릇을 잘못들인거임. 끝을 봐야 정신을 차릴 인간. 세상 바뀐줄 모르고 몽니.
AngusWann.. 17-04-22 11:16
   
뻔히 알면서 몽니를 부리는 거죠.
컵안의별 17-04-22 11:35
   
2007년 10.4남북정상회담후 교류협력에 남북간 합의를 한 직후 일어난 일로
23분부터 관련 내용 꼭 보시길...
https://www.youtube.com/watch?v=wAJD3HXVuTU
DarkNess 17-04-22 11:40
   
뭐 하다하다 안되니 바로 종북몰이 가는거죠
언제나 그랬듯이...너무나 예상되서 식상할 정도입니다
컵안의별 17-04-22 11:53
   
남북정상합의후 교류 분위기가 무르익은 직후 북한인권결의안 처리가 필요한 상황.

당시 내각 참여자 대부분이 기권으로 의견정리가 된 상황인데, 송민순 외교통상부 장관만은 찬성을 주장.
그 후 김만복의 조선일보 인터뷰에 의하면 '우리는 찬성할 것인데..' 뭐 이런 식으로 반응을 떠봄.(윗 댓글중)
그리고 공개된 송민순 문건과 같은 북한 반응을 확인.

여기서 송민순은 의도적으로 왜곡한다.
이런식으로
'북한에 물어보고 정책 결정을 했다'

당시 내각은 비둘기파(통일부 이재정) 매파(외교통상부 송민순)등이 자유롭게 토론하는 분위기.
당시 대부분은 교류에 합의하고 도장이 마르기 전 '결의안 찬성'하여 교류분위기를 경색시키는 것이 국가적인 득이 없다고 판단 '기권'으로 중지가 모인 상황이었는데,

송민순에 의해 '북한에 물어보고 결정했다.'는 식의 여론몰이가 되는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