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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맘대로 국민상태로 살인협박질인걸까요
위에서 다 내려온 지시대로 말하는 거겠죠?
장윤기 전 법원행정처장이 5일 서울도심에서 열리는 촛불집회에 대해 “경찰력으로 통제가 되지 않으면 계엄이 선포될 수도 있다”면서 ‘사람의 시체가 산같이 쌓이고 피가 바다같이 흐른다’는 말이 떠오른다고 했다. 대법원 산하의 법원행정처는 우리나라 사법행정을 총괄하는 곳이다. 장씨는 2005년 12월부터 2007년 12월까지 2년 동안 법원행정처 처장을 지냈다.
장 전 처장은 4일 페이스북 글에서 “경찰력으로 통제가 되지 않으면, 계엄이 선포될 수도 있습니다.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것은, 내란 예비, 음모나 선동, 선전으로 몰릴 염려가 있고요. 그동안의 경험이 많아 박대통령이 4. 19. 때처럼 물러날 가능성은 전혀 없습니다. 오늘 아침 눈을 뜨면서 시산혈해라는 불길한 말이 떠올랐는데, 매사에 자제가 필요한 때입니다”라고 했다. 시산혈해(屍山血海)는 사람의 시체가 산같이 쌓이고 피가 바다같이 흐른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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