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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4-05 23:22
한국 청소년 삶의 질 세계 3위
 글쓴이 : 배리
조회 : 2,001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세계 30개국을 대상으로한 '세계 청소년 삶의 질(글로벌 유스 웰빙)'

을 발표했다.


1위는 호주, 2위는 스웨덴, 3위는 한국이 차지했고, 영국, 독일, 미국, 일본, 스페인등이 뒤를

이었다.


한국은 정보통신기술 항목에서 1위, 교육과 안전 항목에서 각각 4위, 경제적 기회 8위, 건강

9위, 시민참여 11위등을 기록했다.


30개국에는 선진국 뿐만 아니라 개발도상국도 포함되어있다.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896303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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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 14-04-05 23:27
   
난 이결혼 반댈세...
아니 이순위..
스토리 14-04-05 23:31
   
ㅇㅅㅇ????????
솔아솔아 14-04-05 23:32
   
초중딩때 11시에 학원을 마치면서 한번도 삶의만족감,행복감을 느껴본적이없는데.
삶의 행복감을 느끼면 싸이코아닌가. 아니 저인간 마인드로는 내가 싸이코인가?
 
아 통계낸놈좀 어디 후려야할지 고민되네여.
어디 뒤지고싶은가.
     
쭌탱 14-04-06 01:34
   
삶의 행복이 아닌 삶의 질입니다.
교육의 기회가 많이 주어지는것은 사실이죠. 빡셔서 그렇지....
Iniesta 14-04-05 23:34
   
보니까 항목들이 정보통신기술, 안전,교육 이런거네요. ㅎㅎ 통계로 보면 저렇게 나올수 있죠.
광택아 14-04-05 23:34
   
ㅈㄹㅎㄴ ㅋㅋㅋㅋㅋ
눈꼽낀하마 14-04-05 23:36
   
뭐래냐 저 조산
12point 14-04-05 23:37
   
하...고딩때만해도 진짜 죽는줄알았는데..
나와나 14-04-05 23:38
   
삶의 질이야 높겠지만 행복지수는 최하위일 듯?
바랑기안 14-04-05 23:38
   
고딩들에게 저말들려주면 멱살잡을듯 ㅋㅋㅋ
어릴때부터 무한경쟁의 살벌한 전쟁터에 내보내진 사람들에게 ㅋㅋㅋ
로이스 14-04-05 23:39
   
웰컴투 코리아다
와서 느껴봐ㅋㅋ
페닐 14-04-05 23:42
   
우리나라 xx률이 세계 1위 라지만,
청소년 xx률은 OECE평균 정도 밖에 안됨...
주로 중년~노년 남자들이 그만큼 더 죽어나가는 것임....

뭐...상대적으로 보면 그래도 고딩들은 살만 하다는 거지.........
도편수 14-04-05 23:44
   
평가항목을 다른것으로 해보면...
푸우님 14-04-05 23:45
   
공부만 하면 되는 환경은 세계 1위니 삶의 질은 높지요.
부모가 공부만 요구하고 모든 걸 다해주니까요..
다른 선진국은 용돈도 잘안줘서 평균적으로 알바해야 됩니다..
가사 노동이나 가족 사업장에서 가벼운 일을 시키기도 하지요..
한국은 청소년에게 요구하는 건 딱 하나 성적 밖에 없습니다..
행복도는 전혀 다른 문제지만요..
하림치퀸 14-04-05 23:51
   
밥 먹고 잠자고 하는건 다 충족시켜 주니까 그런가;
생마늘님 14-04-05 23:52
   
음....조사를 어덜게 했을까남....
가을기분 14-04-05 23:57
   
선진국이라고 불리는 나라의 청소년들이라 할지라도
자신이 쓸돈은 일주일에 몇일씩 일해서 자신이 마련해야 하는 경우가 많지요

한국의 청소년 중에도 일부분 알바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적은게 사실 아닌가요?

식당에서 하루에 몇시간씩 일할 필요도 없는 한국 청소년들이 과연 불행한 걸까요?

장시간 공부해야 하기 때문에 한국의 청소년들은
불행하다고 하는 사람들은 어처구니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가끔씩 사회생활하는 사람들이 "그래고 공부할때가 더 좋았었다"라는 말을 종종하는데
왜 그러는지 한번씩 생각해 보시지요
     
팅글팅글 14-04-06 00:04
   
저도 가끔 그때 더 잘 할껄 후회하는...
     
Iniesta 14-04-06 00:09
   
;; 선진국들은 노동교육 동반하는 경우 많은데 노동착취를 당하는게 아니에요.
물론 공부할 때가 좋긴한데 사회생활이 헬같으니 반사적으로 하는 얘기지.
너무 꼰대마인드 같은데요.
          
가을기분 14-04-06 00:30
   
"꼰대마인드" 의 정의는 무언가요?

할말이 없으니까 그냥 의미없는 말을 한마디 한건가요? 쯧쯧쯧

그리고 "노동교육" 같은 엉성한 소리는 하지도 마시죠

선진국이라 불리는 나라라 할지라도
많은 부모들은 자식이 고등학생쯤 되면
자신의 용돈은 자신이 벌라고 하는 경우도 많고

(즉 자녀가 육체적으로 핸디캡이 있는게 아니라면
학비 이외는 자신이 벌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이지요)

고등학교 졸업했는데 가정의 생활비를 위한 돈을 자식이 안내면
집을 나가라고 하는 경우도 있고

그전에 많은 젊은이들이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자신들도 눈치가보여
집을 나가는 경우가 많지요
               
Iniesta 14-04-06 00:37
   
무슨 소리신지? 선진국 독립 나이가 언젠지 아시나요? 사교육비 비중이 얼만큼 되시는지 아세요? 노동교육은 이미 독일에서 실시하는 직업교육제도 중 하나입니다. 단체교섭권등 청소년때 이미 배운다는겁니다. 발전적 모색 없이 너희때가 좋았지는 예비군 푸념으로 족하다고 보는데요.
                    
가을기분 14-04-06 00:44
   
님이야 말로 무슨소리인가요?

우리가 소위 선진국이라 부르는 나라의 많은 부모들은
자식이 일반적으로 고등학생쯤되면

자신의 용돈은 자신이 해결하라고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건데
무슨 엉뚱한 소리를 하는건가요?

그러니까 자신의 용돈 마련을 위해 싫어도
일주일에 몇일씩 식당 알바같은것을 하는 청소년이 많다는건데

무슨 엉뚱한 소리를 계속하는건가요?
                         
Iniesta 14-04-06 00:46
   
그러니까 학생들의 자립성을 키우려고 무작정 사회에 내놓는 걸로 아시는데 독일은 청소년때 25% 고용률을 보여 주고 20살이 넘어가면서 65% 고용을 책임져 주는 제도로 체계적으로 자리잡고 있다는 겁니다. 상고 공고 친구들이 배달의 민족 일 정도로 착각하시면 금물입니다. 선진국이라고 인문계 애들이 알바에 학비까지 버는줄 아십니까?
                         
12point 14-04-06 00:48
   
선진국만큼 여유가있으면 자신의 용돈을 해결할만큼 알바를 할수가있지요.. 고딩때만해도 진도를 놓치면 따라갈수없을만큼 앞서져있는데..
                         
가을기분 14-04-06 00:52
   
Iniesta//

정말 한국어가 이해가 안되나요?

학생의 자립심을 위해서 학생한테 일 시키는게 아니고
부모가 성장한 자녀한테 너 앞가림은 너가 하라고 주장한다는 거라니까요

그래서 육체적으로 성장해 고등학생쯤되면
너가 쓸돈은 너가 알아서 해결하라고 하니까

특별한 기술이 없는 청소년들은 식당 알바같은 것을
싫어도 많이하게 되는거라고요 알겠어요?

일주일에 몇일씩 식당 알바같은 일을 할 필요도 없는
한국의 청소년들의 삶의 질이 낮다고 우기는건가요?
                         
12point 14-04-06 00:56
   
삶의 질이 낫지요. 개들은 일주일에 몇일씩 식당 알바같은 일을해야하지만  우리나라 학생들은 일주일내내 공부를해야하니까요.. 솔직히 말해  꿈도없이 공부하는 소위 왜 공부해야지 모르고 공부하는 애들이 태반인걸로알고있습니다. 저역시 저 때도 주변에 꿈없이 성적에맞춰서 오로지 대학진학에만 목을매었구요.  차라리 용돈벌면서 사회생활도 해보는 경험을 심어주는것이 훨씬더 삶을 질을 높여주는거라고보는데요??
                         
가을기분 14-04-06 01:00
   
12point//

님은 공부하는 것보다 식당 알바하는게 삶의 질이 높은거라는
놀라운 사고력을 가지고 사신다면 뭐 더이상 님하곤 말할 필요도 없을것 같군요

님이 그렇게 생각하고 사시겠다는데 뭐 어쩌겠습니까

그리고 저는 직업상 청소년을 접할 기회가 많은데

제가 접한 우리나라의 많은 고등학생들은
한달만 식당 알바해도 힘들어서 못하겠다고 하는 학생들이 많더라구요
                         
Iniesta 14-04-06 01:01
   
사회생활과 비교해서 얘기하니 반문드리는 거잖아요.
선진국 청소년들이 무작정 사회적응력을 키운다는 식으로 착각하시면 곤란하다는 겁니다.
걔들도 용돈 꼬박꼬박 받습니다. 알바경험을 비교하면서 정시에 하교하는 애들과 비교할수 없다는거죠.
                         
Iniesta 14-04-06 01:03
   
그리고 뭘 이해를 못한다고 계속 똑같은 얘길 쓰세요.
실정에 맞는 얘기 하자는건데 ㅋ
                         
가을기분 14-04-06 01:09
   
Iniesta //

"실정에 맞는 얘기 하자는건데" 라는 엉뚱한 소리를 하시는데

한국과 비교해 성장한 청소년에게 자신의 앞가림은 자신이 하라고
요구하는 부모가 많아서

한국과 달리 싫어도 식당같은 곳에서 일주일에 몇일씩 고된 알바하는
청소년이 많다고 하는겁니다

그러니까 이런 고된 식당 알바같은 것을 별로 할필요없는
한국의 청소년의 삶의 질이 높다고 나오는게

전혀 이상하지 않다는 것이지요

이야기의 시작은 한국의 청소년의 삶의 질이 높다는 것입니다

무슨 실정에 맞느니 어쩌느니 하는 이상한 이야기를 하는건지 쯧쯧쯧
                         
Iniesta 14-04-06 01:14
   
ㅎㅎ 그래서 청소년 고용률이 최하위를 달리는데 근무시간은 최고입니까? 솔직히 외국 나가보시면 청소년애들 우리나라애들처럼 다루면 난리들 날겁니다. 참을성 더 없습니다. 마이스터고 경쟁률이나 청소년 경제활동인구 증가세만 봐도 문제 해결 방안을 어떻게 봐야 할지 답이 나옵니다.
                         
가을기분 14-04-06 01:26
   
점점 주제에서 벗어난 이상한 소리만 해대는군요

"청소년 고용률이 최하위를 달리는데 근무시간은 최고입니까"
라고 하시는데

설마 대한민국의 고등학생의 실업률이 높다라는 황당한 소리를 할려고 하는건 아니지요?

님이 말하는 "청소년 고용률이 최하위"라는건 누구의 실업률이 낮다는 건가요?

고등학생 정도의 청소년을 말하는건가요?

아니면 할말이 없다보니 억지를 쓰는건가요?
                         
Iniesta 14-04-06 01:35
   
;;;;  애초에 선진국애들은 청소년때부터 사회진출 많이 한다고 하셨잖아요. 그 바탕엔 선진국은 사회진출 나이가 빠른 점과 청소년 고용률부터 이미 차이가 난다고요. 울나라 청소년애들이 언제 하교해서 용돈 벌이까지 합니까? 또 그 돈으로 사립대 학비 이상을 충당할수 있습니까? 그리고 참을성이 없어서 졸업후 현재의 근무환경을 참아 냅니까? 기사 순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정보통신, 안전, 교육에 높은 점수를 부여하고 있다고요. 저도 이 부분은 충분히 높은 점수를 받을수 있다고 보지만 청소년 삶의 질이나 행복지수는 아니란 뜻입니다. 행복지수는 수년째 꼴지에요.
                         
Iniesta 14-04-06 01:41
   
그리고 충분히 파악 가능한 글들인데 난독으로 몰려고 하지 마세요. 님 의견에 동의를 못하는거지. 무슨 의민지는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그때가.....' 이런 식의 접근을 경계하자는거죠.
                         
가을기분 14-04-06 01:47
   
할말없다고 진짜 이상한 소리만 자꾸 해대는군요

"애초에 선진국애들은 청소년때부터 사회진출 많이 한다고 하셨잖아요" 라고 하시는데
이게 내가 할려고 했던 이야기 인가요?

내가 최초에 쓴글에서도

"선진국이라고 불리는 나라의 청소년들이라 할지라도
자신이 쓸돈은 일주일에 몇일씩 일해서 자신이 마련해야 하는 경우가 많지요

한국의 청소년 중에도 일부분 알바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적은게 사실 아닌가요?
식당에서 하루에 몇시간씩 일할 필요도 없는 한국 청소년들이 과연 불행한 걸까요?"

라고 했으며 이말의 뜻은

"한국과 비교해 성장한 청소년에게 자신의 앞가림은 자신이 하라고
요구하는 부모가 많아서

한국과 달리 싫어도 식당같은 곳에서 일주일에 몇일씩 고된 알바하는
청소년이 많다고 하는겁니다"

라고 했습니다

즉 한국의 청소년은 하기싫은 고된 식당 알바같은 것을 안해도되는 경우가 많으며

이러한 학창생활을 보내고 있는 한국의 청소년의 삶의질이 높은건 당연하다는 것이지요

한국의 고등학생 100명을 모아놓고
일주일에 몇일씩 고된 식당 알바하는 삶과

밤 늦게까지 공부하는 삶을 선택 시킬때 어느쪽을 선택하는 학생들이 많을까요?

하기싫은 고된 식당일 알바를 어쩔수없이 해야하는 경우가 많은
소위 선진국이라 불리는 나라의 학생들과

이런 알바같은건 별로할 필요가 없이 공부할 시간이 충분히 주어진 한국의 학생들중
대체 어느쪽이 삶의 질이 높다고 말할수 있을까요?

그리고 난독으로 몰지말라고 하시는데 글쎄요

위의 발제글은 '삶의질'입니다
그런데 왜 " 행복지수는 수년째 꼴지에요"

라고 하면서 은근 슬쩍 행복지수로 말을 바꿉니까?

발제글은 행복을 논하는게 아니라 삶의질에 대한 평가입니다

난독이 아니라면 이상한 핑계는 그만대세요

그리고 일하는 거보다 공부하는게 더 편하다는걸 나중에서라도 깨달아서
"그래고 공부할때가 더 좋았었다" 라고 말하는 사람이 많은게 뭐가 이상한건가요?
                         
Iniesta 14-04-06 01:59
   
그러니까 선진국 청소년 애들이 알바를 더 하니까 삶의질이 더 나쁘다고요?
착각하시는데 우리도 청소년 경제활동인구 20%는 되요. 고용률이 최하위지.
행복지수로 보면 오히려 최하위라고요.
무슨 꼰대처럼 배부른 소리 하지 말라는 둥.. 그러니 수십년째 바뀌는게 없죠.
참을성없는 청소년거리지만 막상 사회진출시키면 우리나라처럼 버티는 애들도 찾기 힘들겁니다 . 고용주들 대거 고소당할걸요. 
그리고 선진국 애들 데려다 놓고 교육제도 바꿔서 야자 한번 시켜봅시다. 삶의질이 좋아졌다고 할지. ㅎ
                         
Iniesta 14-04-06 02:02
   
ㅋ 답답하시네. 님이나 왜곡하지 마세요.
저기 삶의 질 평가에 정보통신 같은 지표가 들어갔다고 설명하지 않았습니까..
알바로 삶의질을 뻘해석 한게 누굽니까? ㅋ
                         
가을기분 14-04-06 02:06
   
변함없이 이상한 소리 해대는군요

"고용률이 최하위지" 라고 하는데 대체 누굴 이야기하는 건가요?

나는 아까부터 계속해서

"선진국이라 불리는 나라라 할지라도
많은 부모들은 자식이 고등학생쯤 되면
자신의 용돈은 자신이 벌라고 하는 경우도 많고"

라고 했듯이 고등학생 정도의 청소년을 주로 대상으로 이야기하고 있는데

당신이 말하는 고용률의 대상은 대체 누구인가요?

대한민국의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이야기하는 건가요?

왜 대답을 명쾌하게 못하나요?
이상한 소리 그만하고 하나라도 제대로 대답해 보시지요
                         
Iniesta 14-04-06 02:10
   
답답 그자체. 이해 못하세요? ㅋ
고용률이 보장이된 사회와 사회진출나이의 차이가 나는데
청소년 경제활동인구가 많은게 그냥 선진국의 독립의지인거 같애요?
실정이 다르다고요. 상고애들이 인문계애들보다 경제적 자립도가 높아서 알바를 많이 합니까?
저 자료랑 상관없이 삶의 질을 알바로 오독하는게 누군데요.ㅋ
                         
가을기분 14-04-06 02:17
   
그러니까 대답을 왜 명쾌하게 못하나요?

님이 말하는 고용률은 대한민국의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건가요? 아닌가요?

대한민국의 고등학생들은 거의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있는데 무슨 고용율이 문제이냐니까요?

그리고 본문의 삶의질 항목에 교육이 들어가 있는데

고등학생이 싫어도 고된 식당일 알바같은걸 해야될때와
충분히 공부할 시간이 주어져 있을때를 비교하면

대체 어느쪽이 삶의질이 높다고 말할수 있는지 도저히 이해할 능력이 없나보지요?

고된 식당일 알바 같은 것을 별로 할 필요가 없는
대한민국 고등학생들의 삶의 질이

왜 힘든 식당일 알바같은것을 싫어도 해야만 하는 다른 선진국의 고등학생들과
비교해서 삶의질이 낮은지 왜 한번도 제대로 설명을 못하나요?

그래서 할말없으니까 행복지수를 끄집어 냈나 보군요
                         
Iniesta 14-04-06 02:24
   
청소년 대상 고용률은 볼품이 없을 정도죠. 논문쓸때 5내지 6% 였던 걸로 아는데 어쨋든 
직업연계프로그램자체가 적습니다. 최근 마이스터고교처럼 특성화 고교 경쟁률이 왜 높은지 찾아보세요. 그리고 지금 삶의 질의 순위가 님이 말씀하신 것과는 많이 다르다고 하지 않앗습니까.;; 님의 알바론을 비교하면 행복지수로 볼때 충분히 좋지 못한 추세라고요. 지금 정부가 바보래서 사회진출시기를 줄이는게 아닙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1&aid=0002186232
                         
가을기분 14-04-06 02:27
   
자꾸 딴소리 할래요? 다시 이야기 하지만

고등학생이 싫어도 고된 식당일 알바같은걸 해야될때와
충분히 공부할 시간이 주어져 있을때를 비교하면

대체 어느쪽이 삶의질이 높다고 말할수 있는지 도저히 이해할 능력이 없나보지요?

고된 식당일 알바 같은 것을 별로 할 필요가 없는
대한민국 고등학생들의 삶의 질이

왜 힘든 식당일 알바같은것을 싫어도 해야만 하는 다른 선진국의 고등학생들과
비교해서 삶의질이 낮은지 왜 한번도 제대로 설명을 못하나요?

한번이라도 제대로 설명을 해보라니까요

왜 설명을 못하나요
                         
Iniesta 14-04-06 02:31
   
우와 이건뭐 ㅋㅋㅋㅋㅋㅋㅋ
저기 삶의질 평가는 정보통신접근성이나 안전과 같은 것이고
님의 알바론으로 보자면 결과는 그리 좋지 않다고요.
하기싫은 알바를 한다고 생각하는 것 부터가 님의 제멋대로 전제인데
걔들은 그럼 야자를 하고 싶어하겠어요?ㅋㅋㅋ
네덜란드처럼 데모 일어납니다.
선진국들도 공부할 애들은 이미 자발적으로 하고요.
독립하는 나이부터가 다르다고 또 얘기 해줘요?
                         
Iniesta 14-04-06 02:35
   
삶의 질을 높여주려는데 선진국 학생들이 시위하네요. ㅋ

http://job.dcinside.com/board/view/?id=itlecture&no=1898897
                         
가을기분 14-04-06 02:40
   
저도 똑같이 이야기해 드리지요 우와 이건뭐.....

정말로 한번도 제대로 설명도 못하는군요

그리고 할말 없다고 행복지수를 자꾸 꺼내는데
전에 부탄인가 네팔의 국민들이 가장 행복감을 느낀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부자라서 없는게 없어 삶의질이 높아도 불행할수도 있는것이지요

문제는 본문글의 항목에 교육이 있는데

충분히 공부할 시간이 있는 한국의 고등학생들과
고된 식당일 알바를 싫어도 해야만하는 타국의 고등학생들중

대체 어느쪽이 삶의 질이 높은걸까요?

자세하게 설명을 해보라니까요?
                         
가을기분 14-04-06 02:44
   
그러면 공부할 시간이 충분히 주어지는게 삶의질을 낮추는 거라고 설명이라도 해보세요
                         
Iniesta 14-04-06 02:44
   
억지 그만 부리세요.

'충분히 공부할 시간이 있는 한국의 고등학생들과
고된 식당일 알바를 싫어도 해야만하는 타국의 고등학생들중' 

ㅋ 선진국애들이 식당일만 하고 공부를 안합니까?
님이 생각하시는 것처럼 공부할 시간 '만 '있는 한국의 고등학생들을 전혀 부러워 하지 않는다는겁니다.
                         
Iniesta 14-04-06 02:48
   
'그러면 공부할 시간이 충분히 주어지는게 삶의질을 낮추는 거라고 설명이라도 해보세요'

유추를 잘못하시고 계시네요ㅋ
알바를 하면 공부할 시간이 적어진다는 추론부터가 에러.
                    
가을기분 14-04-06 02:58
   
당신이나 억지 그만부리세요

본문글을 보면 알지만 처음부터 행복을 따지는게 아니라 삶의질을 따지는겁니다

공부가 싫은 고등학생에게는 공부하라고 하면 불행해 질수도 있겠지요

고등학생에게 충분히 공부할 시간이 주어지는것과
하기싫은 고된 식당 알바를 해야만 하는것 중

대체 어느쪽이 고등학생들의 삶이질이 높다고 말할수 있을까요?
왜 한번이라도 제대로 설명을 못하나요?
                         
가을기분 14-04-06 03:02
   
Iniesta //

그리고

"그러면 공부할 시간이 충분히 주어지는게 삶의질을 낮추는 거라고 설명이라도 해보세요"
라고 했더니

에러라고 하는 주제에 역시 설명은 하나도 못하는군요 쯧쯧쯧
알바를 하면 공부할수 있는 시간이 왜 안줄어 드나요?
이번에도 설명은 없는건가요?

본문글에서 말하는 삶의질과 행복을 구별도 못하는 주제에 억지부리기는 쯧쯧

자기자신의 말로 설명은 하나도 못하는 주제에 무조껀 우기는
이런 한심한 사람은 정말 오랫만이군요
                         
Iniesta 14-04-06 03:08
   
고집이 쎄시네..  오류가 한가득이시고
'공부할 시간이 충분히?' ㅋ
그래서 야자도 모자라 사교육까지 합니까?
무한경쟁 제도와 선행교육, 과도한 교육시간의 문제지.
공부시간을 제대로 부여받는다는건 또 무슨 전제죠?
선진국 공교육은 바보래서 그 정도만 가르치나요?

님이 언급하는 청소년 경제활동비율이 저기 보이는 지표에 추산되는 것과는 다르고
궁극적인 삶의 질을 뜻하는게 아니라는건데ㅋ

무슨 결론이 공부할 시간이 충분히 주어지는게 삶의질을 낮춘다를 설명하라고 하십니까..
공부할 시간은 선진국애들도 충분히 주어지고 있다고요.
                         
가을기분 14-04-06 03:13
   
설명도 못하는 주제에 오류타령을 하시는군요
(그리고 여전히 행복과 본문글의 삶의질을 구분을 못하고 있는것 같기도하고)

첫째 "알바를 하면 공부할 시간이 적어진다는 추론부터가 에러"

라고 하셨는데 왜 안줄어 드는지 한번 자세히 설명해 보세요
제가 아무리 길어도 끝까지 정독해 드릴테니까 설명이나 해보시죠

두번째
고된 식당일 알바를 싫어도 해야되는 고등학생이 왜 삶의질이 높은지 설명을 해보시죠
(처음부터 이 이야기가 나왔는데 왜 한번도 설명을 못하실까 쯧쯧)
                         
Iniesta 14-04-06 03:19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진국애들이 공부시간 뺏어가며 알바를 한다는 전제는 어디서 난거에요?
고된 알바질을 하는 선진국 학생들이 정규교육 미흡하다는 겁니까? ㅋ
                         
가을기분 14-04-06 03:27
   
변함없이 설명은 하나도 못하는군요

알바를 하면 공부할 시간이 왜 안줄어 드나요?

가끔 신문기사보면 한국의 대학생들이 학비 마련 해야하기때문에
알바를 해서 공부할 시간이 부족해 졌다는 불만이 실리거나 한적이 있는데
(이래서 학비를 반값으로 하자고 주장하는거지요)

이 신문 기사나 이러한 인터뷰한 대학생들은 다 거짓말장이 인가 보지요?
님은 이런 기사나 주장은 전혀 신뢰하지 않겠군요
"알바를 하면 공부할 시간이 적어진다는 추론부터가 에러"라고 주장하는 사람이니 쯧쯧

도저히 설명이 안되니까 계속 억지만 부리고 있는건가요?
                         
Iniesta 14-04-06 03:28
   
연역추론의 오류 ㅋ 모든 학생들은 한국 교육만큼의 학업량이 필요한대 그 시간을 고역에 매달리고 있다 ㅋ 그래서 삶의질이 하락한다. 장기적인 학업에 매진해야할 선진국 학생들은 모두 고역에 시달리고 있군요. 걔들은 그 정도의 학업량은 필요없는겁니다. 그 전에 경제기반을 빨리 잡는거죠.
                         
Iniesta 14-04-06 03:40
   
솔직히 너무 어리신 분이랑 얘기 하는 느낌이 들고 참..
학비 마련에 매달린다라... 백번 양보 선진국도 그런 부류가 꽤 있다고 치고
학비때문에 공부시간 쪼개는 비율이 어디가 많을지.. 생각해보자고요,
우리일지 아님 알바로 다져진 선진국일지..ㅋ
아이러니하게도 우리가 훨 많겠죠. 공부는 공부대로 했는데 학비는 제대로 마련 못해서
시간은 또 부족해졌네요. 뭐지? 공부시간 충분히 주어진거 아닌가...
                         
가을기분 14-04-06 03:41
   
진짜 어처구니 없는 소리만 계속 하는군요

어디가 오류라는지 왜 자세히 설명은 못하시는걸까?
내가 아무리 길어도 끝까지 읽어드린다니까요?

"알바를 해도 학습시간은 안준다" 의 놀라운 주장의 증명은 언제 하실건가요?

못하시는 건가요?
                         
Iniesta 14-04-06 03:44
   
공부할시간에 알바한다는 전제가 일방적인 주장인데 뭘 증명?
                         
가을기분 14-04-06 03:45
   
그리고 이건 언제 설명하실 건가요?

싫어도 고된 식당 알바같은 일을 해야만 하는 나라의 고등학생들과
이런 일은 안해도 되고 공부하고 싶으면 공부할 시간이 충분히 주어져있는
한국의 고등학생

어느쪽이 삶의질이 높을까요?
(또 할말없어서 행복지수를 들고 나올건가요?)
                         
가을기분 14-04-06 03:50
   
이말 그대로 돌려드리지요

"솔직히 너무 어리신 분이랑 얘기 하는 느낌이 들고 참.. "

뭐하나 제대로 설명할줄 아는게 없네요

그러고보면 한국의 고등학생 이야기를 하는데 한심하게 고용률 이야기를 하더만
당신이 말한 고용률은 고등학생의 고용률 이었나요?
                         
Iniesta 14-04-06 03:51
   
'싫어도 고된 식당 알바같은 일을 해야만 하는 나라의 고등학생들과
이런 일은 안해도 되고 공부하고 싶으면 공부할 시간이 충분히 주어져있는
한국의 고등학생 '

애초에 이런 일방적 전제로 삶의 질 수치를 억지 주장한게 문제 아니었나요? ㅋ
싫어도 고된 식당 알바하는 애들을 선진국 청소년으로 대표하고,
공부할 시간을 깎아먹고 알바질 한다고 호도..

뭘 또 답해줄까요.
                         
가을기분 14-04-06 03:52
   
"공부할시간에 알바한다는 전제가 일방적인 주장인데 뭘 증명?"

라고 한심한 소리를 계속하는데

그러면 알바때문에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다는 한국의 대학생들은
다 때려죽일 거짓말장이 인가보군요?
                         
Iniesta 14-04-06 03:55
   
"공부할시간에 알바한다는 전제가 일방적인 주장인데 뭘 증명?"

라고 한심한 소리를 계속하는데

그러면 알바때문에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다는 한국의 대학생들은
다 때려죽일 거짓말장이 인가보군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만 할게요 참....낚인거 같기도 하고
선진국 청소년들이 자기 공부시간 쪼개서 알바한다는게 님 일방적 주장 아닙니까?
근데 공부할 시간 부족한건 오히려 충분히 시간이 주어진 우리나라 학생들이잖아요.
                         
가을기분 14-04-06 03:59
   
'싫어도 고된 식당 알바같은 일을 해야만 하는 나라의 고등학생들과
이런 일은 안해도 되고 공부하고 싶으면 공부할 시간이 충분히 주어져있는
한국의 고등학생 '

모든 학생이 100% 이대로는 아니겠지만 위에서도 이야기했듯이

한국과 비교해 성장한 청소년에게 자신의 앞가림은 자신이 하라고
요구하는 부모가 많아서

한국과 달리 싫어도 식당같은 곳에서 일주일에 몇일씩 고된 알바하는
고등학생이 많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실제로 한국의 고등학생들은 이런일 할 필요가 없이
공부할 시간이 충분히 제공되고 있지요

(이시간에 공부를 하냐 안하냐도 문제가 아니고
이러한 상황을 행복하다고 느끼느냐 아니냐도
본문에서 말하는 삶의질의 문제가 아닙니다)

왜 한국의 고등학생이 삶의질이 높다고 말할수없다는건가요?

이제는 설명할건가요?
                         
Iniesta 14-04-06 04:03
   
소귀에 경읽기. 설명만 몇번인지.. 우기면 이긴다는건가.. ㅎ
애초에 님 전제가 저기 평가지표와 다르다는겁니다.
선진국애들이 하교빨리하고 경제활동 뛰어 들었다고
공부시간 부족하고 삶의질이 떨어지는게 아니라고요.
                         
가을기분 14-04-06 04:04
   
"선진국 청소년들이 자기 공부시간 쪼개서 알바한다는게 님 일방적 주장 아닙니까? "

라고 하는데 정말 또 헛소리를 하는군요

내가 이렇게 말한 부분이 있으면 보여주세요

정말 한국어가 이해가 안되나요?

초등학생이라 생각하고 이렇게 설명해줄께요

방과후의 똑같은 여섯시간을 쓰는 방식에 있어

싫은데도 억지로 고된 식당 알바같은 일을 해야하는 고등학생과

싫은데도 억지로 공부를 해야하는 고등학생이 있다고 칩시다

이 두 상황중 어느쪽이 더 삶의질이 높으냐를 따질경우(행복이 아닙니다)
후자가 더 삶의 질이 높다고 할수있다는 겁니다

이제 이해가 가나요?
                         
가을기분 14-04-06 04:08
   
진짜 이사람은 우기기만 하고 설명이 없네

"선진국애들이 하교빨리하고 경제활동 뛰어 들었다고
공부시간 부족하고 삶의질이 떨어지는게 아니라고요"

라고 주장을 했으면 왜 이렇게 생각해야 하는지 설명을 자세히 해보라니까요?

왜 항상 설명을 못하는데요?
                         
Iniesta 14-04-06 04:12
   
또 무리수 시작? 
싫어도 일하는 학생들로 차있는 나라가 선진국 청소년? ㅎ
 
ㅎ 무슨 궤변을 늘어놓을지..... 그만 하시죠.

그럼 공부시간에 선진국 청소년들이 노동을 하고 있다 ㅋㅋㅋㅋㅋ
                         
가을기분 14-04-06 04:16
   
대답을 못하니까 도망가려고 하는건가요?

위에서 쓴걸 다시 쓸테니까
제대로 대답해 보세요

방과후의 똑같은 여섯시간을 쓰는 방식에 있어

싫은데도 억지로 고된 식당 알바같은 일을 해야하는 고등학생과
싫은데도 억지로 공부를 해야하는 고등학생이 있다고 칩시다

이 두 상황중 어느쪽이 더 삶의질이 높으냐를 따질경우(행복이 아닙니다)
어느쪽이 더 삶의 질이 높다고 할수있나요?
                         
가을기분 14-04-06 04:18
   
그리고 당신은 자기자신의 주장에 대해 설명도 못하는 사람인가 보지요?

"선진국애들이 하교빨리하고 경제활동 뛰어 들었다고
공부시간 부족하고 삶의질이 떨어지는게 아니라고요"

이거 왜 설명을 못하는데요

아무리 길어도 끝까지 읽어준다니까요

한번이라도 제대로 설명을 해보시라니까요?
                         
Iniesta 14-04-06 04:20
   
도대체 뭘 대답하라는거죠?
선진국 학생들이 싫은 일을 한다라?
계속 발리니까 이제 여기까지 무리수 두는 거임?

하기 싫은 공부 해서 대학 가서 알바까지 해야 하는 한국 대학생들은 뭐지.. ㅋ
                         
Iniesta 14-04-06 04:23
   
삶의질이 행복이 아닙니다는 발리니까 헛소리 하지마시고

"선진국애들이 하교빨리하고 경제활동 뛰어 들었다고
공부시간 부족하고 삶의질이 떨어지는게 아니라고요"

삶의 질을 비교했을때 상고애들이 치킨배달하는 수준이 아니라니깐
뭘 꼬투리 잡으려고 참.. ㅋ
                         
가을기분 14-04-06 04:25
   
제대로된 대답이나 설명도 못하는 주제에 이제는 정신승리 할려고 하시나요?

뭘 대답하냐구요? 이겁니다

"방과후의 똑같은 여섯시간을 쓰는 방식에 있어

싫은데도 억지로 고된 식당 알바같은 일을 해야하는 고등학생과
싫은데도 억지로 공부를 해야하는 고등학생이 있다고 칩시다

이 두 상황중 어느쪽이 더 삶의질이 높으냐를 따질경우(행복이 아닙니다)
어느쪽이 더 삶의 질이 높다고 할수있나요?"

고등학교 다니는 서양의 학생은 주방 알바같은 일을 즐거워서 한다고
주장하는건 아니겠지요?(물론 이런 학생도 조금은 있을수도 있지만)

그리고 본문글에서 나온 '삶의질'은 님이 중간중간에 할말없어서
꺼낸 '행복지수'와는 다른 개념이라는 것은 아시죠?
                         
Iniesta 14-04-06 04:32
   
뭡니까 이 초딩스러운 비교질은 ㅋㅋㅋㅋㅋㅋㅋ
방과후 한 학생은 학업이 끝나고 자기 시간을 가질수 있습니다.
한사람은 학업이 너무 늦게 끝납니다.
자기 시간을 가진 친구들은 용돈을 마련하고 자기개발에 힘씁니다.
학업이 너무 늦게 끝난 친구는 충분한 공부시간을 받았음에도 졸업하면 경제기반은 커녕 학비 마련도 못하고 경쟁에 또 뛰어 들어야 합니다.. ㅋ 이걸보고 껄껄대면 자랑스러워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ㅋㅋㅋ
ㅡㅡㅡㅡ
뭐지 이건? 삶의질 지표를 왜곡한건 댁의 선진국 알바론이고
행복지수로 보면 오히려 마이너스라는건데 정신 못차림?
                         
가을기분 14-04-06 04:33
   
얼씨구 이제는 본문글의 내용도 왜곡할려는 건가요?

"삶의질이 행복이 아닙니다는 발리니까 헛소리 하지마시고"

라고 하는데 본문글의 삶의 질이 행복을 의미하는 거라고 이제는 우기는 건가요?
위의 통계조사가 행복을 의미한다는건 어디에 써있나요?
(위의 통계조사의 의미도 이해를 못하니 '행복지수'라는 헛소리가 계속나오는군)

이제는 거짓말까지 서슴치않고 하는군요

그리고 "이 초딩스러운 비교질은" 라고 한심한 소리를 하는데
당신이야말로 초딩스러운 한심한 개개인의 개별적 차이점가지고 우기고 있군요

본문글의 통계조사는 일정한 기준을 설정해(이 기준에 교육이 있음)
이 기준에 근거한 결론을 '청소년의 삶의질'이라고 한것 뿐인데

이걸 초딩같은 이해력밖에 없는 당신은 개개인의 개별적인 차이점을 거론하며
웃기지도 않는 주장을 하는군요

예를들면
"방과후 한 학생은 학업이 끝나고 자기 시간을 가질수 있습니다.
한사람은 학업이 너무 늦게 끝납니다"
라고 한심한 소리를 하는데

본문의 삶의질의 교육에 대한 항목에 이런 개개인의 특수한 사정이 고려가 되 있을까요?
(당신의 초딩같은 개개인의 차이점에 의한 분류는 없지만 내가 이야기한 고등학생의 학습시간이 없을까요?)

당신이나 위의 통계조사의 의미를 자기멋대로 정말 초딩처럼 왜곡하고 있다는거나 알아두시죠

한심하다 한심해 쯧쯧쯧

그리고 위의 지표가 성인이 포함되어 있나요?
왜 자꾸 고등학교 졸업후의 이야기가 나오나요?
본문의 자료와 상관도 없는걸로 우기기나 하는 이런 한심한 짓은 그만두시죠

당신은 통계자료를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 전혀 개념이 없나보군요

도망가지말고 한번이라도 제대로 대답을 해보시죠(물론 할수있는 능력이 있다면)
제대로 대답도 못하면서 우기기만 하는 이런 한심한 사람은 정말 오랫만이네
     
12point 14-04-06 01:04
   
강제성이아닌 진짜로 순수하게 자신의 목표를 위해 공부하고자한다면 그것역시 삶의 질을 높히는것이죠.  공부하는것보다 식당알바가 더 높다는뜻이아닙니다. 다만.. 식당알바를하면서 사회생활을 경험해보니  보다 유익하게 깨닳을수있는것도 많기에  삶의 질을 높일수있다고 생각한겁니다. 무의미하게 자신이 왜공부해야되는지. 오직 대학을 위해공부하는것보다야 당연히 높일수있지요,  원래 자신의 무언갈 하고자하는 목표가있다면  자기가 뭘해야하는지 알게됩니다. 설령 공부이든 식당알바이든...
          
12point 14-04-06 01:06
   
무의미하게 앉아서 강제로 공부하느니 차라리 식당알바를해서 현실이 어떠하고 사회생활을 체험하는쪽이 더 삶의 질을 높일수있다  이말입니다
               
12point 14-04-06 01:09
   
그리고 ' 제가 접한 우리나라의 많은 고등학생들은
한달만 식당 알바해도 힘들어서 못하겠다고 하는 학생들이 많더라구요 '  << 이러셨는데..당연히 힘들지요..힘들어서 못하겠지요..하지만  진짜 자신이 돈이필요하면 다 하게되어있습니다;;  만일 공부에서부터 조금더 여유로워지고 자유로워지는대신 자신의 용돈벌이를 자신이해야한다면  힘들어도 할수있지않을까요? 왜냐 그 용돈을 벌어야 자신이 쓰고싶은곳에 쓸수있으니까요.
                    
가을기분 14-04-06 01:36
   
님의 주장은 한마디로 이야기하면 '배부른 소리'라고 느껴집니다

많은 나라의 청소년들이 하기도 싫은 식당 알바같은 것을
억지로 해야하는 경우가 많은데

(왜냐하면 부모가 핸드폰이나 게임기 등을 안사주고
필요하면 자신이 장만하라고 하기때문이지요)

님과 님 주변의 일부의 사람들이 공부하는 목적을
확실하게 느끼지 못했다고 해서 한국의 청소년의 삶의 질이 낮다고 말할수는 없으며

힘든 식당 알바를 안해도 되며 공부할수 있는 시간이 타국보다 많은 점에서
오히려 일반적으로는 삶의 질이 높다고 말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Mahou 14-04-05 23:58
   
이런 것은 진짜 조사자 마음인 것이, 부분적으로 기호에 맞는 팩트들로 결론을 내어버리면, 저런 결과가 나올 수도 있는 것이니까요. 하지만, 윗분이 말씀하신 "행복도"를 따진다면, 과연....이란 의구심이 드네요.
한국특징상, 현교육체계보다 나은 계책이 없는 저이니, 뭐라고 까는 것은 물론 아니겠지만,,쩝..
고딩이후 집은 잠만 자는 곳...저에겐 그랬습니다. 평일엔 새벽1시이전에 들어간 일도 적었고요.
떠나자 14-04-05 23:59
   
청소년지수말고 노년이 훨씬문제죠
팅글팅글 14-04-06 00:01
   
하루종일 공부하는걸 국가가 아니고 부모님들이 원하니 나라탓은 안하면 좋겠음...
어차피 수업시간을 줄이면 학원가는 시간이 늘어나는것뿐인데...
한국의 부모님들은 나는 못배워도 자식은 많이 배워야한다는 생각이 강하니까요
그래도 이 생각때문에 한국이 빠르게 발전했다고 생각해요
왜 다들이걸 부정적으로만 보는지
     
바랑기안 14-04-06 00:05
   
사람들이 자신의 소질에 따라 직업에 들어가야죠, 근데 대부분은 다 탈락하고 실패자가 되니까 문제에요.
막말로 대한민국에서 누가 공학자 기술자 현장직 노동자가 되려고 합니까?
심지어 공학배운사람도 기회되면 냅다 의대로 빠져버리는데
물론 그러한 일을 하는 사람에게 급여가 적어서 메리트가 없어진것도 있겠지만 한국사람들이 전반적으로 기술적이고 복잡하고 힘든일은 이젠 별로 하기싫어하죠. 다 사무직에 사자들어가는 직종에 대기업에.. 공무원에.. 될때까지 스펙쌓는겁니다. 곧죽어도 다른일은 전혀 할생각이 없으니까요
그렇게 교육받았고, 실제로도 좀 안좋은것도 사실이니까 ..그래서 뭐 그런일은 외노자로 채우고
     
떠나자 14-04-06 00:07
   
그런데 이제 학원다니고 하는 자녀를둔 부모들은
나는 못배웟으니... 이런 시절태생이 아닙니다
지금 저세대 부모세대가 그런거지요
그부모세대를 부양해야할 저사람들이 부모를 등한시하고
또다시 자기 자식에 오링하다보니 지금처럼 노년 세대가 헬게이트가
열린거죠
     
Iniesta 14-04-06 00:13
   
근데 못배운 세대때 분들이 고도성장을 이끌었다는게 에러죠 ㅎ
스펙머신들 만들었는데 오히려 예전만 못하죠.
1theK 14-04-06 00:02
   
조사 항목이 삶의 질보단 교육 환경인 듯..
     
답없다 14-04-06 00:37
   
교육환경도 삶의 질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고있습니다.
망치와모루 14-04-06 00:13
   
아프리카나 어디 아시아 구석에서 노예로 팔려나가서 매 맞는 아이들이나 1달러 일당으로 하루 종일 돌 깨는 일하고 얻은 상처를 치료도 못 해서 팔다리 썩어가고 절단하는 아이들에 비해선 행복한 게 맞죠.
리신 14-04-06 00:25
   
우리가 불행하면 얼마나 불행해요..
밥 삼시세끼 꼬박 잘 챙겨먹고
스마트폰 사서 게임도 하고 카톡도하고
난 나름 삶의 질은 좋다고 봐요.
행복순위도 큰 행복만 좇다보니
작은 행복을 몰라 볼수도 있구
답없다 14-04-06 00:36
   
다른 나라들도 다 거기서 거기란 소리지 무슨 순위가 높으면 높다고 난리들인지...;;
딴나라 청소년들도 우리 못지않게 힘들지 아닐지 어떻게 알고 저 순위가 말도 안되니 어쩌니들 하시지....;;;
내가 그 사람이 되어보지도 않았으면서 "넌 나보다 편하게 살아왔어~" 라고 할수가 있지?
멍게 14-04-06 00:43
   
한국은 정보통신기술 항목에서 1위, 교육과 안전 항목에서 각각 4위
IT 설비만 많다고 까긴해도 어쨋거나 이만큼 IT망 잘갖춰진 나라도 몇 안되고 학교에서 총기난사 하는 나라보단 안전한것도 사실이고 교육도 우리는 욕해도 국가에서 교육을 이만큼 제공해주는 나라도 몇나라 없습니다

객관적 지표로보면 G7국가나 북유럽 강소국들보다 나은 부분도 몇 있을것이라고 봅니다
도련님납쇼 14-04-06 04:46
   
월화수목금 까지 매번 학교에 짱 박혀있어서
아침 9시에 나가서 밤 10시에 까지 책상에 앉아서 공부하는데 ,,,
진짜 어딜나라 가든 우리나라 처럼 이렇게 공부시키는 나라도 없는데,,
한국 고등학생들 보면 진짜 불쌍함,,밤늦게 까지 공부 하고 힘빠지게 터벅터벅 걸어 다니면서 버스타서 매번 졸고 있는 얘들
퇴계이황 14-04-06 06:42
   
못 믿겠다...
mrhd 14-04-06 08:52
   
저 지표는 삶의 질을 객관적인 수치에만 의존하여 발표하는 것이죠.

 즉 진정한 의미의 삶의 질은 주관적인 만족감 행복감을 포함한 것이므로

 저 수치만으로 삶의 질이 높다라고 단언하는 것은 무리입니다.

예를들어 교육부문을 보면 초,중 의무교육에 고등교육까지  무상교육이므로

교육의 기회가 균등하고 높다는 것을 수치화하면 삶의 질이 높다는 결론이 나오겠지만

현실적으로는 청소년이 교육체계에서 만족감과 행복감을 느끼지는 못합니다.

 그러므로 저 지표가 잘못되었다기 보다는 객관적인 환경분석만 한 것이므로

현실적으로 삶의 질이 세계 3위라고 받아드리면 안되죠.

 그 증거로 OECD에서 발표한 better life 라는 삶의 질 지표에서는

 주관적인 만족, 행복감과 노동(공부)와 여가의 비율 등 진정한 의미의 자료를 추가했고

 우리나라는 36개국 중에 24위 (27위) 정도 나옵니다.

 물론 이 수치는 국민 전체이므로 청소년 지표와는 다르겠지만

 청소년  삶의질 3위와 국민 삶의질 24위(27)는 괴리가 너무 크네요.

 반면 호주, 스웨덴 등의 상위권 국가는 동일하게 1위 2위입니다.

 저런 지표는 솔직히 없애버렸으면 하네요. 저런 지표가 신문을통해 나가면

 마치 공신력있는 기관의 통계자료니까 우리나라 정책과 현 상황이 옳다 라는 인식을 심어줄 우려가 크니까요.
이니 14-04-06 09:05
   
제대로 된 직업교육이 부재한다는 점에서 공부시간이 길다고
무작정 질좋다고만 하기도 그렇네요
낮은 순위는 보여주지도 않네 또...
물론 공부에만 올인하라고
가정에서 사회에서 엄청 신경많이 써주는 국가인것은 맞구요
형편이 어려워도 아이들 학교만은 보내야한다는 가정이 많잖아요...
사교육비도 어마어마하게 들이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