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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3-03 20:49
아직도 개독들을 까시네요
 글쓴이 : 디아
조회 : 579  

자세히알면 더욱자세하게 욕하실수가 있습니다.
 
일례로
 
저의이모되시는분이 광신도급 이십니다 다니시는교회도 다른교회에선 이단으로 취급하는곳이구요
 
왠만한분들도 아시는교회일거라생각합니다.
 
저의 이모님께서 한교회를 개척교회부터 40년가까이다니시면서
 
권사라는 타이틀을 달았습니다.
 
그교회에 헌금한 그액수만해도 얼추 10억대 가까이 될겁니다.
 
덕분에 이모부님과는 소원한 사이고
 
자신은 딸둘 아들하나인데 달중 하나는 이모와같은 광신도급으로 빠져들어서 헌금도모잘라서
 
특송(특별찬양율동)한다면서 한복을맞추는데 교회성가대와같은느낌
 
일인당 몇백만원을내고 한복을맞춰서 한달내내 연습해서 예배시간에 10분도 안되는 찬송과 율동하고
 
 
교회에선 중동지역에 특별여행이라고 반값이라면서 권사직분들가지신분들여행을 보내드렸는데
 
가서 호텔이나 그런데서 지내는게아니라 그동네 교회나 아는지인집에 머물고 밥도해먹는지경
 
일인당 1000만정도 된듯하네요 약 17명 갔던걸로알고있습니다.
 
지금 저의이모님이 뭘하시느냐하면
 
박스줍고다닙니다.
 
그박스 줍고난 돈으로 헌금하고 (이모부님이 더이상 생활비를안주심)
 
이모부님도 그동안 탕진된 재산때문에 장사나 사업도못하시고 70가까이드셔서 막노동다니십니다.
 
젊었을때 한달에 백만원천만원벌어서 교회헌금하니 나이들어서 박스줍고 막노동하고다니시네요
 
차라리그돈을 은행에넣었거나 연금을 들엇더라면 지금도 박스줍고 막노동하고다니실까요?
 
물론 자식들도 부모본받아서 돈들이 없습니다.
 
아들은 자기부모를왜면하고(돈잘벌어요)용돈드리면 전기셋도못낼만큼 쩔쩔매면서 헌금은 어마어마하게..
 
어떤자식이 용돈드리고 생활비대주고싶겠습니까..
 
딸둘도 하나는 트라우마가걸려서 대인기피증비슷한게 있고(분노조절장애도)
 
또하나는 이모님과 같이 교회다니면서 월급의 절반이넘게 교회에 바치고 교회에서 무슨옷사라 여행가라하
 
면 카드빚내면서라도 하라는대로하더군요
 
답답한마음에 교회목사가 뭘해주느냐..하나님믿는거냐 목사를믿는거냐 하면서 그교회 먹사를까기시작하면
 
거의 입에 게거품물어요 자기는욕해도 먹사는욕하지말라고
 
이런먹사 혹은 교회가 문제가 없을까요?
 
제가알기론 대부분의 교히가 이런걸로아는데..네이웃을사랑하라 라고 나오는십계명을 교회가 지킬까요?
 
먹사가지킬까요?
 
교인은 자기식구라 사랑안하는걸까요? 그래서 이웃에게 자꾸전도하는건가 식구로만들려고..ㅋㅋ
 
갑자기 밑에 기독교 옹호하거나 멘달튼튼하신 개독분들보고 열불나서 두서없이적어봤네요
 
저는 종교는 핍박받고 고난을 겪는게 잘못됬다 라고 말씀하신분들이 이해가않가요
 
기독교 유일신종교는 언제나 핍박받고 고난을겪으면서 성숙해졌는데요
 
그와중에서 사랑하라 라고 말씀하신 예수가 그립네요
 
여기서 개독옹호하시는분들 개독까시는분들도 사랑하시나요?
 
개독까시는분들이 왜까시겠습니까.
 
개독이라서 ?? 지금개독이 종교란이름으로 사업을하고 말도안되는 이유로 돈을 걷어가고 세금은 나몰라하
 
고 먹사는 온갖 방탕한생활 교인들은 믿으로 종교생활하기보단 인맥관리 가지 사업때문에 등등
 
교인들중에 세금 성실하게 내시는분이 많겠지만 돈많은분들은 하나님의 돈이라면서 거액의 세금도안내시는
 
분들이 비일비재하죠
 
예를들어 이명박은 교회장로인데 매주 점보러다니죠..
 
이명박이 교회장로이면서 독실하게 하나님을 믿는사람일까요?
 
그냥 자기 인맥관리차 다니는거죠 다른거없죠
 
교회다니시는걸 머라하는게 아니죠 교회를 옳바르지못하게 다니시니 문제이고 운영도 엉망으로하고..
 
 
또 한가지 샘물교회에 대한 네이버질문이 있어서 제가 부족하지만 지식인으로 참여해서
 
답변을 올렸습니다.
 
물론채택도디고 여기저기 인용이 되더군요
 
그런데 제 답변에 6개월후 삭제되더군요
 
샘물교회에서 삭제요청을 했다고하더군요
 
샘물교회에다가 전화했습니다.
 
"제답변이 어디 거짓된 답변이 있습니까? 무슨이유로 지운거죠?
 
"잘못된게 있어서 지워습니다."
 
"그잘못된게 뭡니까?"
 
"아 대화가 안통하네 뚜뚜뚜..."
 
진짜 보태지않고 이런 대화가 오갔습니다.
 
이런 교회들 뭘보고 다니고 그교회목사를 뭘보고 하나님을 믿을까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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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jo 15-03-03 21:21
   
개독에 빠지면 사람이 앞뒤도 안보이는듯
요새 광신도 사촌 하나때문에 미치겠어요 ㅜㅜ
그동안 좋게 본 사람인데 오만정이 다 떨어지게 하네요..
전도에 집착을 무섭게 해요 정떨어지게 ㅜㅜ
정중히 거절을 했으면 사람이 눈치라는것도 있어야지.. 민폐에요 민폐..
진짜 생각만 해도 소름끼쳐요 지금도..
oldboy 15-03-03 23:42
   
진정성이 느껴지는 좋은 글입니다.
헬로가생 15-03-04 03:28
   
괜히 개독이 개독이 아니죠.
아, 이런 글엔 아무 개독도 안 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