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보면 안흘리는게 프로라고하겠지만..
인터뷰한사람의 자식이 사체로 발견된걸 알려주는데 당연히 인간이라면 울컥하는거다.. 게다가
절대로 일부러 만들어낸 울음이 아니었습니다... 목에서 울컥하는걸 보니... 이건 뭐 내생각이니까 아니라고 생각하시는분은 아니라고 생각하셔도 존중합니다
내가 좀 충격받은게요 .. 네이버지식에 이번사고로 관한 글을올렸엇는데 제 말을 비판하는사람이 쓰는말이
<내가 왜 슬퍼해야하나? 내 친구가죽었나? 내 가족이죽었나?? ㅋㅋ 웃기네 이제 슬픔도 강요하나 이게 민주주의냐???? 내가볼떄 정치인중에 이번사건보고 눈물흘린사람 손에 꼽을꺼다> 더하면 더했지 이렇게 적은사람을 봤네요... 그리고 이글에 동감하는사람도 꽤있었구요...
근데 저런말 변희재도 말 하는거보니 진짜 저런사상이 있는듯해요.... ;;; 정말 이번사고로 왜 슬퍼하는지 모르는 고위공직자가 많을 듯싶네요.... 이미 대한민국국민을 미개하다고 보는건 정말 그들의 시각에서 본 솔직한 심정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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