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전에도 편의점에서
맥주 카스레드 6캔하고..말보로 레드...빵 서너개랑...소고기 육포랑...소세지 두개...사고...이만 오천원인가 하던데요
몇년전같으면 보통 ...과자 몇개정도 추가로 삿겟지만...
어느순간부터인가 편의점에서 뭘살때 과자따윈 쳐다도 안보게 되네요...
요새는 정말 우리집에 놀러오는 동생들이 이거 신기한거야 맛잇는거야 먹어보라고 사주는거나...
다른 지인들이...사주는 외국과자들 빵들 외에는 내돈주고 따로 과자 안사먹게되여...
너무 돈이 아깝다고 생각되는게...
맥주 한캔이라도 살라치면 감자칩이나 프링글스...같은건 꼭 삿는데...이제 그런것도 옛말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