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센병이랑....신내림류 정신병..
외가 친가 둘다 남자만 따저도..잔병하나없이 평균수명 90~100세...
기타 자잘한 질병 ...암환자 하나 없는데...
어떤 오염원인이나 생활습관...같은거에 암이 발생하는 거는...
사람마다...유전빨로 극단적일정도로 차이가 심하니깐요...
나는 왜...술담배도 안햇고..건강하게 몸관리하면서..운동도 하고 그랫는데 암에 걸려야 하냐 억울하다...
억울하겟지만 유전빨이 엄청강해서 ...의사들이 정말 싫어하는 말이지만...어쩔 수 없저...
특정 발암원인에 대해서...보통 반절이상은 몇십년...소수는 평생 아무이상 없이 살지만...
나머지들은 단기간에 암이 생기고 그러니깐요...
담배만해도...하루 몇까치에 1년도 안폇는데 발이 썩어가는 사람도 잇고..
특히 70대부터 유전빨에 의해서...내부장기 노화에서 급격하게 차이가 난다저...그래서 장수인 집구석은 90세에도 뛰댕기는데....보통의 집들은 80세만 되도...완전 늙어서 골골거리는...
거기다가 암같은거 한번 생기면...
전이가 되지 않더라도 다른쪽 장기에 암이 생길 가능성이 엄청 높아지는지라..
그래서 그런가...
어렷을때 옆동네에 한센병 걸린 사람이 나왓엇는데...일가친척중에 한센병 걸린사람이 아무도 없엇고...몸도 건강한상태엿는데 갑자기 발병...아직도 원인불명의 병이잔아요...치료받기전에는 전염성도 잇는병이라..동네가 난리가 낫저...가족들은 그동네서 더 못살아요...가족중에 한센병걸린 사람잇으면 그것도 장난이 아니라서...그리고 신기한게 ...가족중에 한명이 나오면...또나오저...보통 보면 부모자식간...부부간....형제자매간에 전염되는...초기치료를 최대한 빨리받는게 중요한지라...
그리고 신내림같은 한명이라도 잇는 집구석은...
그 자식대에...또 한명이 나오기때문에...그런집구석 자식들은 스트레스 엄청 받더라구요...그리고 시집장가갈때 어떻게든 속여서 갈려고 하고...
사람이 미친다는게 얼마나 끔찍할까...혹은...한센병같은거 걸리면 어떻할까 하는 두려움...
어쨋든..아무리 의학기술이 발달을 해도...평균수명 100세 시대는 개뿔뜯어먹는 소리라고 생각이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