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람세스2세는 기원전 5천년부터 현대까지 이집트 역대 지도자중에 가장 추앙받는 왕인데요...
성경책에 대단히 왜곡되어 있죠.
우리가 보는 수많은 이집트 유적들이 람세스2세의 통치기간 중에 만들어진것들...
이집트의 전성기이자 강력한 국가였던 시대입니다.
이집트인에게 람세스2세는 광개토대왕 + 세종대왕인데요....
람세스 집권기 = 강력한 국력 + 융성한 문화
럼새스2세를 현대로 치면 미국의 루즈벨트대통령급?
당시 세계1위국가의 국력전성기때의 왕.
박근혜에 대해 격에 안맞는 지나친 칭찬인데요...
성경책 때문에
직접적으로는 모세라는 인간 때문에
대단히 왜곡되어 있죠.
다들 그냥 어리버리하던 기원전 1200년대
세계에서 가장 강력하고 압도적인 고도의 문명을 지닌 세계 1위국가를
66년간이나 통치한 엄청난 사람입니다.
약간 과장해서 이집트유적의 절반은 람세스2세가 만들었다고까지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