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아이고..........

http://news.nate.com/view/20140420n05828?mid=n0401
'세월호' 침몰 사고 현장에 투입된 해군 대조영함(4천500t) 내에서 작업 중 머리를 다쳐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던 해군 병사 1명이 끝내 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잠수작업은아니네요..

병사의 명복을빕니다..

이런 2차 사고가 없길 간절히 바랬습니다. ㅠ

현장작업과는 관계가 없는 걸로 압니다. 승강기 사고로 들었어요.

그 뇌사상태에 빠지셨다는 그 구조대원분 말씀하시는 건가요..
어휴........어휴 정말 이건 어떻게 해야 되는거고 뭘 할 수 있을까 뭘 하면 좋을까 ㅠㅠㅠ

잠수부는 아니지만  지원도중 사고가 당했으니 안타깝네요.

전역 두달남은 병장이라던데 진짜 눈물나네요 ㅠㅠ

간혹 군인이면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쳐야 된다고 떠드는 사람이 있는데...지금이 전시사황입니까? 전시야
상대가 날 죽이는걸 알면서도 투입되는거고~!

솔직히 제가 지휘관 이었다면 정말 악조건에서는 투입을 자제 시킬거 같습니다! 그들도 누군가에겐 소중한 자식이고 아버지고 친구고 부하인데.... 너무들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는 분들께 가혹한 이야길 하는 사람들은 정말 생각 없어 보입니다!

한국은 너무 과도하게 일선에 있는 사람들이 일을 해서 욕을 먹는 사회입니다! 지도부들의 도덕적 책임을
강조해야지~! 일선의 구조원에게 닥달하는건 마음이 아프네요~!

안타까운 일들이 꼬리에 꼬리를 무네요...

안타깝습니다..

아.......

아 진짜 무슨 죄냐고. 선장이 대체 몇명을 엮은 거야

아오~ 진짜..

...

누구 하나 더 희생되도 이상하지 않을 상황이네요....
21살 꽃다운 나이에....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지난 15일 대조영함 내에서 화물승강기 작업을 하다가 머리 다쳐 의식 불명돼
-연합

이번사고는 16일입니다.

안타 깝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