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 사고 발생 30일째인 15일 시신 1구가 추가로 수습됐다.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이날 오후 2시9분께 4층 중앙 우현
3번째 객실에서 신원 미상의 시신 1구를 인양했다.
수습된 시신은 팽목항 임시안치소로 옮겨져 DNA 검사 등을 거친 뒤 가족에게
인계된다.
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
그리고 더워진날씨에도
묵묵히 작업하시는 잠수사여러분들..
정말고맙습니다..
날씨가 더워지니 음식물드실때도 조심하시길바랍니다..
부디 충분한 휴식시간 가지시고 나서 물에들어 가시길 당부드립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