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 관피아가 뭔지 아십니까??
관료조직 + 마피아의 합성어 = 관피아입니다
관피아
(공공기관의 관리직책을 맡은 사람들끼리 서로 직권다툼을 하거나 이권다툼을 하는 것, 해경,해운조합등등)
해양경찰청의 비리가 이번 세월호를 통해 드러났죠... 전형적인 관피아의 패턴...
박근혜는 해경을 해체 시킴으로서 관피아 하나가 사라졌습니다..
분명 우리나라에는 해경 말고도 관피아가 상당수 존재할겁니다...
해경이 해체됬다는것은 해양 경찰청이 없어진다는 이야기지..
그 기능까지 없어지는건 아닙니다..
아마 그 기능을 이어받을 대체기관이 나올것입니다 인사들 전부 물갈이 하고 말이죠
그리고 물갈이가 없어도 이런 사태가 있었던 만큼 사태를 예의주시하고 지켜보겠죠..
박근혜 대통령이 이런 결단을 내렸다는것은 아주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해경을 본보기로 우리나라의 썩어빠진 관피아를 모조리 척결했음 좋겠네요^^
P.S 박근혜 대통령의 발언은 직접적인 언급은 없었지만 관피아 사냥의 뜻도 내포하고 있습니다
분명 일부 검찰이나 고위 공무원들 이번 대통령 발언에 부들부들 떨고 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