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통쾌하지 않나요? 썩은 부위를 잘라버리는 느낌 그리고 국민들의 의지가 전달된다는 점에서 희생자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될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다들 걱정하시는대로 책임자 처벌의 미흡으로 꼬리 자르기가 될 수도 있고 해양경찰간부들이 다시 설치고 다닐지는 모르겠지만 국민들이 철저히 감시하면 될일이 아닐까 싶네요.
앞으로 정신차리고 잘할지도 모르는 일 아니겠습니까? 감정적인 비난은 모두를 힘들게 할 뿐이죠.
잘한건 잘했다고 말해주는게 옳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