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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6-22 01:38
저흰 MOS라고 있었는데...
 글쓴이 : 그린박스티
조회 : 750  

여친 문제로 휴가 미복귀 한 친구 때문에..
 
중대에 헌병대에서 뜨고 기무사에서도 나오고 결국 탈탈 털리다가 MOS란걸 걸렸는데.;;;
 
=ㅂ= 난리도 아니였죠...뭐.. 결국 기무사 분들한테 MOS를 출력해서 제출을;;; -_-;;;
 
거기에 별의별거 다 적혀있었는데 수시로 검사 받고 2주안에 못 외우면 헬이였죠.. 줄갈굼에..
 
경계근무나가서도 줄갈굼이고.. 잠을 안재우더라구요..=ㅂ=.. 요즘은 있는지 모르겠지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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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쿤 14-06-22 01:43
   
MOS그거 보직훈련이라고 해야되나 그런거 아닌가요 ㅋ

전 전화번호 2000갠가 적혀있는 종이뭉치 주면서 이거 외워야 한다는 소리 들었을때 정말 하늘이 노래졌었죠.
     
그린박스티 14-06-22 01:46
   
총기번호 대는법 부터 시작해서 포병번호 같은 기본 적인거 랑 병사들 이름 계급 군번 직책 같은 병들 신상 정보 부터 간부들 이름 차량종류 차량번호 직책 계급이랑 예하대대 번호와 주변부대번호... 더 있는데.. 어마어마했죠;; 보직 훈련과 별개로 외워야되서..ㅠ-ㅠ..큭.. 신병때 화장실에서 외우다가 걸려서 내무반 들어가면 왜 화장실갔다가 늦게오냐고 줄갈굼을;;
너끈하다 14-06-22 04:52
   
헉. mos 는 뭔가요?? 우리때도 몇중대에서 구타로 한명 사망해서 대대내 모든 중대에 헌병들이 같이 살다싶히 했는데 mos라는건 없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