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부터 어머니께서 팔체질 한의원엘 다니시는 걸 보고
도대체 팔체질이 뭔가? 믿을만 한 것인가? 속는 것 아닌가 해서 나름 공부를 했었죠
그래야 어떤 한의원이고 속지 않고 잘 치료 받는지 확인할 수 있을테니까요
그래서 알아봤더니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어떤 사람은 간이 강하고 장이 약하게
장의 길이가 길고 짧게.. 등등 태어날 때부터 갖고 태어나는 오장육부의 해석을 통해서
이 사람은 어떤 것을 먹어야 좋다라고 체질을 구별한 것이더군요
동물도 초식동물은 초식만 먹고.. 어떤 동물은 육식만 하고.. 어떤 동물은 둘 다 하듯이
사람도 이런 오장육부의 강하고 약한 걸 다스리려면
체질별로 먹는 걸 가려야 한다.
여튼 그래서 그 체질 진단을 받고 그 음식만 드시는데 배가 차가운 것도 없어지고 똥도 잘 싸고
가뿐하다시네요.
오랜시간 연구한 이제마로 시작해서 그의 제자인 어떤 분이 서울 제선한의원 하시고 뭐 그렇다는데
개인적으로 꽤 설득력이 있다고 보여지는데요
잘 아시는 분 계신지? 어떻게 보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