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를 사랑하는 마음 때문에 일본을 싫어할 수 도 있죠.
사랑하는 내 나라를 침해하는 세력이 있으면 그걸 싫어할 수 밖에.. 문제는 그 침해하는 세력은 지금 자기들이 공격하는 나라보고 오히려 자기들을 의도적으로 싫어하는거라고 애써 외면하고 부정하죠. 그렇게해서 자기들이 침해한다는걸 부정하고 정당화까지 하려는거고요. 우리가 일본을 싫어하는건 우리에게 해를 주니까 그런거죠. 목적이라면 뭐 일본의 사과를 받아내는 것?
일부에선 과거에 얽메이지 말자고도 하던데
저는 사실 전후의 일본인이 더 밉더라구요.
해결하려는 의지가 있었다면 벌써 해결했어요.
해방된지 거의 70년 되어가는데...
일본은 아시아대륙의 모든나라 전체를 합친거보다도
더 많은 부를 쌓았던 나라입니다.
하지만 사과는 커녕 무시했죠.
거지색휘가 엄청 잘사는 자기들의 돈을 노린다고 생각하고 박대했죠.
돈이 너무많아 어떻게 써야할지를 몰랐을때
흥청망청 하지말고 죄를 갚는데 썼다면
지금 일본은 훨씬 편안했겠죠.
이제는 뭐 일본도 돈도 없고
그저 평범한 아시아의 1개국에 불과한데
돈으로 과거청산 하고싶어도 할 능력이 안되요.
앞으로 200년은 비굴하게 지내야 할겁니다.
일본인의 조상의 죄를 현재 후손들에게 묻는거 아니고,
현대 일본인들의 잘못도 큽니다.
믿음이 안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