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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8-29 18:04
요즘도 우리 혜식이 얼큰한 탕 먹고싶다고 징징거리나
글쓴이 :
식쿤
조회 : 956
가만히 금마가 주둥이로 싸지른 몇가지 키워드들을 놓고 생각해보니
이 녀석이 그토록 먹고 싶어한 탕이 뭔지 알아냈습니다.
독재... 정신개조... 얼큰한 탕...
우리는 엄혹했던 독재시절 정신개조의 허기를 든든하게 달래주었던 그 시절의 특선 탕국요리 하나를 어렵지 않게 떠올릴 수 있습니다.
혜식쿤은 사실 코로 먹는 얼큰한 코렁탕이 먹고싶었던게지요.
그냥 단도직입적으로 말하지
직접 먹여주겠다는 지원자가 줄을 설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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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trakiki
20-08-29 18:06
팔팔 끓는 얼큰한 탕을 코로 쳐 넣어주는것은 찬성입니다.
유투브로 생중계 해줬음 좋겠네요.
팔팔 끓는 얼큰한 탕을 코로 쳐 넣어주는것은 찬성입니다. 유투브로 생중계 해줬음 좋겠네요.
식쿤
20-08-29 18:08
고춧가루도 얼큰하게 팍팍 넣어주고 말이죠
고춧가루도 얼큰하게 팍팍 넣어주고 말이죠
호태천황
20-08-29 18:10
심심하지 않게 굵은 소금도.
심심하지 않게 굵은 소금도.
인왕
20-08-29 18:46
전기로 지져주는 것도 괜챦죠. 시워어언하겠네
전기로 지져주는 것도 괜챦죠. 시워어언하겠네
Kaesar
20-08-29 20:11
갑자기 조용한 거 보니
우리가 바라던 무소식이 희소식인 거 같네요.
너무 기침이 나서 방송도 못하는 듯.
갑자기 조용한 거 보니 우리가 바라던 무소식이 희소식인 거 같네요. 너무 기침이 나서 방송도 못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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