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 살아가야 하는 사람들에게 까지 슬픔을 강요하냔 말입니다.
뉴스에서는 4일째 했던말 또하고 또하고 그렇다고 희소식이 들리는것도 아니고
계속 안타까운 소식만 전하고 있죠.
티비에선 드라마도 예능도 아무것도 안하고 나라 전체가 초상집 분위기.
안타깝고 괴롭고 분통터지는 마음이야 다 한마음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정말 하루종일 우울하고 내가 미쳐버릴것 같음.
안타깝기 때문에 더 그런 기사를 보기 싫은겁니다...
매일 뜨는 뉴스 속보라고는 실패, 불가능, 이런 이야기 밖에 안하고...
더 답답하고 심난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