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70~80명 보는 지방동네점빵도
최소한의 사업마인드만 있어도 월 네트 700~800은 남기던데요?
세금문제로 리스로 외제차 끌면서 죽겠다고 하더군요?
페이닥터 비정규직이고 몇년 못하고 퇴직금 없고 어쩌고 저쩌고 하지만
지방내려가면 정형외과 신경외과는 월 1500은 그냥 넘습니다만.
집, 차까지 주기도 합니다.
서울이야 짜겠죠. 하지만 서울도 비인기과 산부인과 월 네트 500넘던데요?
뭐가 그렇게 힘든가요.
설사 사업마인드 없어서 개원해서 말아먹었다쳐도
일반 자영업자들은 절대 복구불능상태에 빠지지만
의사는 페닥으로 이만 악물면 언제든 다시 일어섭니다.
보드없는 일반의도 지방내려가면 월 700 주던데요?
감기환자나 보면서 대충 시간때우면서요.
하다못해 지방보건소 4급공무원이나 하든가요.
그정도면 충분히 메리트있는건데 생존권이니 뭐니 하면서 의료수가 타령하면서
나죽겠네 하는거 보면 기가 찹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