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번에 실종된분들 애도하는 마음으로 걱정도 되고 하긴 하지만 하루종일 뉴스가 신경쓰여서 하루종일 볼수 밖에 없다던가 내가 아는 주변사람들을 잃은것같은 심리적인 동조현상이 일어난다거 하는 일은 없습니다.
일상생활도 사고 이전하고 거의 똑같이 하고 있고... 제 개인적인 여가활동 같은것도 tv를 안봐서 그런지 별로 달라진 것도 없고 뉴스도 네다섯시간에 한번정도 달라진 사항있나 보는 정도 딱 그정도 인것 같네요....
아무튼 하고싶은 말은... 저보다 훨씬 걱정 많이 되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 만사가 우울하게 느껴지고 슬프기만하고 이런분들 계시면 스트레스 너무 많이들 받지 마시고 TV가됬던 다른 뭐가 됬던 일부러라도 즐거운일 더 많이들 하시면서 정신건강 챙기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