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문제를 다룬 역사교과서를 채택했다는 이유로 일본의 한 중학교가 우익 세력들의 표적이 됐습니다. 조직적으로 항의 엽서를 보내는가 하면 여당 국회의원이 전화를 걸어 교과서 채택을 취소하라고 압력을 넣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