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5일) 서울역 광장에서는 대학생들이 일제강점기에 종로경찰서에 폭탄을 던졌던 '김상옥 의사'의 항일투쟁을 재현했습니다. 또 정부는 영화 '암살'의 여주인공으로 묘사된 독립 유공자 후손 등 25명에게, 대한민국 국적을 부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