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생의 한계인 국가를 넘지 못하면 한국에서 나고 자란 아이들에게 미래란 없다.
그걸 알려줘야 할 부모가 가장 큰 장애물 이라는 건 아이러니지.
태어나 흡수력이 가장 빠를 때 하고 싶은 것을 하게 놔두고 지켜보고 발견해 주는 것이 부모의 역활인데
이런 것을 말하면 비웃음을 사는 세상이다.
입시에 필요없다는 이유로 인간으로서 넘지 말아야 할 최소한의 도덕규범을 가르치지도 배움받지도 않은 세대들이 현시대에 집단린치 사건을 낳는 것이다.
교육이 무엇인가?
인간이 인간답게 살 수 있게끔 방향을 잡아주는 가르침 아니던가?
하지만 한국에서는 아무것도 없다.
정말 진심으로 이 나라의 미래는 끝인 것이다.
아직 젊고 열정이 있는 사람이라면 부모가 방해해도 더 넓은 세계로 나가야한다.
그래야 너가 산다.
우리가 배우는게 영국영어인지 미국영어인지 궁금할때가 있음
문법은 영국문법인데 단어는 미국단어 나오는 국적불명의 영어문제도 나옴
현대문법에서는 허용하는데 한국 시험에서는 허용 안되는것도 있고
영어시험이 좀 괴상하긴함
국어는 표준어 보면 국립국어연구원도 제대로 조사를 안해서 맞는지 안 맞는지 잘 모름...근데 그걸 시험에 냄
연도별로 표준어가 맞다 틀리다가 다름
지금 영상을 못보지만...교육은 대학은 각분야 직업의 전문적인 지식을 얻기위해서만 들어가야죠.
대학을 그렇게 가는 이유는 직장에서 그렇게 요구하기에 그렇고, 돈많이 주는 직업을 갖기위해 그렇죠.
경제적 생존이 심히 불안정하니 목숨을 걸고 대학을 가게되구요..
경제적 생존이 불안정한 이유는 부의 재분배 역활을 하는 세금이 원인이죠. 매년 부의 재분배가 이루어지는데...빈부격차가 극심하게 벌어져서 변동이 없다는 건...문제가 있는 거죠.
최상위1%가 국가의 주인도 아니고 왕이나 귀족같은 권력을 누린다는 건...
우리나라 교육은 근본부터 대학입학시험 교육을 목표로 하고 그건 말도 안되는 일인거죠. 고등학교 교육에서 교육이 대부분 끝나야 해요. 대학은 전문직업 지식을 위해서만 가야하구요.
고등학교 졸업하든 대학을 가든 어떤 직업을 가지든...
시민이 국가의 주인인 민주주의 국가면 먹고 살만 해야해요.경제적 생존이 안정적이여야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