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7일자 보도에 따르면,
최근 일본에서 독신세 논란이 일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몇 년전부터 꾸준히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주제이고
아직 제대로 된 보완책이 나오지 않은 시점에서
싱글세 논란을 다시 한 번 되짚어 봅니다.
우선 2014년 논란의 불씨가 된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의 싱글세 발언은
즉각 커다란 파장을 일으켰고, 이에 복지부는
"그건 농담이었다, 정책화할 생각이 전혀 없다." 라며 무마했죠.
이렇게 해서 단순한 논란, 해명, 해프닝으로 끝나는가 했지만
싱글세 논란의 불꽃은 연말정산으로 재점화.
우리나라의 구성원별 가구 형태 중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은 '1인 가구' 입니다.
1인 가구: 26.6%
2인 가구: 25.5%
3인 가구: 20.9%
4인 가구: 18.4%
5인 이상 가구: 6.3%
집단 및 외국인: 2.3%
며칠 전에 한국과 일본의 생애미혼율 (NMR) 통계에 대한 글을 올리면서 계산한 것인데,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 있습니다.
"생애 미혼율 (生涯未婚率)" 통계 (한국, 미국, 일본) [2017.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