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성주가 노조탄압한 것도 아니고 노조들 못살게 군 것도 아니고 즈그 파업때 동참 안하고 계속 방송짓해서 메인급으로 성장해서 배가 아프다는 논리로 밖에 안보이네 내 눈에는...
지랄하려거든 허씨에게 하든지 그 당시 여러 이유로 부득이하게 파업에 동참 못한 사람, 개인의 사정도 있을 수 있는데 죄다 색안경끼고 적으로  규정하여 보겠다는 것은 졸나 치졸해 보인닼. 또 다른 분쟁 만들어서 행복하냐? 그들이 고스톱쳐서 그 자리 오른것도 아닐진대 다른 사람의 삶을 그리 무너뜨리고 싶더냐? 그렇게 꼬깝게 보이더냐 ? 적폐청산 좋지..근데 이건 물귀신같아 보인다  치졸한 새끼들.

파업 나름...단순히 임금 협상 정도라면 충분히 개인사정 참작 할수도 있으나
권력의 방송 장악을 저지하기 위한 파업은 공공의 이익을 위한 완전히 다른 문제....
특히 방송은 여론에 미치는 영향력을 생각할때 이나라 민주주의와 거의 동급이라 할수 있음...
친일을 한 사람도 개인 사정 들어보면 충분한 이유 있고 나치 부역자들 또한 마찬가지....

김성주 누나라는 사람이 조선기자? 라서 까는것 같은데.그냥. 언제까지 mbc파업하는데 프리가 같이 껴줘야해.  자유직인데 일 생기면 하는거지.

파업이라는 것이 노동자들의 결집권이라고 했을 때, 그것은 평등한 지위를 갖는 노동자들이 자유의지에 의한 결사가 되어야 하는 것이 정설 아닌가요?

파업에 참가하지 않은 동료를 배신자 취급하는 것은, 도대체 배신자가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다분히 공산주의적 발상 아닌가요?

무슨 정권 교체를 위한 정치적 결사도 아니고 언론사로서 MBC가 잘못된 방송사라면 파업으로도 그것을 개선치 못했다면 오히려 외부적으로 불매운동을 통해 스스로 반성하도록 해야 하는 것이 정당한 운동 아닐까 싶습니다.

파업에 동참하지 않은 동료를 배신자로 헐뜯기 보다 방송사에 대한 불매 운동에 열을 내는 것이 순리 아닐까 싶네요.

참, 그리고 저는 김성주 씨를 동조하고 싶은 마음도 없습니다.

그러나 MBC가 아닌 그를 몰고 가는 것은 아닌 처사라고 봅니다.

콕 찝어 말하자면 파업에 동참했던 이들이 처음에는 의기로 나섰을지는 몰라도 결국 돈과 '내자리' 때문이었구나로 밖에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파업은 '노동력'을 무기로 삼아서 진행하는 행위입니다. 사측 입장에서 노동력은 곧 생명이고 이 노동력이 일시적으로 대거 사용할 수 없게 되면 회사로선 치명타이고 결국 이런 이유로 사측은 협상테이블로 나와 노조와 협상을 진행하는 거지요. 사측이 협상에 응할 의지가 없을 경우 필사적으로 대체인력을 찾기 마련인데 여기에 김성주가 응한 겁니다
노동력을 무기로 삼아서 파업을 진행하는데 그 노동력이 대체가능하게 된다면 파업을 하는 사람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일 필요가 없게 되는거죠
근데 그 노동력이라는 무기를 자신의 실리를 위해 무력화시키는 행위를 했던 자가 정말 아무런 비판의 여지가 없는 것인지는 의문입니다만. 더군다나 단순 월급인상이나 사내복지개선 같은 이유로 파업을 하는것이 아닌 언론의 공정성과 자율성을 침해당하지 않을려는 몸부림으로 인한 파업이었는데 말이죠.

그리고 외부의 불매운동을 말씀하셨는데 그건 이미 mbc가 당하고 있는 겁니다
mbc가 아직도 이 지경인게 국민들이 많이 mbc를 시청해줘서, mbc 뉴스데스크를 많이 사랑해줘서가 아닙니다. 이미 대다수 국민들한테 mbc는 외면당하고 있다는 걸 지난 촛불정국때 봤지 않나요? 그건 이미 당하고 있는거고 그정도로는 mbc의 정상화가 되질 않으니까 한 발 더 깊이 들어간 문제해결 방안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노조파업이란 노사관계 즉 사원이 사주에게 요구를 하는 것이지, 사원레벨들끼리 싸우라고 있는게 아니죠.  그건 그 집단에서 알아서 할일이고. 

MBC의 경우 대통령이 방문진을 통해 직간접으로 운영간섭을 하는 곳이니, 당시 박근혜 정권과 그 정권서 임명된 현 방문진 조직과의 싸움이어야지 뭔가 배가 산으로 가고 있군요.

MBC 조금 헛다리 짚는 것 같습니다. 김성주를 쉴드 쳐 줄 의리도 용의도 없지만 파업에 동참 안했다고 해서
배신자 취급하는건... 적폐청산이건 머건 정도를 걸어야 국민들의 지지를 얻는거지 고압적인 자세로 동참하
길 기대하면 솔직히 파업을 지지해줄 맘이 없어집니다. 왜냐하면 적폐청산 하려다 또 다른 적폐 만들까봐서
요. 그냥 MBC 버리고 말지!
제발 엠붕신아 지지해 줄때 정도를 걸어라! 편할 길 찾으려고 하지 말고. 언론은 언제나 자기비판적인 사고
에 있어야 하는데 왜 너희들은 그걸 못보냐!

쟁의 중 대체인력투입은 불법해위로 명시돼있는데요
법도 문제네요

지금 법을 따지자는게 아닙니다. 여기 게시판만 보셔도 아시지 않습니까? MBC 파업을 지지
하던 분들까지 의견이 분분 갈리고 있습니다. 즉 법을 따지기 전에 이미 마녀사냥 처럼 보인
다는 이야기죠. 이는 곧 노조측의 파업이 언론의 자유와 적폐청산을 위한 투쟁이 아닌 결국
또 권력싸움이라는 사람들도 생겨난다는 뜻 입니다. 정말 언론의 자유화가 되길 갈망하는
한 사람으로서 불안하기 짝이 없습니다. 노조측이 조금 영리 해 졌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상황이 적폐 세력이 원하는 대로 흘러가는 것 같아서 말이죠.

네..
저도 개인에 대한 과도한 몰아가기식 공격은 좀 아니라고봐요

쟁의 중 대체인력 투입은 명백한 불법이죠
노동자의 정당한 권리행사를 무력화시키고 방해하는 행위니까요
다만 , MBC파업이 불법이라면 대체인력투입이 정당화되는데
솔직히 MBC 파업이 불법이었느냐 합법이었느냐에 대한 개인들의 판단은
근본적으로 보수냐 진보냐의 정치적 포지션의 문제고
대체로 본인이 갖는 정치색에 따라 대체인력투입을 옹호하느냐 아니냐로 갈리는 거죠
비단 MBC뿐아니라 일반적으로 파업을 불편하게 보는 사람들은
과거 선후배들이  파업하든말든 내가 돈 좀 벌겠다는데  뭐가 문제야? 이런 태도일수 밖에 없어요.

기껏 대체인력투입 되었던 사람들 때문에 파업하는건 아닌걸로 압니다만.  현 방문진 이사장 임기전에 일이었고. 방문진에 대한 얘기는 없고 김성주 얘기로만 채워지니 이렇게 배가 산으로 가는 것.  그들이 뒤에서 편히 웃고도 남겠습니다.

대체인력 투입되었던 사람들 때문에 파업한다고 말하는 사람 없습니다
이런저런 이유로 파업을 했는데 그 파업의 근본적인 목표로 다가가는데에 그런 사람들이 훼방꾼이 되기에는 충분하다는 것뿐이죠. 그리고 김성주만 욕 먹고 김장겸, 신동호, 배현진 욕 안먹는거 아닙니다. 둘 다 먹고 있습니다

무슨 말씀하시는지  모르겠네요..

불법이라는 것은 노동쟁의 상대인 사측한테만 해당되는 것이지 사측에 의해 대체인력으로 고용된 사람들은 불법이 아닙니다.
여태까지 지하철, 철도, 버스 등등 모든 파업에서 사측에 의해 고용된 대체인력들이 불법으로 처벌받는 적이 없는 이유이고 대체인력들이 불법으로 처벌받는 일은 앞으로도 없을 겁니다.

즉, 불법이라면 사측한테 따져야 하는 겁니다.

말장난이시네요.
노동쟁의중 대체인력파견을 왜 불법으로 금하고 있는가
그 이유를 따져야죠
그런면에서 도덕적 비난은 충분히 할 수 있는거고요

말장난이 아니라 엄연한 사실을 지적한 건데요?
님도 말했다시피 대체인력 채용이 불법이라는 것은 사측한테 해당되는 겁니다.
제가 말한 부분중에서 어느 부분이 사실이 아닌지 지적해 보시죠.

"불법/합법"을 따진다는 것은 법적인 판단/기준을 말하는 겁니다.  그런데 불법이라며 법적인 판단을 얘기해 놓고선 반박하니까 뚱딴지처럼 도덕적 판단을 얘기하면 어짜자는 겁니까?  법적인 판단은 갑자기 어디로 사라졌습니까?
그거야 말로 말장난이죠.
.

말장난이 아니라 난독이셨군요.
노동쟁의 중 파견이 불법이라는 논지를 제시한 이유는
"불법이라 비난한다"라는 얘기를 증명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노동쟁의 중 파견이 불법으로 명시한 해석적 근거,
즉 정당한 노동쟁의에 대한 방해행위가 옳지 않음을 얘기하기 위한 전제일뿐죠.
즉 도덕적으로 비난받을 소지가 있다라는 주장을 위한 근거인 겁니다.

>> 쟁의 중 대체인력 투입은 명백한 불법이죠

이게 댁이 한 말입니다. 
"불법/합법"을 따진다는 것은 법적인 판단/기준을 말하는 겁니다. 
그런데 불법이라며 법적인 판단을 얘기해 놓고선 반박하니까 뚱딴지처럼 도덕적 판단을 운운하니 웃기는 겁니다.
댁이 말한 법적인 판단은 갑자기 어디로 사라졌습니까?
.

말장난이 아니라 난독이셨군요.
노동쟁의 중 파견이 불법이라는 논지를 제시한 이유는
"불법이라 비난한다"라는 얘기를 증명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노동쟁의 중 파견이 불법으로 명시한 해석적 근거,
즉 정당한 노동쟁의에 대한 방해행위가 옳지 않음을 얘기하기 위한 전제일뿐죠.
그가 자발적으로 대체인력으로 들어간 행위는 노동쟁의 방해 행위에 일조했다고 볼 여지가 충분하죠

불법이라는 것은 노동쟁의 상대인 사측한테만 해당되는 것이지 사측에 의해 대체인력으로 고용된 사람들은 불법이 아닙니다.
즉, 불법이라면 사측한테 따져야 하는 겁니다.

댁은 이게 사실이 아니라는 얘기를 하는 건가요?

그가 대체인력으로 들어간 행위는
"노동쟁의 방해 행위"에 일조했다고 볼 여지가 충분하죠

그건 댁의 생각이죠.
댁 스스로도 "~~이다"라고 단정/장담하지 못하기에 "... 이렇게 볼 여지가 충분하죠"라는 식으로 얘기하는 거죠.
역설적으로 말하자면 사람에 따라서 "... 그렇게 보지않을 여지도 충분하죠"라고 말할 수 있다는 얘기죠.

그렇지 않습니까?

역설적으로 말하자면 사람에 따라서 "... 그렇게 보지않을 여지도 충분하죠"라고 말할 수 있다는 얘기죠.
--------
누가 아니랍니까? 그렇게 생각하세요.
님이 불법은 사측에 따질문제니 개인은 문제없다는 주장에 반박한 것 뿐이지,
그렇게 생각하면 안된다는 말은 한 적이 없습니다만
애초에 mbc파업 자체가 마음에 안시드는 것 같은데 오죽하시겠어요

논리를 얘기하는 겁니다.
토론하다가 자다가 홍뚜깨같은 황당한 소리 하는게 댁의 특기인가 보네요.

대충 알겠습니다.
수고하슈.

난 아니라고 생각할거야~~ 내마음이야~~
라고 먼저 딴소리하신게 님인데..
참 내로남불이시네요
 이번 파업문제 뿐 아니라 그냥 상식적 생각할때
직접적으로 불법행위를 저지르지 않았어도, 불법행위에  동조한 사람은 비난받을 수 있는거에요
즉 대체인력파견은 불법행위이니 그에 동조한 사람은 비난받을 수 있다는 겁니다
불법행위는 사측문제니 그 밑에서 부역한 사람은 문제없다는건
한일합방때 도장찍은 놈이 문제지, 그밑에 친일한 사람은 문제없다는 수꼴의 논리와 다를바가 먼가요?

파업에 참여하지 않은거를 까는게 아니고..

남들은 다 공영방송 정상화를 위해서 파업하는데 슬그머니 한자리 차지하는거를 뭐라하는건데 요점을 잘못보시네

누가 파업에 참여하라고 하던가요? 최소한 뒷통수는 치면 안되죠.

김성주의 잘못은 위에 댓글 분 처럼 mbc의 잘못된 점에 모두가 노동력을 무기로 대항을 하는 중인데, 김성주가 파업에 참여할 필요까진 없지만 저런식으로 노동력을 다시 mbc에 대주면서 남들의 투쟁을 방해했다는게 문제죠 .

남들이 부당권력에 맞서 싸우는데 직접 돕지는 않은거로 뭐라하는 사람 없어요.  본질 흐리지마세요.

이게 일제시대로 비유를 한다면,  독립투사들을 돕지는 않더라도 그들을 방해하지는 말았어야 한다고 예를 들 수 있겠네요.

삼풍백화점 사건이 났을때 백화점 옷 훔치던 모녀가 생각나네요. 전 김성주가 딱 그런 부류의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하... 현 모든 언론인들이 걍 김성주처럼 했으면 아무일 없는거네ㅋㅋ
다른 언론인들은 참 바보인듯 ㅎㅎ
진심 소름돋는다..
그리고 주진우 기자가 성격이 개똘라이란건 나도알지만 그성격만큼이나 그만큼 준비한게 없거나
알고 있는게 없으면 그런말 쉽게 할사람이 아니라고봄.

참 ㄱ ㅅ ㄲ 였네요.. 그렇게 안봤는데.. 이런건 뭐라해야 이런넘 다신 안생깁니다.

ㄱㅅㄲ맞네~
그리고 김성주 비판하는 사람 중 파업에 동참하지 않은걸 지적하는 사람 아무도 없는데
'파업에 동참 안한게 무슨 잘못?'이라며 논지 파악 못하고 본질을 흐리는 사람들 정말 한심합니다.

222

동참하라는게 아니라, 전직 언론인의 양심을 들어 최소한 파업에 방해는 하지 말라는 말인데

동참하라는 식으로 오인하는 분들이 있음... 아니 프리랜서가 왜 파업에 동참해 노조원도 아닌데

그냥 방관자로 있었어도 되었는데... 프리라는 이유로 굳이 MBC 사측요구에 응했던건 사실.
 그것도 전직 MBC 구성원이. 당시 파업의 방관자가 아닌 방해자가 된건 맞죠. 그걸 동참 안했다로 오인하는 분들이 많은 듯. 애당초 파업에 동참해달라고 한적이 없는데

사사로운 이익을 위해 파업을 하는게 아니라
공영방송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하기위한  파업입니다

파업의 목적이
몸에있는 암 덩어리를 수술할려고 하는데
외부 의사가 와서 암덩어리를 제거하는게 아니라 감추고 안보이게 해서 암이 더욱더 온몸으로 전이되었고요
지금은 수술부위가  더 커진것이지요

사람들은 참 이상합니다
잘못된것은 잘못되었다고 해야 하는데 상황에 따라 진실을 왜곡합니다

독립운동하면 3대가 망한다고 했지요
부역자들은 승승장구 잘 살아가고
온몸으로 싸운 사람은 천대받고 패가망신하고 유배당해서 힘들게 살아가고

임금협상 파업이라면 억지스럽게 부역자들을 이해라도 하겠지만

이건 공영방송의 공정성 확보 파업입니다
.

프리랜서지만 후배들 응원한다며 방송중단한 정은아 같은분도 계시고
방송국 출신이 아니신 배철수도 파업을 지지하며 방송 쉬고 계시죠.

그리고 직속 후배들 응원은 커녕 그 빈자리에 쏙 들어간 
김성주 같은 돈에 눈먼 기회주의자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