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반드시 자기 이익에 따라 투표하지는 않습니다. 그들은 자신의 정체성에 따라 투표합니다. 그들은 자신의 가치관에 따라 투표합니다. 그들은 자기가 동일시하고 싶은 대상에게 투표합니다. 물론 그들은 자기 이익과 자신을 동일시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충분히 그럴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자기 이익에 전혀 관심이 없다는 말이 아닙니다. 그러나 그들은 무엇보다도 자기의 정체성에 투표합니다. 그리고 자기의 정체성이 자기 이익과 일치한다면 두말할 것 없이 그쪽으로 투표할 것입니다. 이 점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람들이 언제나 단순히 자기 이익에 따라서 투표한다는 가정은 심각한 오해입니다. - 조지 레이코프(G.Lakoff),
밥 한 공기 먹기 힘든 시절을 겪어본 세대들은 박정희 대통령이 구세주고 박대통령 비판하는 놈들은 다 빨갱이,경상도는 우리가 남이가 전통이 강했는데 김영삼 대통령의 전향으로 국짐당 지지,친일 매국노들은 처음엔 살기 위해서 지금은 기득권 지킬려고 국짐당 지지,뭐 그런거 아닐까요.
그래서 보통 화이트 칼라직들이 민주당 선호하고 블루 칼라직들이 국짐당 선호하죠.
화이트 칼라직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교육 수준이 높기 때문에 기본적 보편 가치가 돈에 국한되어 있지 않고
인권, 자유, 복지 같은 것에 관심이 많음, 30~40대에 화이트 칼라직 비중이 높고 이 세대들이 민주당의 핵심
지지층이라는게 그걸 뒷받침 하는거, 이 세대들이 최상위 계층들이 만들어 놓은 카르텔에 도전하고 싸우고
바꿀려고 노력했기 때문에 대한민국이 그래도 조금씩 자생하고 변화하는 겁니다.
저소득층, 블루 칼라직들은 이상적인 사회를 꿈꾸기 보단 원초적인 것에 기인하고 반응하며 수동적으로
움직이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자신의 지위 향상을 위하기 보단 자리를 보전하려는 심리가 강하죠, 그래서
민주당이 제시하는 변화보다는 국짐당이 제시하는 일방적이지만 익숙해진 상하 수직 관계를 선호하며
벗어나려는 최소한의 의지조차 없음, 어떻게 보면 아이러니.
문재인 부동산 정책 실패한거 맞고 그걸로 피해본 사람 개 많은거 맞는데 왜이렇게 부정하지?
니들이 직접 피해를 받아야 그때가서 문재인 욕할거다 ㅇㅇ
그러기전까진 관심이없어 왜 우리 대통령했어염~ 이 지랄만 쳐할뿐인거지 ㅇㅇ
거기에 반론하면 일베로 몰아가고 일뽕이되는거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이명박 정권 때 결혼하고 전세에서 살다가 대출 땡겨서 집을 살때는 박근혜 정부였죠. 물론 가격도 좀 올랐긴 하지만... 집 값 오르는게 옳은가 하는 의문이 있습니다. 젊은 사람들 집사기 더 힘들어졌죠.... 그럼 내 아이는 커서 어떨까요? 이런식으로 오르면 부모가 집을 두 채 세 채 가지고 있지 않으면 다음 세대들은 아무리 좋은 대학에 직장이 있어도 집하나 사기 힘들겁니다.
어떻게든 집값 안정을 위해 정부가 노력을 해야합니다. 정책이 실패는 할 수 있어도 정부가 절대 집값 오르는 거, 투기하는 거 간과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여줘야 합니다.
교육,재산의 유무를떠나 자기를 성찰하고 주변을 배려하며 성장한 사람은 커서도 좌가되고..
오로지 자기본위로다가 생존을 위해 허덕이던 사람들이 커서 우라 강변하더만..
박키드?..개솔이여..
유신반대니 독재타도니 길바닥에서 개기던 애들이 짐 얼마나 많이 변절(?)되어 극우라고 설쳐대는지
그냥 지 보고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들을려고하는....이익을 쫒아서리..
합리라는건 세월의 풍진앞에 쌈싸처드셨고.. 대굴들이 망가져서 그런겨..ㅋㅋ
유유상종이라고 주변에 어떤넘이 많은지...그냥 편승하는넘들도 많아 그런겨..그게 진리인줄 알고 남탓만하는거
울나라에 진정한 좌,우가 어딨어?..남이 하면 무조건 꼴봬기 싫은 편가르기...오로지 니편 내편만 있지..ㅋㅋ
이 얘기는 한국에선 인터넷에선 보수지지성향의 사람들을 까기위한 목적으로 활용되는 경우가 더 많은지라. 모태솔로,원룸인생과 같은 비하적인 표현과 그 맥을 같이 하죠.
그리고 진보진영에서 한국사회가 전통적으로 진보보다 보수성향의 지지층들이 더 강고하고 폭넓은 지지를 얻을 수 있었던 원인을 분석하면서 나온 얘기에 불과해요.
저도 예전에는 저 주장에 동의했던 적도 있긴 했지만 지금은 ???임.
우선 나라별 특성을 고려해야 합니다. 설령 어느정도 보편적 해석이 강하더라도 그것이 한국에 그대로 적용될 수 있는지에 대해선 의문. 저 얘기가 성립되려면 교육의 부익부빈익빈이 심한 사회여야함. 하지만 한국은 전세계적으로 평균학력수준이 높은 나라입니다. 정보인프라도 훌륭하고.
아무리 중산층이라고 하더라도 벌이액수의 문제일뿐 삶의 여유를 누릴 수 있는 정도가 되려면 중장년층 연령대가 되야 합니다. 한참 일할 연령대에서 삶의 에너지의 대부분을 일상벌이에 소모해야 한다는 저말에서 자유로운 사람이 얼마나 될런지? 베블런이 저런 주장을 하던 시대와 지금의 노동조건은 많이 다릅니다.
더군다나 한국의 경제,사회발전 양상은 서구국가들과 많이 다릅니다. 한국은 정당별 이념적 차이가 그렇게 확실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대북정책이나 외교안보분야, 지역적 차이와 같은 비경제적인 요소들이 더 중요한 부분을 차지합니다.
최소한 저 얘기는 군사독재시대를 거쳤던 세대들에게는 몰라도 그 이후의 세대에게 적용하기는 힘들어요.
한일관계? 일본이 일방적으로 시비거는데 어쩌라는거지?? 박근혜처럼 위안부 팔아넘기기라도 해야됨??
부동산정책? 이건 실패한거 맞긴 맞지. 하지만 집값을 잡으려다 실패한 정부와 집값을 올리려는 정권중 택하려면 노력하고 실패한 정권을 고르는게 맞겠지?
부정부패?? 누가 부정부패를 했지?? 과거 정권 대통령들 본인,측근 비리로 다 감방가있고 현정권 대통령 친익척 비리 나온거 있나?? LH 등 오래된 부정부패를 들춰냈다고 현정권의 부정부패라 하는건 아니겠지??
페미문제?? 현정권 페미인거 맞고 바꿔나가야되는거 맞음. 그렇다고 야당이 반페미냐? 절대 아니지. 오히려 페미세력중 대다수가 문재인 재기해 이딴거 외치고 있고 보수정권의 성범죄에는 입닥치고 있는데. 과연 페미문제로 야당을 선택하면 해결이 될까? 애초에 최초의 여성대통령으로 페미에 힘실어주신분이 누굴까?
뭘 갖다놔도 애초에 보수가 현정권보다 나은게 없음.
방역, 경제, 외교 모두다~~ 그런데 현정권이 토나올정도로하면 본인이 세뇌된 토왜라는걸 의심해봐야됨.
합당한 비판을 해야지. 방역도 망했다고 ㅈㄹ, 이번 외교도 다 성과 칭찬하는데 푸대접 받았다고 ㅈㄹ하면서
정권 비판하면 일베나 토왜로 몬다고?? 비판할걸 비판해야지 ㅋㅋㅋ
민주당을 싫어하는건 이해함. 나도 싫어하고 답답한 부분이 있으니. 근데 그 대안으로 국짐은 절대 아니지.
독재정권과 적폐 기득권을 이어온데다가 부정부패, 매국의 총집합체인데?? 국짐이 없어지고 새로운 인물들이 모인
건강한 정당이 나와야 됨. 저기는 존재부터가 이미 글렀음.. 빨갱이간부, 독재자, 친일파 섭렵에 적폐 기득권만 똘똘 뭉친 최악의 정치집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