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이슈 게시판
 
작성일 : 16-08-18 23:01
티파니에 대한 분노가 정신적인 문제로부터 비롯됬다고 말하고 싶은 JTBC
 글쓴이 : 한류스타
조회 : 2,352  

뭐 그런 사람도 안그런 사람도 있을텐데 JTBC 왜이러지????우리 조국에대한 얼과 애정을 더위와 묶어 더워서 짜증내는걸로 치부해버리다니.대단하단 말밖에.손석희가 점점 이상해지는건가 원래그랬던건가 아니면 대본을 그냥 읽는건가... 냉방병걸리게 생겼는데 더위먹었다고 하니 허허허

A 사건 B사건 C사건 D사건을 무리하게 묶어 만평을하니 이런 짜증나는 만평이 나오지...

문제를 다각적으로 보는 시각이 부족한 손석희인듯...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서명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유쓰유쓰 16-08-18 23:05
   
손석희도 미쳤구나 ㅉㅉ
빨간사과 16-08-18 23:07
   
그 우리는 누가 되는 건가
미우 16-08-18 23:14
   
정작 정신적인 문제인지 더위 먹었는지 화나 있는 것들은
니들이 옹호하고 빨아주는 메갈 같은 것들이라는 생각은 안들던가 보네.

손석희 이 분에 대한 깊고 깊던 기대도 점점 꺾여가는구나.
유쓰유쓰 16-08-18 23:19
   
영상 보다보니 더 열받네요
손틀러가 말하는 그 분노의 대상의 기준은 누가 정하는 건가요?
지들이 생각하는 대상에 분노하는건 정상이고
우리가 분노하는건 비정상인가요?

개소리도 작작해라 손틀러

지금까지 우리는 똑같은 대상을 향해 분노해 왔고
지금은 메갈이 심각해 보이기 때문에 분노하는겁니다.
그렇다고 해서 지금까지 분노해 온 대상이 바뀐건 아닙니다
추가가 된거지

그런데 지들끼리 착각해서 지들 분노는 옳고 우리의 분노는 잘못됐다?
하...

손틀러야 재기하거나 태일해라(이게 지들이 말하는 미러링이죠?ㅋㅋ)



P,S 죄송합니다 전태일 열사님 죄송합니다 성재기님.
weakpoint 16-08-18 23:21
   
허어.... 웹툰 사건을 겪었지만 아직은 jtbc를 믿는 마음이 더 큰데 왜 이렇게 실망시키는 건지....
제발 사실을 쫒는 방송으로 돌아와줘
12척 16-08-18 23:32
   
메갈은 분노하고 혐오하고 이웃을 공격하고 있죠.

jtbc는 메갈을 옹호하기위해 모든 커뮤니티를 일베로 몰고 있고요.

가정용 아니라서 에어콘이 빵빵 할텐데요. 왜 그러는 걸까요?
클레임즈 16-08-18 23:38
   
좋은 말인데요? 가끔은 화 좀 식히며 삽시다. ㅋㅋㅋ
     
유쓰유쓰 16-08-18 23:40
   
화를 식히며 살자? 좋은 말이죠
근데
화의 대상이 잘못됐다?
개소리죠

손틀러임 손틀러
손맛좀보자 16-08-18 23:39
   
어떤부분을 듣고 티파니에대한 분노가 정신적 문제에서 비롯됐다는게 나오나요?

그냥 보편론적인 이야기인데,,,
     
한류스타 16-08-18 23:46
   
<양괄식>
(시작 멘트)사람들은 화가 나있는것 같습니다. 하는일도안되고 등등.
( A사건 B사건 C사건 )
(마무리 멘트) 오늘도 우리는 누군가에게 화를 내고있지만 주절주절 "분노가 이웃사이를 공격하는쪽으로 갈수 있다" 인용
 (여기서 말한 화나 분노 등등이 정신적인 부분이죠 본론에서 말하는 부분을 더위 등등으로 비롯된 개인적인 생활에서의 분노가 엉뚱한곳으로 튀고있다고 말하고 있죠. )

+양괄식 단락 : 두괄식에서처럼 단락의 앞부분에 소주제문을 제시하고 이어서 여러 문장들을 전개시켜 나간 후 마지막에 소주제문을 다시 한 번 제시하는 방식이다. 주제를 분명히 밝히고 강조하려고 할 때 많이 쓰인다
          
손맛좀보자 16-08-19 00:08
   
사람들이 화가나있다는 것은 국민들 삶에 여유가 없다는 뜻이지 사람들이 미쳐있다는 표현은 아니라고 보는데요. 그래서 남의 잘못이나 행동에 더욱 공격적으로 행동하게 된다는 뜻이죠.

그리고 그 분노의 원천, 즉 삶에 여유가 없게 만드는 정치권과 정부에 대해 관심을 가지라는 의미일 뿐, 티피나에 대한 분노가 국민들이 정신적으로 미쳐서 그런거다라는 뜻은 아니라고 보는데요. 그리고 티파니에 대해 비난하는게 잘못됐다고 기사에서 말하고 있지 않죠. 문제는 아직도 비난하고 있다는 거죠. 이미 사과,,(뭐 물론 저도 개인적으로 만족스럽지는 않지만,,,)도 했고, 프로그램에서 하차도 했고, 자숙하겠다고 했으니, 더이상 뭐 불필요하게 비난할 필요 없다는 뜻으로 보이는데요.
               
한류스타 16-08-19 00:21
   
미쳐있다고 말한적 없네요 저도
정신적인 문제라고 말한거죠. 님이 말한 여유가 없게 만드는 원인들 정치든 날씨든 이런것이 티파니에 대한 비난이 일반적이지 않다고 말하는듯한 뉘앙스를 문제삼은거죠. 티파니에 대한 비난이 아직도 있다는건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것이고 사과했으멩도 아직도 비난을하고 있는것 또한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고 봅니다. 각자의 사회적 정의 판단기준도 다른데 그기준을 앵커나 JTBC기준에 맞추라는 건가요? 그렇다면 더 문제가 있는것이죠. 각자가 판단하고 언급할 일들이죠. 어떤 이슈가 더 중요하고의 기준도 개인마다 다르죠. 그걸가지고  서로가 중요시하는 이슈에 대한 관심을 달라고 강요하는것도 우숩지 않습니까? 그것보다도 우선적으로 앞서 말한것처럼 언급한 이슈들의 현상을 감정적 정신적 현상으로 치부하는것 정상이라고 봅니까?
                    
손맛좀보자 16-08-19 00:40
   
ㅎㅎㅎ정신적 문제에서 비롯됐다는 의미가 그런뜻으로 저는 해석되는데요. 뭐 제가 확대해석한거라면 어쩔수 없구요.
 티파니가 세상의 중심이 될줄이야...
기사에서는 기준에 맞추라고 한적은 없는데요,,,다만  티파니 말고도 현실적으로 중요한 많은 이슈들이 존재한다는 겁니다. 티파니가 잘못한게,, 님의 미래나, 가족의 미래에 크게 관여하나요? 그런것 말고, 실질적으로 우리의 미래나 앞날에 관계될 일들에 관심을 가지라는 거죠. 왜 모든걸 티파니에 함몰하고 있으신지 모르겠네요.  그러니까 기사의 중심을 모르고 이상하게 생각하시는것 같네요.
                         
한류스타 16-08-19 00:50
   
저의 미래나 가족의 미래에 크게 관여할 수 있다고봅니다. 그리고 다른 사건들도 우리의 앞날에 관여할 수 있는 일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티파니에 함몰되었다고 말씀하시는데 이모든현상이 개개인의 생각이 현상으로 나온것들이죠. 왜 하나의 매체가 지휘봉을들고 그걸 지휘하려고 하는건지 그것도 잘못되었다고 생각들지 않나요 적어도 님이 말하는 더중요한 이슈에 집중하자는 메세지였다면 말이죠. 제가 어디에 화가나는것도 다른 이에게 허락받고 해야하나요? 왜 모든 생각이 하나의 뜻에 의해 이끌려야 하는거죠? 개개인의 생각은 다 다릅니다.
                         
손맛좀보자 16-08-19 01:04
   
티파니가 한일이 어떤식으로 님의 미래나 가족의 미래에 관여할지 궁금하네요. 티파니는 많은 비난 받았고 다시한번 전범기나, 전범기 무늬에 대한 사회적 경종을 충분히 울리는 역할까지 한 상태로 끝났다고 보는데요. 계속 비난해서 더 바뀔일이 뭘까요?
뭐 님이 정말 티파니일이 이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하시고, 티파니가 xx을 하던가, 연예계를 은퇴를 하던가 해야 끝나야 할 일이라고 생각하시면 계속 비난하시면 될 일임...그냥 님은 손석희가 싫고 jtbc가 싫은 걸로 밖에 안보임... 누가 님을 지휘하려고 했나요. 다른일에도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을뿐인데... 모든게 싫으니 손석희가 나와서 하는말이 꼰대질로 밖에 안보이는거죠...
                         
한류스타 16-08-19 01:16
   
티파니의 팬은 정확히는 모르지만 대략 최소 수만명 되지 않나요? 티파니의SNS팔로워 숫자도 수십만명 되지 않나요? 그렇다면 그의 행동이 얼마나 파급효과가 클지 대충 예상이 나오죠. 게다가 한국연예계 대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의 행동은 그를 따르는 이들에게 그가 대표로 담고있는 한국의 모습을 대변해주는 역할을 하게되죠. 본인이 대변하기 싫다고해도 자연적으로 그렇게 되지 않겠습니까? 그런 사람이 전범기를 그리 무겁지않게 여깁니다.  그럼 그의 영향을 받는이들에게도 그렇게 되지 않겠습니까? 전범기의 의미를 생각한다면 전범기가 가볍게 여겨지고 쉽게 용서되는 대상으로 여긴다면 그 영향이 어떻게 우리 사회에 미치겠습니까.
                         
손맛좀보자 16-08-19 01:38
   
뭐 제가 의도한건 티파니 얘기가 아닌데...
최소한 수십만, 수백만 될겁니다. 그들이 티파니가 한 행동 때문에, 엄청난 사회적 비난을 받고 있고, 그런 행동이사회적 지탄의 대상이며, 전범기가 어떤의미인지 몰랐던 사람들에게 까지 알게하는 계기가 됐다고 생각하네요. 특히 외국에 있던 팬들까지두요.
티파니의 행동이 옳았다는게 아니라, 그로인해 긍정적인 일이 발생했다고도 생각합니다. 제 생각은 딱 거기까지가 옳다고 봅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사과문조차 본인의 의지, 또는 본인이 원하는 의미로 쓴게 아닌게 뻔히 보입니다. 그냥 소속사에서 비지니스적 관점에서 불러준걸 적었을 뿐이죠. 티파니는 무지했고, 생각없이 행동했고, 그에따라, 전국민적으로 2~3일정도 비난을 당했고, 하던프로그램도 하차했고,,, 이정도면 무지의 댓가를 충분히 치뤘다고 보입니다. 일설에 떠도는 것처럼 일부러 사람들을 자극하기 위해 했다는건 말도 안되는 일이구요. 만약에 그랬다면, 저도 님처럼 아직까지 비난하고, 연예계은퇴까지도 원했을 겁니다. 그리고 용서하자는 의미가 아닙니다. 필요이상의 비난을 그만하자는 의미이지요. 앞으로도 티파니는 방송에 나오거나 어떤행동을 하든 뭐 쪽파니, 친일파니 등등 많은 말들이 꼬리표처럼, 붙어다닐겁니다. 이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하는데요.
도대체 어느정도 까지해야 님이 만족하시는 정도인지, 전 아직 모르겠네요.
          
스스슥 16-08-19 00:10
   
양괄식이라... 님은 그렇게 읽혀지시나 보군요..
 
제겐 손석희가 하는 말이
 
"대표선수에게, 기상청에게, 티파니에게 향하는 그런 짜잘한 분노보다 진짜 참된 분노가 필요한 곳은 이곳-[신문의 헤드라인들] 입니다."
 
라고 말하는게 주제로 보이는데요.
               
한류스타 16-08-19 00:22
   
님이 해석한 찌질한 분노 ㅎㅎㅎ 그부분에서 님에게 답을할 가치를 잃어집니다. 수고.
                    
스스슥 16-08-19 00:27
   
풉.. 양괄식?!!
즐~
                    
스스슥 16-08-19 00:44
   
그리고 정말 독해가 잘 안되시는 분이신가 보네요?
짜잘한 분노라고 했지 찌질한 분노하고 한 적은 없는데.. ㅋㅋㅋ
스스슥 16-08-18 23:41
   
또 오바한다.. ㅉㅉ
 
분명히 손석히는 지나치게 과한 분노를 표출하는 사람들을 특정하여 말하고 있거늘.. 이놈의 오바질은 정말..
     
유쓰유쓰 16-08-18 23:44
   
분노자체를 문제라고 하면 이해합니다만

분노의 대상을 문제삼으니 문제인거죠

영상을 제대로 보세요

오바질이라고 하기전에 생각부터 하시길
          
스스슥 16-08-18 23:56
   
님이나 좀 생각하면서 사셨으면 좋겠네요.
 
현재 손석히가 언급한 성적나쁜 대표선수/무능력한 기상청/실수한 티파니
 
셋에 대해서 욕설을 난무하며 지나치게 분노를 터트리는 국민들도 있는 반면
 
말 그대로 그들을 너그럽게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는 국민들도 다수 있습니다.
 
당연히 어느정도의 분노는 터트릴 수 있겠지만 님은 손석희가 말한 지나친 쌍욕난무와 분노를 증폭하기위한 무개념식 거짓조작들이 과연 정상적인 국민정서라고 생각하십니까?
 
모든 국민들이 그 세가지에 무조건적으로 지극히 분노하고 있다고 님이 생각하신다면 그게바로 오바질입니다.
 
대표선수? 어쩌겠습니까? 나름 죽어라 했을텐데.. 다음 게임에서 똑 같은 꼴 나지 않도록 시스템이든 뭐든 수정하는데 신경 써야 겠지요..
 
기상청? 원래 날씨만큼은 정말 답을 내기 어려운거니.. 짜증은 나지만 그냥 날씨예보 무시합니다.
 
티파니? 고의로 올리고 남이 탓해서 내렸다면야 추방명령이라도 내려야 겠지만 자기가 올리고서 1,2분 뒤에 곧바로 실수한거 깨닳고 스스로 내렸다면 쌍욕까지 할 필요는 없겠죠.
               
유쓰유쓰 16-08-19 00:02
   
네 만약 JTBC가 정상이었으면 저도 인정했죠

근데

지나친 쌍욕난무 분노를 증폭시키는 개소리를 지껄이는 메갈을 옹호하는 JTBC인데

제가 왜 지들말을 들어야 하죠?

JTBC에서 주장하는 욕은 메갈이 하는 욕이랑 다른건가요?
메갈이 ㅈㄹ하는건 쌍욕이 아닌가요?

언론은 하나의 사건만으로 정해지는게 아닙니다.
자기들이 개쌍욕을 하는 메갈을 인정했으면
이런식의 발언도 하면 안돼죠
이중적이자나요?ㅎ
                    
스스슥 16-08-19 00:04
   
메갈은 제가 봐도 분명히 jtbc 잘못이죠...
 
근데.. 하나 잘못하면 옳은소리 해도 무시해야 하나요?
 
님이 말한 방식 자체가 오바질입니다. 하나 잘못했다고 다른 옳은소리에 대해서
 
"제가 왜 지들말을 들어야 하죠?"
 
지금 사춘기신가요?
                         
유쓰유쓰 16-08-19 00:16
   
옳은 소리라고요?
광복절에 전범기 걸어서 분노하는게 비정상이고
사드에 화내는건 정상인가요? 옳은 소리 인가요?

사드는 정치적이지만 전범기는 정서적인 겁니다.
JTBC에서 말하는 분노해야할 이유는 정치적인 거지만
전범기에 분노하는건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당연한거 아닌가요?
                         
스스슥 16-08-19 00:25
   
그렇군요... 정서적인거라..?!
 
그래서 님은 티파니 일이 그렇게 중요한거군요?
 
그렇다면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한갖 티파니 이전에 위안부 할머니들께
1. 원치도 않는 일본과의 합의를 자기 마음대로 보고
2. 할머님들이 받지않겠다는 합의금을 다른 단체인척 몰래 계좌에 입금하려하는 지금의 정부
에 대해선 왜 그리 조용들 하신지 모르겟네요?
 
최소한 티파니는 실수로 올렸다가 1,2분 뒤에 깨닳고 자기가 내렸습니다만..  정부는 완벽하게 통치집단의 의지로 할머님들 무시하고 일본과 합의를 보고, 일제강점기에 일제가 한것처럼 할머님들을 속이고 계좌에 입금할려고 하는 짓꺼를 연달아 하고 있는데 님 말대로라면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당연히 현 정부를 두세번은 들어 엎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국민정서를 님 기분대로 쓰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그것또한 바로 국민정서에 대한 님의 오바질입니다.
                         
유쓰유쓰 16-08-19 00:32
   
그 정부를 욕하는 사람들이 티파니를 욕하는 겁니다
착각하지 마세요

인터넷으로 정부 욕하는건 뒤에 숨어서 하는거지만
티파니 욕하는건 앞에 나서서 욕하는 건가요?

똑같이 욕하는 거에요

다만 정부는 욕하면서 투표로 심판하는거고
연예인은 여론으로 심판하는거죠

티파니를 투표로 심한팔까요?
박그네를 인터넷 여론으로 심판할까요?

상대에 맞는 대처법이 있는건데 왜 획일적으로 판단을 하시나요
                         
스스슥 16-08-19 00:37
   
.. 말이 안통하네요..
 
간단히 말할께요.
 
님이 국민정서라고 주장하시는건 님이 포함된, 특정 사안에 분노하는 국민의 일부집단의 정서 일 뿐입니다.
 
지금 이 게시판을 봐도 글쓴이와 님, 그리고 몇몇 사람들이 강하게 분노 표출을 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또다른 다수의 다람들은 반대의 의견을 내고 있습니다. 뭐.. 누가 많다 누가 적다 소리는 하지 않겠습니다.
 
님은 극심한 분노를 느끼실지 모르겠지만 님과 다른 생각의 사람들도 많다는걸 알아두셨으면 합니다. 국민정서 라는 방식으로 그들의 생각을 님의 생각과 동일하게 묶으려고 하지 마셨으면 좋겠네요.
                         
유쓰유쓰 16-08-19 00:48
   
음 님말대로 그냥 우리끼리의 정서라
그렇게 이슈가 됐고
광복절날 검색어 순위 1위가 티파니고
티파니법이라는 단어가 나올 정도였네요.

그동안 그렇게 수많은 사람들이 욱일기는 전범기라고 주장해왔지만
그냥 일부였네요
착각해서 죄송합니다.
                         
스스슥 16-08-19 00:56
   
... 정말 논리가 좀 그러시네요..
 
이슈가 된것과 검색1위인게 바로 분노의 표출이라 생각하다니 참 단순하슈..
 
커다란 이슈가 되어 큰 관심으로 국민이 보았고 그 중 일부는 님 처럼 난리인거고, 그 중 일부는 저처럼 고의가 아닌 실수니 넘어가 주는 건데 마치 검색한사람은 무조건 아직도 분노에 차 있다고 생각을 하다니.. 정말 장비 같은 사람이구려.
 
티파니법 이란 이야기도 티파니가 이슈가 되서 나온 법이지 꼭 누가 들으면 범죄자라서 법 앞에 이름 붙인 줄 알겠네..
 
그럼 김영란법은 김영란이 잘못한거요?
 
걍 관둡시다. 오바질 적당히 하라니까.. 점점 오바질이 심해지시는군요.
 
당장 이 게시판에 달린 덧글을 봐도 다른 목소리들이 많구만 그걸 인정 못하고.. ㅉㅉ
 
더 이상은 덧글 달 의미와 가치를 못느끼겠소.
 
내일을 위해 님이든 저든 자야 하니 전 이만 할렵니다.
                         
유쓰유쓰 16-08-19 00:58
   
네 그냥 쳐 자세요 ㅎ
굿나잇~
                    
처용 16-08-19 00:21
   
님 말대로 언론은 하나의 사건만으로 정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요새 이슈게에 메밍아웃인지 메갈을 욕 안하면 같이 욕먹는 언론들이 많던데
오바하는 것이지요.

제가 볼 때는 메갈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부족하다 하더라도 언론의 역할은 적어도 이러한 사회현상에 대해서 원인을 찾는 과정에서 나오는 것이라고 봅니다.

그 원인을 그동안의 여성의 지위와 여혐을 메갈과 연결시켜 작아져가는 젊은 남성들을 자극시켜 욕을 먹었지만 원인 중 하나인 점은 부정할 수 없다고 봅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다른 사안까지 연결시켜 유치한 트집은 우습네요
                         
유쓰유쓰 16-08-19 00:26
   
그냥 제말이 우습다고 하면되자 뭘 그리 빙빙 돌리나요 유치하게
마치 조중동 욕은 한번도 안해본 사람처럼ㅋ
지청수 16-08-18 23:42
   
대박이네요.ㅋㅋㅋㅋㅋㅋㅋ
이젠 아주 막나가는 거지요?

"기상청이 날씨를 더 덥게 한 건 아니었습니다. 그들이 잘못한 건 커다란 컴퓨터로 오묘한 천기를 읽어내지 못한 것일 겁니다."
기상청이 오묘한 천기를 읽어내지 못해서 욕을 먹는 것이 잘못된 것이라면, 기상청의 존재 이유는 도대체 무엇입니까?

"사람들은 화가 나있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욕을 해서라도 그 분노를 어디엔가 풀고 싶어 하는 것이겠죠"
JTBC와 손사장님은 광복절에 전범기를 공유한 것이 그리 큰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그들은 저급하게 가도, 우리는 품위있게 가자."
그래서 그런 겁니까? 손사장님, 그래서 우리를 일베로 만들어버린 겁니까? 참 품위있는 행동입니다.

메갈 사태 이후로 뉴스룸 안보고 있었는데, 이렇게 소식을 전해주신 글작성자에게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유쓰유쓰 16-08-18 23:43
   
진짜 메갈땜에 최소 진보쪽 표 1% 이상은 보수쪽으로 갈 듯.
메갈 골수종자들은 실제론 보수쪽 첩자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네요.ㅋ;;
웅컁컁컁 16-08-18 23:50
   
내가 느꼈던 걸 똑같이 얘기해주니 속이 시원하네.
성동구치소 16-08-18 23:55
   
냄비들 들으라고 하는 소리네
중간에 신문 노란색 쳐진것들을 계속 주시하는
사람들은 대상이 아니니 부들부들하지 마셈

그리고 날 더우면 누진세 폐지에 힘을 모아야지
기상청 욕해서 뭐하나 하루이틀 틀리는 것도 아니고
화풀이할 대상이 잘못돼도 한참 잘못 됐구만
뽕구 16-08-19 00:00
   
메갈건으로 알게 된건 저 사람도 선민사상에 찌든 꼰대였다는거....젊었을적 분노하여 파업했던게 아니라 그냥 정신적 문제였나 봅니다.
머이러언 16-08-19 00:04
   
헐 ;;
역시 연예인은 연예인..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진중권이 발치몽  쉴드치는 거와 전혀 다를게 없네요.
그럼  사람들이 정치에 분노를 가지는것도 같은 맹락 아닌가??ㅎㅎ
사회통념을 지키자는 것이 단순히 분노장애로 몰고가다니..-_-;
더운날 오히려 더 더덥게 만드는 거 아닌지..
올림픽 특정선수들의대한 악플과 전범기 문제를 같이 비교하며 폄하 하는것 보소 ㅉㅉ
티파니 문제도 처음에 제대로 해명하고 사과를 했음 그렇게 커질일도 아녔는데..
정작 중요한 알맹이가 빠져서 되려 의심을 부추긴 결과가 되어버린..
이건 자업자득임..
왜 우리사회는 항상 본질은 외면하고 자꾸 남탓으로 돌리려고 하는지..
정치도 마찬가지임 사회시스템은 그대로 놔두고 엉뚱한 이념에 얽매어 대립을 부추기고
당파싸움에 올인하고 있음..

정작 정책을 뜯어보면 사회시스템은 그대로임..
본질을 찾아서 원천적인 문제를 해결할 의지가 안보임 그렇기에 다 똑같다는 인식이 강하고
관심도 안갖게 되는 그게 국민탓인가요??
물론 정치는 차악을 선택해야 되지만..
같은 부류 기득권과 밀접한 정치판에서 개혁은 신기루 같은 존재죠.
그냥 하는척 흉내만 낼뿐
어차피 국민은 한정돈 정보속에서 이쪽이든 저쪽이든 여론형성하고 누굴찍으라고 강요하는 상태인데..
거기서 제대로된 인물이 나올리도 없지요.
     
처용 16-08-19 00:11
   
오히려 그 본질을 보자는 겁니다.

티파니에게 비난만 한다고 현 사회시스템이나 원천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것처럼
정작 분노해야 할 대상은 그러한 대중의 관심에서 상대적으로 멀어지는 것이죠.

옛부터 독재자들은 이러한 대중의 심리를 이용하여 여론을 형성시켰지요.
전형적인 3S

님 말처럼 우리가 정작 스포츠선수들이나 연예인에게 욕할 시간에 제대로 인물을 나오게 하기 위해서 분노해야 할 대상을 제대로 찾고 관심을 갖는 것이 정치병은 아닐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머이러언 16-08-19 00:16
   
처용님은 저번에도 이야기 했지만 님 의견은 따로 적으세요.
어차피 생각이 다른사람끼로 서로 논쟁은 피합시다.

모든 게 정치로 향하는 군요.
여기가 무슨 공산당도 아니고..
자연스런 공감대마저 무시하면서 무슨 정치를 논합니까??
그리고 정치는 이쪽이든 저쪽이든 선택하는 것입니다.
정의가 아니에요.

그러니까 처용님이 건국절 반대 서명운동이라도 시작하면 제가 적극 동참한다니까요?
말로는 뭔들 못합니까?

그리고 대중에 인기를 먹고사는 건 정치나 연예인이나 다 같아요.
다를게 없어요.
그걸 따로 구분하는 사람들은 이해불가!!
누가 언제 정치에 관심을 갖지말자고 한 사람도 없는데 왜 자꾸 보채는지 모르겠네요.
               
처용 16-08-19 00:29
   
먼 공산당이 나오는지 참...
오히려 그쪽이 정치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님이 쓰신 단어들을 보세요 ~
본인이 그렇게 해석하는 것에 대한 반박인데 오히려 엉뚱한 예를 들어 신기루 같은 소리만 하시고 오히려 님의 양비론 같은 소리를 듣자니 스포츠나 연예사건은 뭘 그리 흥분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ㅎㅎㅎ
                    
머이러언 16-08-19 00:39
   
공산당 비유는 적절치 않았다는 거 인정합니다.
자연스런 공감대는 인정하자는 취지의 비교였습니다.
제가 언제 스포츠에 관심을 갖으며 흥분 하던가요?
광복절 전범기만 아녔음 저도 조용한 사람입니다.
님은 광복절 전범기 아무것도 아닐지 모르지만
다른 사람들에겐 중요한 문제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회통념을 중요시하면 마찬가지로 정치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님이 그렇게 신경 안써도 다해요.

아고라가 처음 티파니 1만명 서명운도 시작했습니다.
그 아고라도 어떤 곳보다 정치에  관심도 높은데고요.
사회 부조리에 맞써 대응하는 곳입니다.

그러니까 님도 그렇게 정치에 관심이 많으면 이번에 닭똥 건국절 관련해서 반대 서명운동을 만든다면 제가 적극 동참한니까요.

말로만 하지말고요. 말은 누구나 다 할수 있어요.
정치인이 잘하는 게 말입니다.

자신들은 가만히 있으면 서 남들이 나서주길 바라는 사람들이야 말로 진짜 이기주의자들이라  생각합니다.
                         
처용 16-08-19 00:50
   
타파니에 대한 대중의 비난을 감싸자고 이러한 주장을 하는 것이 아니라 동시에 비슷한 시기의 사건도 환기시키는 것인데 오히려 정치적으로 몰고간다고 생각하시기에 적은 겁니다.

예전 의견에도 정치적인 표현은 선거철 투표때나 하면 된다고 하시던데 그렇게 민감하게 받아들일 필요가 있을까 싶네요.

피타니가 아이돌인 공인?이라서 욕을 더 먹는 경우에 그보다 더한 사회적 지위가 있는 사람들에게  더 분노해야 하는 것은 아닌가 손석희씨가 말한 의도에서 말한 것이라고 이해해 주세요~

결코 미러언님 의견을 무시해서가 아니라 안타까워 드리는 말이니 오해 없으시길
                         
머이러언 16-08-19 00:58
   
다양한 목소리는 저도 인정합니다.
처용님의 의견 잘 새겨 듣겠습니다.
저도 제 의견은 나름 피력한 거 같아서
그만 하겠습니다.
          
유쓰유쓰 16-08-19 00:35
   
티파니 덕분에 적어도 티파니법이라고 전범기 금지해야 한다는 이슈 정도
나온거면 제대로 한건 아닌가요?
처용님은 유승준 욕 안했나요?
               
처용 16-08-19 00:41
   
네 유스님 말대로 저 또한 욕했지만 동시에 재벌 고위관료 2.3세에 대한 병역비리도 같이 논하며 이중적인 잣대를 지적했지요.

사회현상을 바라볼 때 일차적인 비난으로 끝나니 아쉬우니 드린 말인데 저처럼 생각하는 분들은 결코 피타니와 유승준을 물타기하기 위해 드린 말씀이 아니니 그런 점에서 이해해 주세요~
          
미우 16-08-19 00:42
   
분노할 곳에 분노하는데 그게 원천적 해결과 상관없다면
정작 분노해야할 대상(저들 말에서는 그게 뭔지는 모르겠으나)은 분노 한다고 해결이 되나요?
상대적으로 뭘 멀어지나요.
그럼 상대적으로 안멀어지게 역사상 가장 분노해야할 일 한가지에만 매달려야 하나요 해결날 때까지?
어느 누구도 그 어떤 것도 분노하거나 논하면 안되겠네요. 임진왜란이나 경술국치나 떠들고 앉아있어야지?

현상황을 뭘 제대로 꼬집어요?
기상청 못맞춘다고 비아냥은 있지만 뭔 기상청 앞에 시위라도 일어났나요?
말 만들기 위해 끼워넣은 거 밖에 안되는 기상청 운운부터 공감할 곳 하나도 안보이는데요?
정작 분노나 이슈의 방향을 그리 잘 아는 지들은 메갈이나 쉴드치고 자빠진 건지?
               
처용 16-08-19 00:58
   
낙인효과인가요?

여기에서 메갈 쉴드가 왜 나오는지 모르겠지만 임진왜란이나 경술국치는 왜 나오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과거의 사건에 연연하여 비판하고자 하는 말이 아닌데 예를 잘못드신 것으로 보입니다.
분명 대한민국에 현재 진행되는 문제가 산적해 있는데 분노의 의미를 모른다고 엄한 곳에 분풀이를 해야 한다는 것처럼 받아들였나 봅니다.
               
미우 16-08-19 01:08
   
왜 나오는지 이해할 생각이 없으신 거 아니구요? 요 근래 그런 생각이 많이 드는데...
말이 이해가 안되신다는 건지 정녕 왜 나오는지 모르시겠다는 건지?

정작 분노해야 할 대상에서 상대적으로 멀어진다면서요.
정작 분노해야 할 대상은 누가 정하기에, 멀어지면 또 안되는 것이기에?
그러니 누가 정해서 무엇이 정작 분노해야 할 일인지 저는 모르기에
제 딴에 가장 분노해야할 일로 꼽은 것이 그거 두개입니다.
그러니까 그거에서 멀어지면 안되기에 수백년간 저거 두개에만 분노하고 있으면 되는 거냐구요.

그 다음 내용도 충분히 이해하실 수 있으리라 기대하고 적었는데요.
사람들이 쓸데 없는데 화를 내고 있다는 예에 들어갈 만큼
기상청에 사람들이 분노하고 있습니까?
단 두줄로 요약하고 치운 후 쉴드 기사만 세번 쓴 뉴스룸이 티파니를 사람들의 잘못된 분노의 예시로 사용할 자격은 됩니까?
기상청에 분노하고 정작 누진제에 아무말 안하나요 대중들이?
이런 말도 안되는 걸 티파니 옹호에 끼워 재차 쉴드질 하는, 직전에 하던 여혐 조장의 연장 보도로 밖에 안보이는데요?
정작 별 분노의 대상도 아닌, 이슈라기엔 미흡하다 봐야할 사안에 지들이 내보낸 세번의 쉴드 기사는 뭐란 말인지????

저게 왜 애먼 분노가 되며, 분노만 한다고 해결 안된다는 말이 왜 나오는지요?
위에 물었죠. 그래서 그 뭔지는 모르겠지만 정작 분노해야할 대상에게는 분노하면
그건 원천적인 해결이 된다는 말인가요?
뭔지 모를 그 정작 분노해야 할 것에는 분노하지 않거나 상대적인 분노의 강도가 줄었다는 데이터는 가지고 하는 얘기던가요?

"정작 분노나 이슈의 방향을 그리 잘 아는 지들은 메갈이나 쉴드치고 자빠진 주제에
왜 또다른 분노를 만드는 것인지"에 대해서는 어찌 생각하십니까?
직전에 보도의 공정성을 말아 먹지 않았다면 위 멘트들이 이렇게까진 받아들여지지 않았을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만.
저들이 이런 말할 자격이 저는 없다고 보이는데 말이죠.
이젠 작은 것에 너무 치중하지 말자는 메시지에서 무엇이 작고 무엇이 큰지 마저 재단할 수 있는 자리에 위치했다 생각하는 것인지.

반론 기대합니다.
처용 16-08-19 00:05
   
현 상황을 제대로 보고 꼬집고 말하고 있네요.

이런 한국 사회를 만든 분노해야 할 대상은 제껴두고 엄한데 화풀이하고 있지 않는지 생각해 봅니다.

우리는 정작 부패하고 거대한 세력을 못보고 만만하고 사소한 일 혹은 대상에 냉철하게 보지 못하는 것이 아닌가 손석희씨는 말하고 싶은바가 아닌가 합니다.

언론의 역할은 대중에게 이러한 생각거리를 당연히 주는거라 봅니다.
정작 우리 실생활에 스트레스를 주는 요소는 따로 있는데
     
한류스타 16-08-19 00:26
   
정중하게 부탁합니다 님은 제 글에 댓글 안달아주셨으면 좋겠네요. 그냥 마음에들지가 않아요. 저도 님 글엔 댓글달지 않겠습니다
          
처용 16-08-19 00:32
   
엉뚱한 해석으로 본인의 의견을 적었으면 남의 의견도 들을 줄 알아야 하건만 그건 불편하신가 봅니다.

님에 대한 의견이 아니라 본 영상을 보고 저의 생각을 적은 겁니다.
님이 마음에 들던 말건 제 표현의 자유는 제 양심에 따라 행동합니다.

여기는 친목하는 곳이 아니니 헛소리는 자제해 주세요 ~
               
한류스타 16-08-19 00:37
   
저.는.님.이. 그.냥. 싫.다.구.요
 어우 구질구질하게
                    
처용 16-08-19 00:59
   
앙탈은 님 친구에게 부리시구요 ~

님처럼 덧글다는 것이 더 구질구질한 겁니다.
차라리 반박할 마음이 없으시면 제의견에 신경쓰지 마세요 ~
                         
한류스타 16-08-19 01:06
   
OK
선플라워 16-08-19 00:06
   
논리의 백그라운드가 좀 약한데...
현대인의 정신병적인 반응들에 우리도 모르게 함몰되어 있는것 같습니다.

When they go low,we go high
미셸이 이야기한 요건 귀담아 들을 말이네요.
저급한 말들과 비난이 난무해도 스스로들 중심잡고 품격있게 가면 될것 같습니다.

세월이 흐르면 참 저런일로 들끓을 때가 있었지 하고 반추하게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옆동네에 가보니 옛날 광우병으로 온국민이 들끓던 시위현장을 비유하기도 하던데
정말 미소고기 수입해도 괜찮다고 하면 완전 쓰레기 취급받는 분위기였었지요.
그때 미국 쇠고기 먹으면 큰일 난다는 사람들 다 어디갔을까?

선동과 군중심리가 작은 잘못을 타겟으로 이를 눈덩이처럼 키우고 공공의적으로 재단해버리는 시대에  우리는 살고있습니다.
그 대상이 티파니든 아니든 정말 무섭고 거대한 사이버폭력 아래 노출되어 있는 참으로 두려운 세상입니다.

옳고 그름을 떠나 우리가 사는 작은 직장이나 학교,사업장에서 몇몇으로 부터 받는 힐난도 엄청 스트레스를
받는걸 생각하면  비난하는 사람은 한번뿐일지라도 받는 사람의 충격은 사람이 감당하기 힘들정도 입니다.

누구나 잘못을 저지르고 실수합니다. 전범문양을 선택한것은 잘못이 맞지만
이미 인스타와 스냅챗 사진에 당시 플레이 시간들이 올라와 티파니양이 오기를 부려 엿먹인 의도가 아니라는것까지는 밝혀졌습니다.

우리모두 좀 더 넓은 마음을 가질 시기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내일을위해 16-08-19 00:12
   
이상하게 받아들이네요.  막판에 결론을 내주쟈나요.  미쉘오바마얘기 인용하면서.  좀만 가라앉히고 이성적으로 얘기하자는건데 그게  나쁜가요?  난 공감가던데.
     
유쓰유쓰 16-08-19 00:19
   
그런 말을 한 당사자가 메갈을 인정한 JTBC인게 문제죠
이 사건 이전에 메갈이 더 문제가 아니던가요?
메갈이 일으키는 분노는 무시하면서 이런 분노는 문제다?
손틀러 답네요
          
머이러언 16-08-19 00:28
   
그러게 말이죠.
메갈 광적인 분노 페미니스트는 옹호하면서..
광복절 전범기의대한 국민의 관심은 한낱 분노장애로 몰고 있으니..
사람들이 일관성이 있어야 되는데..
그러니 신뢰를 못하는 것이죠.
고작한다는 것이 정치인의 한마디를 인용하는 꼴이란..
공지사항 16-08-19 00:15
   
엉뚱한데 분노하고 소비하는건 맞는듯

뉴스 질이 높아보입니다.

분노를 과하게 표출하는 방식과 방향이 의아하죠

하얼빈, 건국 을 이야기한 사람은 하차하지도 않고 이런강도로 요구하지도않죠
조국에 대한 얼과 애정을 생각하면
피를 토하며 외쳐야하거늘.. 이런 방향으로는 표현되질 않죠.
     
한류스타 16-08-19 00:25
   
뭐 다른 이슈에 관심을 가지도록 보도하는게 JTBC의 사명감이라고 친다면
주제를 개별적으로 잡고 크게 보도하고
개별사건은 개별사건대로 구분지어 보도하는게 맞죠.
관심을 가지지말았으면 하는 이슈에대해서는 보도를 안하면 되는것이죠.
괜히 여러이슈를 묶어서 A이슈는 별볼일없는 이슈니 B이슈에 집중해라 라고 강요하는
보도 형평성에서 많이 어긋난다고 보이는데요.
자신이 중요하다는 이슈를 이끌고 싶은 마음은 알겠지만 그 방법이 잘못되었습니다. 잘못된 정도가 아니라 다른 이슈에 상처받은 사람들을 바보로 만드는 처사지요.
          
공지사항 16-08-19 00:36
   
분노할곳에 분노하지못하고 티파니에 이렇게 열을내며 분노하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일개 미국인 연예인이 무지해서 혹은 실수로 개인 sns에 올린 사진에 이렇게 분노할줄은..
저도 놀랐습니다. 사과까지했는데도 말이죠..
보도는 중요한 이슈에 집중하는건 당연하지요
형평성을 굳이 따지면 모든 이슈에 고르게 편성해야하지만 뉴스는 주로 큰 이슈를 다루기마련입니다. 저도 jtbc 의견과 같습니다.
               
유쓰유쓰 16-08-19 00:39
   
프랑스에서 한번 기념일날 하켄크로이츠 인증해 보시죠ㅎ
                    
공지사항 16-08-19 00:52
   
티파니가 개인 sns에 실수로 올렸다 지우고 사과까지한내용을 이야기하니
프랑스 가서 인증해보라는 말이 지금 말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사람은 누구나 의도치않게 실수를 하게 마련입니다.
거기에 무슨 고의적으로 프랑스에가서 인증까지하는 사람으로 매도하는듯 주장을하고 계신데 그것과는 사안이 다릅니다.
프랑스에서도 무지한 외국인이 실수로 개인sns에 올렸다 지우고 사과한내용에 아무 문제가 없답니다.
                         
유쓰유쓰 16-08-19 01:15
   
프랑스에서 몇년간 활동한 외국인이 실수로 하켄크로이츠를 기념일날 올렸는데
문제가 없었던 적이 있나요? 링크좀ㅎ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8&aid=0003728073
-프랑스 형법
제5장 국가 및 공공안전에 대한 제5급 위경죄
제1절 반인류행위의 죄를 범한 집단을 연상케 하는 장식 등의 부착
제R. 645-1조【반인류적 집단의 제복 등 착용】① 1945년 8월 8일자 런던협정부속 국제군사법원규정 제9조에 따라 범죄기관으로 선언된 기관의 구성원 또는 형법 제211-1조 내지 제211-3조에 규정되거나 1964년 12월 26일자 법률 제64-1326호에 규정된 반인류행위에 대한 중죄에 대하여 프랑스법원 또는 국제법원에 의하여 유죄로 인정된 자가 착용하거나 전시하였던 것들을 연상시키는 제복, 표장 또는 표식을 공공연하게 착용 또는 전시하는 자는 제5급 위경죄에 대한 벌금에 처한다. 다만, 역사의 재현을 수반하는영화, 연극 또는 전시의 필요가 있는 경우는 그러하지 아니하다.

메갈처럼 무슨무슨 증거말고

정확한 사실을 가져오세요
                         
공지사항 16-08-19 01:25
   
외국인이 개인 sns에 실수로 올렸다가 지우고 사과한걸 처벌한적이 있나요?
전 못봤습니다.
있으면 링크점
                         
재수파워 16-08-19 01:36
   
위엣 분 티파니 쉴드 치려고 저 프랑스 형법 끌고 온건가??

공공연하게 착용 또는 전시하는 자는 벌금에 처한다 이게 핵심인데
이건 대놓고 전범기가 연상되는 실물을 길거리 등에서 착용하거나
전시했을 경우 현행범으로 체포한다는 소리지
SNS에서 사고친거랑은 전혀 해당사항이 없는건데???

실수로 SNS에 전범기 연상되는 이모티콘 올렸다고 법처벌 받으면
일년에 수십만명은 전과자 되고 수백만명은 경찰서 가서 조사 받겠네

세상 물정 잘 모르시는 듯
머이러언 16-08-19 00:19
   
정치인을 믿는다는 거 자체가 아이러니입니다.
미쉘오바마도 대중을 선동하는 정치인과 다를 게 없습니다.
정치는 네거티브가 판치는 곳인데 애초에 미쉘의 말을 인용하는 거 부터가
정치적인 접근이죠. 손석희가 저 정도 밖에 안되는 인물였나요?
진행은 잘하더만..영..

미쉘의 뜻은 상대진영이 아무리 네거티브를 해도 우리는 우리의 신념대로 쭉 가자는 말인데..ㅎㅎ
이게 비교가 되나요??참 억지도 유분수지..

티파니가 정치인도 아니고 대중의 의한 질타를 받고 있는 와중에 미쉘의 정치적인 발언을 비교를 들다니 이건 대중이 티파니에게 네거티브를 하고 있다라고 해석해도 되겠네요.
너끈하다 16-08-19 00:27
   
이젠 손석희네 ㅋㅋㅋ 정치권 봐야죠. 지금 손석희깔때임?? 손석희의 논점은 상대방의 약점을 가지고 너무 과한 반응 보이지 말라고 하는거 아닌가요?
오리발 16-08-19 00:27
   
이스라엘에서 활동중인 가수가 독일전범기로 티파니 같은 행위를 한후에
뉴스에서 JTBC 같은 발언을 한다면 이스라엘 국민들 반응은 어떨까요......
우리가 너무 했군.... 하하하 라는 반응이 나올까요?
우왕 16-08-19 00:37
   
티파니건을 정치인 비리에 대한 사람들의 분노를 비교해 보면 과하다 볼 수도 있어요
그렇지만 말장난에 불과한 논평이네요
역시 팔은 안으로 굽는 달까?
     
퓨어데일리 16-08-19 01:00
   
손석희가 왜 티파니에 안으로 팔이 굽나요 ㅋ
성동구치소 16-08-19 00:44
   
아직도 티파니 티파니 댓글 달리는것 보소
이쯤 되면 정신적인 문제 맞네
주변 사람들은 먹고 사는데 바빠서 아무도 관심도 없구만
물론 정치인들 뒷담화는 밤새 술마시며 까도 안 끝나지만
퓨어데일리 16-08-19 00:59
   
일리있는 말이네요
적어도 언론인이 뉴스 마무리로  조롱하는 것보단
가치있는 보도인 듯
개들의침묵 16-08-19 01:03
   
내가 이해력이 딸리나 제목하고 내용하고는 다른것 같은데요.
짜증이 날 일이 많아서 뭔가 깔만한 일이 있으면 까긴 까야하는데 까기 쉬운 것만 까지 말고 정작 까야할 것을  더 확실히 까주고 까는것도 품위있게 까자는 말로 이해한 나는 바보겠죠?
완빵 16-08-19 01:24
   
사장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이팅 16-08-19 01:35
   
정작 이 나라는 썩어가고 있는데 댓글보니 이런걸로 논란거리 만드는 사람들도 참 많네....ㅉㅉ 이러니 이 사회가 이렇게 썩어가지...매국노들 얼마 받고 이 짓거리 하는지...이 정성으로 정말 이 사회의 문제를 좀 논해봐라....이런데 힘빼고 있으니 재벌이건 언론이건 정치권이든 다 자기들 세상이지...
     
재수파워 16-08-19 01:46
   
제 말이 그말임 이제 지겹다 좀 그만하자 하면 물타기 한다고 매도하는데
정작 지네들이 정부 물타기에 맨날 당하는 개 호구들인걸 죽을때까지 모를듯

네X버서 정치나 사회문제 기사에 댓글 다는 여성 비율이 10프로도 안되면서
방송/연애 댓글은 대부분 50프로 넘는거 보면 여자들 참 한심하다고 생각했는데
여기 보니까 남녀가 문제가 아니라 그냥 그쪽만 파는 넘들이 문제인듯
브리츠 16-08-19 02:41
   
100000프로 맞는 말이내요
제가 느끼고 있던 말을 그대로 하내요
정많은 민족이 정은 커냥 정은 쥐꼬리만큼 도 안보이고 무조건 내편 아니면 적이 되는 세상
뭐하나 트집 잡히면 죽이려 달려드늘고 맘에 안맞으면 댓글 테러하고 반대 의견 제시하면 쉴드니 뭐라니 몰아세우고
경제불안 정치불안 사회불안이 어느순간 한도에 다달아 헬조선이니 김치니 하며 자학하다
그 분노가 특정 타겟에게 정도 이상으로 배출하는거죠
우야 16-08-19 03:07
   
손석희 나이60넘기더니 치매가 오나... 요즘 60은 노인도 아닌데 벌써 왜이러시나...
몸빼 16-08-19 03:20
   
메갈보도 이후 신뢰성, 설득력 제로입니다.
다인 16-08-19 03:28
   
언제부턴가 오만이 보이네요...
물론 난 전적으로 이방송을 신뢰합니다..
과연 짜잘한 정치기사에도 엄청나 욕설로 도배된다는 것을 저이는 몰랐던가..
그럼에도 더 난리를 치란건  매일매일 화만 내라는 얘긴데...
저널리즘만 외치더니..독자나 시청자들을 제대로 보질 못하네..
금메달 도배한 애들을 모셔놓고.. 숫자놀음의 공허를 외쳐봐야 본인도 웃기지 않나..
저널리즘이 사는것은 결국 독자나 시청자를 움직였을때에 비로서 의미가 있을진데..
팩트와 비평사이에 이렇게 괴리감을 느껴서야..
마지막은 정말 사족이었음.. 그걸위해 앞을 늘어놓았지만..
오버다 ... 그냥 화났나보다 하고 티파니까지 갔어야지..
비좀와라 16-08-19 04:19
   
진보는 민족을 부정합니다. 민족을 부정하는데 독립을 인정 하나요?

진보의 입장에서 보면 광복절이나 독립투쟁은 다 부질없는 짓이 되는 것이죠.

당연한 시각인데 그걸 곡해한 사람들이 뭐라 하는 것이죠.

이토오 히로부미가 암살 저격 후에 "빠가야로"라고 안중근의사를 욕하며 죽은 것과 같은 의미죠.

티파니를 옹호하는 집단은 한국의 독립을 부정하는 가치관과 같은 것이에요. 그걸 모른다면 이것 이야 말로 정말 심각한 문제죠.

메갈이 독립지사를 모독하는 사진을 올리는 것도 이와 같은 것 입니다.
     
꼴깝 16-08-19 08:25
   
일베 의문의 진보행
     
쪼남 16-08-19 10:25
   
뭔 소리를 하고 싶은건지 이해불가
뭔가 멋있게 보이고 싶어하는것 같은데
글쓰기 실력이 형편없는 듯
yabawi 16-08-19 04:21
   
요약하면 별거 아닌일에 더위 먹어서 흥분하지 마라. 인가?
뭐 나도 반성만 하면 되었지 굳이 하차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소속사에서 요새 분위기를 보고 그게 낫겠다고 판단한거니..
흑곰국 16-08-19 04:34
   
메갈쉴드는 저도 마음에 안들지고 그거땜시 열받은건 알겠는데
티파니가 메갈과 동급취급까지 가야하나?
요즘 쓸때없이 분노에차서 만만해보이는 애들만 과도하게 족쳐지는건 사실.

설현때도 그렇고 무지와 실수는 범법이 아닌이상
정정하고 배우고 사과하면 끝이라고 보는 나같은 사람도 있는거고.

전범기에 열받기전에
아무 꺼리낌없이 광범위하게 헬조선거리는 본인들 스스로나 반성하라고해요.
빨간사과 16-08-19 04:58
   
손석희씨 말이 틀린 건 아니지만
연예인 가지고 지금 분노한거라면
애초에 10여년 전부터 존재 해왔던 일인데
10년동안 분노에 찬 사람들이게요?

사회가 그렇게 만들어져 간겁니다
모두가 인지를 못하고 산거죠
연예인에게 분노한 사람 보고 탓하기 시작해 버리면
끝이 없어요 또 싸움만 할 뿐이죠
손석희씨의 말은 결코 시원한 말은 아닙니다
씁쓸한겁니다 어떠한 이득이 없기 때문에.. 누군가에겐 있을지 모르겠지만
161115 16-08-19 05:06
   
사람들이 더 중요한 사항보다는 사소한것에 집착하고 있는건 사실이죠..
연예인이나 운동선수 개인이 잘못한게 중요할까요 이 나라의 정책이 더 중요할까요?
까놓고 말해 그들이 위법을 저질렀나요?
미국인이 전범기를 올리든 운동선수가 예선에서 탈락하든 우리 생활에 달라질게 있나요?
우리의 앞으로의 삶에 어떠한 조금의 영향이라도 끼칠까요?
아니죠.. 그냥 그들을 좋아했던 우리의 기분만 나빠질뿐이죠..

하지만 영상에 나온것처럼 사드 문제나 위안부 문제 정치인들의 비리는 나라 전체적으로 받을때
굉장히 중요한 정책이고 국민들이 관심을 갖고 지켜봐야하는 문제입니다..

항상 정치 이슈와 연예인 스캔들이 같이 터지는거 보면.. 또 그것에 대중이 반응해주는 거를 보면.. 그분들은 정말 국민을 개돼지로 보는게 맞는거구나 싶습니다..
미우 16-08-19 06:03
   
저런 말 할 수 있습니다.
저 말이 내포하는 의미는 맞습니다만, 저 말 자체는 틀린 말입니다.

더 중요한 것이란 무엇일까요?
집에 술먹고 행패 부리는 부모가 있다고 치면
국가의 더 큰 문제도 있는데 그깟 가정사로 길게 분노하면 모자란 인간이겠군요.
저것은 연예인의 문제라구요?
행위자가 연예인임으로 분노하는 것인가요, 행위에 대해 분노하는 것인가요?

조직에서 기강은 위에서 아래, 수직으로 내려 올 수 있습니다만, 국가는 반드시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국가의 문제가 더 크다구요?
그 문제가 되는 잘못을 저지르는 이는 국민이 뽑은 것임은 다 아는 사실입니다.
국민의 크게 잘못된 인식은 국가의 틀린 방향만큼 분노할 사안은 아니라고요?
(예를 든 연예인은 우리 국민은 아니네요)
단지 그렇게 말할 것이면 국민이 국가의 주인이란 소린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와 더불어 저 주장 자체는 그 자체에 문제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해서 저 주장 자체가 또다른 분노를 조장한다고 보이구요.
그 이유에 대한 제 생각은 위에 적어놨습니다.
위에 적은 것 중에 빠진 부분이 있다면,
그들이 그간 쉴드질에 목메던 페미니스트 집단이라는 애들의
광복절 전후 행각이 한 연예인의 행동에 대한 분노를 상호 증복시키고 있다는 점도 저들은 간과하고
계속된 쉴드질과 혐오조장에만 눈을 부라리고 있다고 보여지며
그것이 오해든 비약이든 아니든 그건 저들이 자처한 것입니다.

정녕 무엇이 중한데요??
언론이 저딴 약은 수로 대중을 가르치는 게 중요합니까, 공정한 보도가 더 중요합니까?
저 자신도 뭐가 중한지 모르는 것 같은데, 감히 대중에게 뭐가 더 중한지를 가르치려 한단 말입니까?
지 앞가림도 못하는 게 오지랍 떤다는 말이 딱 맞네요.
대중을 끌고 가고 싶으면 언론답게 말장난 보단 엄정한 보도로 대중을 끌고가려하라고 하고 싶네요.
너사랑님 16-08-19 06:32
   
티파니 잘못한거맞지 광복절하루전 욱일기형태를띤 이모티콘을 썻으니..물론비난까지도 받을수있는데 최근사회현상만보면 까일거리?가생기면 아주그냥집단적으로 까고댕기죠 ㅋㅋㅋ 그냥'넷'상에서만 인터넷상에선 아주그냥독립운동가자손들이죠 ㅎㅎ
캐널 16-08-19 10:47
   
제가 열심히 글쓸때만해도 이런 분위기가 형성되지 않았는데 여러의견이 나오늗걸 보니..

어느정도 안정세군요.. 티파니는 하차했고 실수에 대한 충분한 벌을 받을껍니다..

더 이상 머라 할 필요도 가치도 없는일이죠.. 이미 본인은 죽을때까지 먹을 욕을 다먹엇을듯...

이제 좀 생산적인 일에 관심을 가지는게 어떨까 생각합니다.
쏘매쓰라우 16-08-21 18:01
   
슬리핑 손 정말 실망..  알만한 대형커뮤니티들 죄다 품위있는 자세로 일베로 만들어버리더니 요건 또 뭐에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