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이슈 게시판
 
작성일 : 14-04-04 22:09
세대차이로 한의학이 도태된다??
 글쓴이 : 뚜르게녜프
조회 : 264  

어불성설이네요

결국 지금의 젊은층도

노년기가되면 침맞으러 다닐껍니다


그  수요층이 노인들이 많은거지

세대간의 생각차이 같진 않아요ㅡ

노인들 취약한 관절 통증에 효과가 있으니까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d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aviation 14-04-04 22:11
   
지가 봤을땐 보약이란게 있는 이상

한의학이 쉽게는 사라지지 않을거 같아요

30-50살까지 보약 싫어하시는분은 못봤어요~
     
나이테 14-04-04 22:13
   
보약도 요즘 중국제 중금속 오염된 저질재료로 수십배 폭리로 판다는 인식땜에  별로 안팔릴 겁니다.
          
aviation 14-04-04 22:16
   
그렇게 따지면 김치, 건강보조식품등도 안팔려야 맞지않나요?
               
나이테 14-04-04 22:18
   
건강보조식품이 팔리는만큼 보약이 안팔린다는 가설이 성립되죠.

정관장 홍삼, 오메가3등 먹을게 너무 많습니다. 한의원까지 갈 필요가 없죠.
나이테 14-04-04 22:12
   
의학이 이수준에 머문다면 님말이 맞겠지만요...

의학은 하루가 다르게 계속 발전하는데 비해 한의학은 점점 보조치료 개념..에서 조차 밀려나는게 현실이죠.
배신자 14-04-04 22:14
   
확실히 지금도 줄어드는게 느껴질 정도이긴 해요.
하염없이 14-04-04 22:14
   
정치인들이 지금처럼 법적으로 보호해주면 이대로 계속 갑니다.
아무리 얘기해도 이를 맹신하는 일부도 반드시 존재하거든요.
지금도 사이비 교주가 암치료하는 사람도 있는데요.
호태천황 14-04-04 22:15
   
양의학에서 한의학을 전부 믿지 못하는 이유가 한약만을 가지고 이야기 한다면 한약의 성분이 전부 밝혀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인삼의 경우 만을 보더라도 인삼의 성분 중 알려진 것 보다 알려지지 않은 것이 더 많아요...부작용을 걱정해서인데요....10만명 중 한 명이 잘못 될 수 있는 약이라면 양의학에서는 그것을 굉장히 위험하다고 판단해요...
     
하염없이 14-04-04 22:19
   
인삼의 효능과 약리학적 작용은 이미 많이 연구되고 밝혀졌는데 이를 현대의학적 방법론으로 접근하면 그게 바로 현대의학인것입니다. 아스피린도 버드나무가지에서 추출했던것 아시죠.
많은  약들은 천연물에서 추출되었죠.
          
호태천황 14-04-04 22:20
   
총제적 효능과 그 성분의 인지는 다르죠...아직 인삼의 성분 대부분이 밝혀지지않았습니다...그 일부를 추출한 것이라면 모를까 그 전체를 약제로 양의학에서 인정 할 수 없죠...
미노 14-04-04 22:17
   
증명할 수 없는 게 아니라 증명할 능력이 없으니 한의학이 뜬구름 잡는다는 소리나 하는 거죠.
     
나이테 14-04-04 22:20
   
증명될 수가 없습니다. 스스로가 증명 못하는 뜬구름위에 집을 지어놓은거라...
발전이나 한다면 모를까..발전도 안되고 있고...

실제 한의원과 병원을 다녀보면 같은 노력 대비 병원이 훨씬 수월함.
          
토막 14-04-04 22:25
   
당연히 증명이 안돼죠.
한의학은 증명이 아니라 통계로 말하니까요.
이런 환자에게 이런처방을해서 얼마만큼 치료가 돼었다. 치료가 돼니까 하는겁니다.

노력대비 로는 당연히 병원이 좋죠..
한의원은 돌팔이가 많으니까요. 일반 병원은 못해도 평타는 치죠.
               
즈베즈다 14-04-04 22:28
   
통계로 밝혀내는게 증명인데요? 한의학 진료는 통계보다는 짐작에 가깝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