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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8-16 17:08
[구별] 페미와 메갈 그리고 프로불편러
 글쓴이 : 일지매
조회 : 990  

한국사회에서 보통 같은 뜻으로 통용되기도 하지만

굳이 페미와 메갈 그리고 프로불편러를 구별하자면


(1) 페미... 유럽에서 시작된 여성운동의 정신과 사조를 이어받은 사람들 (예;일반여성운동가)

(2) 메갈... 일베의 미러링으로 시작하여 남성에 대한 적대감으로 무장한 과격페미 (예;은하선)

(3) 프로불편러... 아직 의식화되지 않아 뭘 잘 모르는 어설픈 페미 내지 메갈 (예;곽정은)


과격성의 정도에 따라 단계를 나누면

처음에는 프로불편러로 시작하여 페미를 거쳐 메갈에 이르면 정신병이 완성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일지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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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 17-08-16 17:13
   
내눈에 다 같음.. ㅎㅎㅎㅎㅎㅎㅎ
백제 17-08-16 17:24
   
남혐은 PC통신때부터 존재 했고 여성에 대한 비난 또는 비하는 군가산점 이후로 늘어가기 시작했다고 봅니다.
황윤 17-08-16 18:05
   
그냥 광신도와 같은 부류들입니다. 현실은 인정하기 싫고 사랑 받고 위안을 받고 싶지만, 기댈 곳이 없는 인생들이죠. 이런 이들을 이용해 마치 교주처럼 짜잔하고 그들을 위로하는 척하며 대척점을 찾아 돈과 권력을 탐하는 똑똑한 소수의 선동자들이 들쥐를 이끄는 우두머리 노릇을 합니다. 그 중요한 수단으로 이성을 혐오하며 열패감을 희석시키고 똥같은 현실에 대한 원망을 성차별에서 찾게 되는 거죠. 또 그런 인간들이 모여 서로 위로하며 정신적 고양감을
 느끼기 시작하면 답도 없는 겁니다. 그래서 논리도 현실도 없는거죠. 그러니 상식적인 선에서 모두 이해하는 것에 대해서도 자기주변엔 없다 혹은 자기주변엔 항상그렇다의 주관적인 주장이 주가 되는 겁니다. 현실을 외면하고 소통을 할줄 모르니 오직 우리만 선이고 정의라고 믿는 거죠. 그런 부류의 앞날은 503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만, 연예인에게 열광하고 미친듯이 집착하는 대부분의 집단이 여자가 주축이듯이 들쥐 무리와 같은 습성은 인간
 여성의 본능적인 진화의 결과이기에 이걸 막을  방도는 없다고 봐야합니다.
들쥐의 본성이 필요 없는 사랑받는 여성이나 이성적이고 논리적인 여성은 한국형페미의 모습이 자신들에게 오히려 피해를 준다는 시각이 많죠. 그 일례로 논리와 이성이 필요한 수학자나 물리학자, 혹은 기초과학자의 수많은 여성중 페미같은 논리를 펴는 학자를 본적이 있으신가요?  이런 여성들은 정말 찾기가 힘들죠. 이성과 논리가 발달하면 절대 페미가 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다만, 현실에서 부딪치는 불합리함에 대한 불만과 문제제기는 다른 겁니다.

그러고 실질적인 문제는 인구절벽과 유리천장 보다 유리바닥이 더 빨리 깨지고 있다는 겁니다. 향후 15년 가량이 지나 베이붐 세대가 사라지고, 지금 2010년대 세대가 성인이 됐을 때는 세상이 변해있겠죠. 인공지능에 의한 4차혁명은 인간을 더욱 싼 값으로 내몰 것이고, 그때는 지금의 논의가 인공지능대 인간으로 프레임이 바뀔 것입니다. 그때 가장 필요없는 부류는 말을 안 해도 알겠지요.
화려한외출 17-08-16 23:21
   
제가 볼떄는 다 같은 부류로 보이던데요
ㅎㅎㅎㅎ
네오7 17-08-17 07:12
   
하는짓은 1,2,3번 구분 없슴.... 지들끼리도 구별하려 안하고 다 좋다고 함...

결론은 다 쓰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