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글쓰다가 암걸릴뻔.....항암제.....항암제가 필요하다....
진짜 사람들이 메갈,워마드 같은애들이랑 대화하면 암걸릴것같다 라고 하길래 설마 일베충들만 하겠어??했는뎈ㅋㅋㅋㅋ핸드폰 던질뻔한 충동이 한두번이 아니네요....네 경험해보니 알것같습니다. 그러니 혹시나 자신이 메갈이나 워마드면 사전에 알려주세요 제 정신건강을 위해서 글 안달게요.....
ps.그와중에 마지막 댓글보고 깊은 깨우침을 얻게됨......
그래 너한테 패배하고 너대신 승전보 울려주고 내가 왜 패배했을까?? 하고 반성의 시간을 가져볼려고하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왜 패배한지 모르겠다.....첨에 니가 글쓴거 보고 '뭐야?? 뭔 헛소리리를 이리 징황하게 쓰지??'하고 덤벼들었는데 결과는 암걸릴것같은 기분으러 내가 패배했다는것 뿐이다. 어휴.....
그래 밝힌다.
일베충 이외에 대화하면서 암걸릴것같은 기분은 첨이다.
즉 일베충들이랑 정치적으로 대화하면서 일베충들이 말귀못알아 들어서 암걸릴것같다고 한 표현이 맞지 그럼 암은 왜 걸릴것같냐?? 사로 사이좋아서 말하는데 암걸리겠냐??아니다. 일베충들이 헛소리 하고 날조한걸로 맞다고 우기고 그걸 지적하는데 암걸릴것같다고 한 표현이다. 그럼 일베충과 정치적으로 싸우는데 내가 일베충이냐?? 아니다. 내가 일베충이면 일베충이랑 정치적으로 싸울일이 없지....
커피 안타는 고용주 한테는 찍소리도 못하면서
만만해보이는 남성한테만 딴지거는 행태
그리고 그걸 공감받아 합리화 시키고싶은 비겁함
하지만 이걸 개나동님은 다수 가생님과의 격론에서도 인정하지 않는걸로 보입니다.
물론 개나동님이 커피에 한이 맺히셨나 ㅋㅋ 등의 말과 저말을 똑같이 공정하게 여성들에게도
말할수 있다 한다면 누구도 시비걸진 않겠지만, 남성에게만 하고싶다로 보이므로 자꾸 말싸움이 되는듯 합니다.
우선 저기 쓴글은 갑자기 쓴 글이 아니라
다른 분이 쓴 글에 답한 것이고
내용도 남녀 구분에서 비롯된게 아니라 권력자와 비권력자에 나뉘어서 된걸
남녀혐오 조장이 되었다는 말에 답한 것입니다.
즉, 혐오가 남녀에서 비롯된게 아니란 것에 예시로 답한겁니다
일부러 사람으로 표현한걸 왜 굳이 남자 여자를 끼워놓으시는지요
그리고, 격화라고 하셨는데
보시면 대부분 물통 이야기로 메갈 인증이 되었다는등 남자가 여자로 포장되었다고 하는등이 시작 되었습니다.
대표적인게 가릉빈가의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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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동앀ㅋㅋㅋㅋ이미 정체 탄로 나셨음 ㅋㅋㅋ처음 물통에 한이 맺혔나는것부터 '남자가 당연히해야할걸 뭘 징징거리냐?'로 이미 본인 정체 밝히셨음 ㅋㅋ
그럼 본인은 내가 너를 메갈인증이 되었다는등 남자가 여자로 포장되었다고 하는등 하면 '내가 이야기한 물통은 니가 생각한게 전혀 아니다. 내가 쓴 목적은 이러한 생각으로 쓴 글이니 가릉빈가 니가 주장하는글은 틀리다.'라고 반박하라고했드니 별 헛소리해놓고 뭔...그래서 니가 원하는대로 일베충이 아니라고 설명했는데 왜 부족해??머 더 필요해??
아하 그렇군요. 나도 그런생각이 들어 님이 댓달기전에 제글에서 남성을 사람으로 재수정하려했지만 늦었군요.
아무튼 개나동님의 말이 남성에게만 공격하는걸로 비춰져 많은님들이 오해, 격분한듯 합니다.
남녀 구분에서 비롯된게 아니라 권력자와 비권력자에 나뉘어서 된걸 >
나 역시 그렇게 생각합니다. 남녀관계 보다는 계급관계 자본권력의 문제가 여성문제에 있어
훨씬 큰데, 문제가 그 본질적인 면을 외면하고 자꾸 흙수저 남성에게 터무니없는 공격을 가하며 가부장
수혜자로 만들어 공격하는건 오히려 현재의 메갈페미에 물든 여성들이라 봅니다. 갑갑하지요..
남녀임금격차, 구직차별, 임신출산으로 인한 경력단절.. 이건 명확히 자본권력의 횡포문제입니다.
뭐.. 근데 일면 이해되는게 여성계 여성페미단체 다수가 대기업 협찬을 받는지라 .. 자기 밥그릇 걷어차진 않겠죠 ㅋㅋ
한마디로 커피문제는 고용주한테 말해야될 문제인데 이걸 애꿋은 흙수저남성들에게 공격을 돌려 남성들이 되려 정수기로 반박하는 상황.. 참 갑갑합니다.
저는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사용했습니다.
그것도 이슈게에서만 여권 혹은 남여 갈등 문제에 대한 의견을 낼 때 몇 번 사용한 것 같습니다.
저는 양성평등론자인데, 그러다 보니 가끔 여권을 편드는 듯 오해를 살 때가 있더라구요. 그럴때면 가끔 제 성 정체성을 여성으로 특정 짓고 비난하는 경우도 있었고요. 애들 아빠이고 나이도 좀 있는 제가 사실 그런 상황에 놓이게 되는 건 별로 기분 일이 아닙니다. 웃기기도 하고요.
그래서인지 혹여 그런 여지가 있을까 싶을 땐 '나도 남자지만'이라는 표현을 쓰게 되더라구요.
종교문제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는 개신도지만 개신교에 대해 매우 비판적 시각을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의견을 내면 무신론자 내지 기독교 혐오주의자 취급을 받곤 해요. 그래서 내 주장의 정당성을 강화하기 위해 나 스스로 개신교도임을 미리 밝힙니다.
물론 말씀처럼 일부 메갈 등이 그런 표현을 자주 쓰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뭐 실제로 그럴수도 있죠. 하지만 그것만으로 잘 알지도 못하는 다른 누군가를 함부로 단정짓고 그 전제 하에 비난하는 건 바람직하지 않은 것 같아요.
개나동//아니 이 ㅁㅊ놈은 오해의 시.발점이 본인인데 그럼 본인이 '여러분 오해의 소지가 있어서 죄송합니다. 제가 말한뜻은 그게아니고 이러이러해서 쓴글입니다. 오해하게 해서 죄송합니다.'라고 써야 사람이 욕을안하지 이 ㅂㅅ은 진짜 자기가 똥인지 된장인지 파악조차 못하네???지말로 보살이 아니라서 욕먹는게 화나서 보살도 아니고 어떻게 다참냐???ㅂㅅ아 그럼 욕먹기 싫으면 사과를해야 사람이 욕 안하지 사과는 커녕 자기도 같이 욕해놓았으면서 이 ㅂㅅ은 진짜 사회생활 못하겠다....지때문에 오해가 생기면 그걸 정리할 생각조차 안하고 적반하장으러 대드는 ㅅㄲ네.....어휴 여기서 오해의발언을 해서 죄성합니다. 하면 누가 욕하냐??하여튼 피해망상에 빠지다 못해 아주 쩔어있구만
개나동님의 첫 댓글 말씀은 사실 별 게 아닐 수 있습니다. 가까운 사이거나 얼굴 맞대고 가볍게 농담조로 충분히 할 수 있는 말이예요.
하지만 서로 알지 못하고 게다가 얼굴 표정마저 알 수 없는 이런 온라인 환경이라면 (받아들이는 이에 따라) 충분히 '무례하다' 여길 수 있는 조심스런 표현이죠.
저는 개나동님께서 의도한 바가 아니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충분히 오해를 살 여지가 있고, 그것에 대해 상대가 불쾌해한다면 그 오해를 풀 의무는 개나동님께 있다 말씀드리고 싶네요.
문제가 커지기 이전에 먼저 오해임을 정중히 설명하고 불쾌했다면 미안하다 이런 한 마디 정도면 충분히 사그러들 문제였어요.
물론 대화 상대자 분의 메갈 운운을 또 그것대로 매우 부적절했다 봅니다. 개나동님 입장에서 화날만한 일이고요.
하지만 일단 문제 발단의 시작은 개나동님의 댓글이었으니, 그 점을 고려해 먼저 충분히 사과를 하고, 상대자 분의 메갈 발언이 오해이며 매우 서운하다는 표현을 했더라면 참 좋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그 댓글이 가벼운 농담이었는지, 아니면 악의적 조롱이었는지는 개나동님 스스로만 알죠. 저는 그걸 알 수 없어요.
그럼에도 저는 개나동님과 가릉빈가님 두 분의 말씀을 최대한 선의로 이해하려 한 겁니다. 그래야만 혹시 있을지도 모를 불필요한 오해를 풀 여지가 있으니까요.
또 저는 그것이 정말로 가벼운 농담조였다 하더라도 그래서 괜찮고 아무 문제 없다 말씀드리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의도와 상관없이) 충분히 오해 살만한 배려없는 표현이라 적시했고, 그런 점에서 스스로 되돌아보지 못한 개나동님께 이런 점을 상기시켜 드렸습니다.
또한 설사 정말 조롱조의 악의적 표현이라 하더라도, 단지 그런 이유로 메갈 등으로 치부되고 비난받을 이유는 없죠. 악의적 표현이 잘못되었음을 비판하는 선에 머물렀어야 합니다. 그럼에도 근거도 없이 메갈 등으로 매도하는 것은 지나친 것이죠.
그리고 혹시나 싶어 말씀드립니다만...
제가 누군가를 편드는 듯 생각하십니까?
제가 개나동님을 편드는 것처럼 보이세요?
혹시 그렇게 생각하셨다면 그건 오해십니다.
제가 그럴 이유가 없잖아요. 전 이렇게 사소한 소재가 크게 번진 것은 두 분 모두의 실수, 오해, 배려심 부족에 원인이 있다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양비론을 말하고자 함은 아닙니다. 저는 명백히 이 설화의 발단은 개나동님의 (오해 사기에 충분한) 첫 댓글이라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두 분 모두 서로 오해를 풀고 충분히 정상적 대화를 나눌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을 말씀드린 것이고요.
남자, 물통 대신 여자, 커피를 넣은 겁니다.
맥락이란 게 글자가 똑같아야 같은 맥락이라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그리고 단어만 바뀐 문장조차도 자기의 의도는 제가 생각한 의도가 아니라면서 어떻게 일지매 님이 쓴 글은 일지매 님의 의도를 판단하시고 헛소리라고 단언하신 건가요?
남의 의도는 자기 식대로 해석하면서 자기 의도는 멋대로 판단하지 말라니.. 그래서 제가
얘기 해봤자 소용 없다고 한 거고 또 님이 밑에 비아냥거린 댓글에도 답을 안 한 겁니다.
무의미한 논쟁을 좋아서 하는거라면 굳이 말리고 싶지는 않지만..머.. 그럴 자격도 없고 본인 자유니..
다만 나동님께서는 가능하면 본인이 하고 싶은 말을 구체적으로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건 두 분 모두에게 드리는 말씀이지만 비아냥 거리고 감정적으로 의미없는 글을 연속에서 작성하셔봐야
그 누구에게도 공감받기 어렵다고 생각해요.
고등교육까지 받은 점잖으신 분들께서 굳이 그렇게 본인들의 귀중한 시간을 의미없이 낭비하실 필요는 없으니
조금만 자중하셧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제가 보기에는 두 분 모두 상대에 대한 오해와 배려의 부재가 아쉽습니다.
일단 문제의 발단이 된 개나동님의 첫 댓글이 (의도치는 않았겠지만 우린 서로 얼굴을 마주보며 얘기하는 것이 아니기에) 다분히 공격적이고 예의없게 느껴질 여지가 충분했습니다.
다만 그럼에도 가릉빈가님의 대응 역시 좀 지나치다는 느낌이고요. 역시 오해할만한 여지는 충분히 있었으나, 그렇다고 그런 정도의 내용을 가지고 개나동님을 함부로 메갈로까지 규정하고 비난하는 건 지나쳤습니다.
댓글 중에 봐도 개나동님께서 (비록 썩 기분 좋지 않은 뉘앙스로 한마디 던지시기는 했으나) 물통 가는 것이 남자가 당연히 해야 할 일이라거나 메갈 성향이라 단정지을만한 말씀을 하신 바는 없는 것 같거든요.
실제는 알 수 없으나 개나동님께서 메갈이 아니라면 그런 오해와 비난을 받아야 하는 상황에 직면한 것이라면 그건 당연히 화날 일이지요.
개나동님께서도 자신의 의도와는 관계없이 타자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다는 점을 잘 인식하시고, 좀 더 타인을 배려하는 표현을 사용하신다면 오늘과 같은 실수는 없었으리라 생각하고, 혹여 그럼에도 오늘처럼 문제가 되었다면 오해였음을 밝히며 쿨~하게 사과 한번 공연히 서로 얼굴 붉힐 일이 없었을 겁니다.
아무튼 두 분 모두 감정을 가라앉히고 오해가 있는 부분은 배려 섞인 대화를 통해 푸셨으면 좋겠습니다.
제 보기엔 애초부터 이렇게까지 사생결단으로 싸울 일은 아니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메갈이라는 생각은 안들수도 있다고 봅니다만 자기잘못을 인정하시는분같지는 않네요 어제 그 메갈 유투버 역풍으로 그난리났고 까칠남녀 주제가 올라왔는데도불구하고 그런말하시고 아무런 해명안내놓고 제말씀에도 아무런해명안하시다가 중간에 가서 제가 말하시니까 그렇게 말씀하셔야죠 하시는거봐서는 아무리 좋게봐줘도 눈치없으신분으로 밖에는 안보입니다
물통 관련해서는 말씀을 드렸고, 말씀하신바와 같이 중재자분도 나오셔서
이러이러한 오해가 있었을 수도 있었겠다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댓글 보셨다면 아시겠지만
그 뒤로도 그럴리가는 제가
"나도 남자지만" 이 말을 했다는 이유로, 그건 메갈의 언어다라며
메갈, 여시, 명예x지등으로 지속적으로 인신공격을 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중재자분들이 그러지말라고하는데도 무시한채 공격을 하고 있습니다
내용은 바로 위에 있으니 확인 가능 하실겁니다
버팅기다니요
이미 해당 말들은 다 한 상황에서 중재자분들도 수긍하고 서로 자제하라고 하는 상황에서
저리 안하무인으로 공격을 하는데 달게 받을 순 없죠
작성일 : 17-08-17 16:30
조회 : 2,17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