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물통을 남자기준으로 만들었지? 그런 자료 있으면 누가 가져와 주세요.
그리고 물통 사이즈 반만한것도 존재하는데 그건 여성용인감?.. 그럼 남자 여자가 따로 들수 있는
평균적인 무게가 데이터베이스로 활용이 되야 하는데, 평균값도 없거니와.. 물통도 여러사이즈가 나온다는 점은 확실한데, 저건 아니다 싶다.
페미니즘 초창기에 페미니즘의 정당성을 강조하려고 들은 예가 미국이 아직 노예제가 있던 시기의 어떤 흑인 여성노예의 이야기 였죠. 이 이야기에서 흑인 여성 노예는 자신은 흑인 남성 노예와 같은 일을 하고 일도 잘 했지만 여자라서 차별을 받는다 였습니다.
이 이야기는 내용에서 알 수 있듯이 서양 특히 미국 페미니즘의 이론 이라는 것이죠. 본래 페미니즘은 이런 근거에서 발전 한 것 입니다. 처음 페미니즘이 생겼을 때에 마초이즘의 남성들이 여성들은 일을 못하는데 어떻게 같이 취급 할 있냐라는 생각에서 공격을 했기 때문이죠. 여기에 초기 남성 페미니스트 들이 그럼 근육덩어리의 여성들이 득실 거리면 좋냐라고 응수 하는 것 이고요.
한국에서의 페미니즘은 뭔가 이상 합니다. 아무리 이해 할려고 해도 이해가 안되는 괴상한 논리라는 것이죠.
- 외국여성 : 성별 차이를 거부하거나, 성별차이를 인정하는 것에 노선차이는 있지만 책임을 다하고 남성, 여성뿐만이 아닌 소수, 다양한 계층의 권익을 위해 싸우자는 흐름이에요. 여성은 보호받을 대상이 아니란 의견이 일반적이고 동등하게 취급해달라. 병역도 여성의 권리다 라는 말이 자연스럽게 나오죠. 양성평등도 자연스럽구요.
- 한국여성 : 여성은 연약하므로 보호받아야 한다. 혜택이 필요하다 (여성용시설, 여성보호, 여성우선권, 여성용기준, 병역면제, 여성할당제). 양성평등은 페미에 위배된다. 남성이 그동안 많이 누려왔고 여성이 희생되어왔으니 여성의 권익이 우선되어야 한다. 남성은 여성의 적이다. 남성사회를 부셔야 한다.
한국페미는 여러나라의 "페미"란 흐름과는 논조가 다르고 사상이 달라요..
한국의 페미가 "메갈"이라 불리는 이유는 "메갈"이 한국 페미의 특징, 논조, 사상에 정확히 부합되기 때문이죠.
SNS에 자칭 페미란 여성들도 "메갈"취급받는걸 싫어하죠? 하지만 그게 그네들의 출발점이자 정체성입니다. ㅎ
안습인건 한국 페미의 지향점과 현실에서 한국 여성의 행동은 정반대란거죠. 현실에서는 왕자를 갈구하고 결혼이전부터 경제적으로 남성에게 전적으로 의존하길 원한다는 것이죠. 통계로 결혼 전후 직장을 그만두는 여성이 6~70%라 합니다. 출산관계없이요. 전 세계에서 한국처럼 취집 많고 남성의 경제활동에 의존하는 국가가 없단거죠. 그런 이유로 통계상 남성이 여성보다 평균연봉이 높고, 임원도 남성이 더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