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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8-20 13:47
독일.가짜 암치료제 10년간 대량판매
 글쓴이 : 냥냥뇽뇽
조회 : 1,790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9484853

충격....선진국 독일에서 어찌 10일도아니고 100일도아닌 1000일도아닌
10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안냐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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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잉없나 17-08-20 13:52
   
이거 대박이네.
도길도 가짜약 파는구나.
깡패 17-08-20 13:53
   
결국 암치료제 없다는 거네.. 헐 있으면 왜 가짜를 저렇게 팔겠나.. 못 만드니까 가짜라도 만들어서 파는거지...
초콜렛 17-08-20 14:03
   
다른건 모르겠고, 독일도 신재생에너지 사업은 사기꾼들 놀이터인데... 그래서 우리나라 신재생에너지도 많이 걱정스러워요. 탈원전은 찬성하지만, 핵융합이 실용화 될 때까지는 어느정도 비용 상승이 있더라도 친환경 LNG로 갔으면 좋겠어요.
흑룡야구 17-08-20 14:09
   
사회가 발전하면 모든 체계들이 완비되고 사람들이 그 체계를 믿고 느슨해져서 감시 감찰에 소홀해지고 국가나 민족 등의 거국적인 목표보다는 개인의 영락이라는 목표에 치중하고 남에 대해 무관심해지면서 점차 사회 체계에 틈이 발생합니다.

사람은 '견물생심'이라고 남이 보고 있다거나 사회적 감시망이 있다고 판단되면 못 하는 것도 사회적 틈이 있다거나 아무도 모를 것이라는 생각을 갖게 되면 매우 이기적이며 불합리적인 일을 할 수 있습니다.

결국 우리 사회도 발전의 추구 끝자락에서 점점 사회적 감시망이 약해지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정치에 무관심해지고 사회 안정망에 대한 과신으로 빈 틈을 방관하게 될지 모릅니다.
     
냥냥뇽뇽 17-08-20 14:27
   
공감
주갤러 17-08-20 15:07
   
암치료될꺼라 믿고 저약 먹다 죽은 사람들 가족은 그냥 죽여도 시원찮을듯
zone 17-08-20 17:02
   
사람사는 곳은 다 같네...ㅎ
날카로운 17-08-20 17:05
   
소문으로는 엘리트들이 그 좋은 머리로 사기친다던데..

암치료제는 이미 완성됬다라는 소문과

 암은 사업하기에 좋다 라는 정신나간 말을 어디서 들었는데.. 물론 소문이겠죠~
모라카노 17-08-20 17:28
   
사람사는곳은 다 똑같구만..
비오는새벽 17-08-21 18:24
   
약국에서 항암제를 만들어서 판다는것 자체가 문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