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징병에 대해 여성이 병역의무를 이행하지 않는다거나
반대로 여성은 각종 이유로 군대 가면 안된다거나 하는 논란의 이유는
현재 군대를 가면 손해 보는 구조이기 때문입니다. 만약 군대를 가면
이익을 보는 구조로 바꾸면 오히려 여성들이 역차별이라고 난리를 치면서
여성도 군대 가게 해달라고 요구하게 될 겁니다.
따라서 군장병이 되면 이득이 되는 구조로 바꾸면 됩니다.
가령, 군장병 월급을 현시세로 천만원쯤으로 하는거죠.
징병 되는 이들이라면 누구나 복무기간인 21개월 동안은 월 천만원씩 받는거죠.
그러면 여성들이 나서서 역차별 소리가 나오면서 헌법을 준수하라고 할 겁니다.
그에 추가 되는 예산은 현 징집 장병 수가 45만 정도니까(나머지는 모병군인)
한 명당 1.2억x 45만 = 54조 가량이 되겠군요. 이걸로 내수 소비도 증진시키고
청년 창업 자금이나 대학등록금도 해결되고 좋네요. 물론 불가능 하겠지만요.
어쨌든 여성 징병에 대해 다양한 이유로 거부를 합니다만 결국은 이득을 보느냐
손해를 보느냐의 문제일 뿐입니다. 앞으로도 남성들만 계속 손해보고 고생하라는 것이지요.
월 천은 아니더라도 군대 가는 것이 큰 이득이 되는 구조로 바꾸는 것이 해결책이라고 봅니다.
계속 군대를 개선해서 여성들이 군대를 가더라도 손해를 보지 않는 구조로
바꾸는 것이지요. 자발적으로 여성들이 징병을 요구하도록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