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도 여성군인들이 있는 나라들이 있죠.
거기 여성과 우리나라 여성의 차이가 뭐냐면 마인드입니다.
거기는 나라를 지키겠다는 마음가짐이 있어서 남성에게 체력이나 힘이 부족한부분을
메우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죠...
반면, 우리나라는 어떻습니까? 여자들 중 군대가는게 대다수가 나라를 지키겠다는
마음가짐으로 갈까요? 아니면 취업때문에 군대를 갈까요?
100% 는 아니지만 애국심보다는 취업문제가 대다수일겁니다. 취업문제로 군대가는것까지야
직업군인들이 있으니, 충분히 이해합니다.
문제는 군인이라는 마음가짐보다는 <군대 나오면 취업잘되겠네> <돈 안되는 일반병사는 싫어>
<여자는 약하니깐 남자들이 무조건 도와줘야해> 이런 마음가짐을 가진 여군들이 많을테니
전투력 향상은 아주 크게 기대를 하면 안되겠죠.
예를들어 보통의 체격과 체력을 가진 남성들로만 이루어진 집단이 100 이라는
속도로 이동을 한다고 칩시다. 여성이 끼게되면 무거운 군장중 일부는 남자들이 들어줘야
하거나 또는 차량에 싣어야 합니다. 만약 도로가 아닌 산지라면 차량에 싣지 못하고 옆의 남성들이
나눠 들어야하니, 그만큼 체력소모 및 이동속도가 감소를 하게 됩니다.
마치 부상자가 끼어있는 상황인것처럼요.
상당히 비효율적이죠......... 결국 이는 전투력 감소이니까요.
그렇다고 울나라 여군들이 이러한 차이를 극복하려고 외국 여군들처럼 노력을 할까요?
많이 없을겁니다. 그런 마인드를 가진 여군들이 많았다면 <왜 여성은 남자들처럼
똑같이 징병을 하지 않냐? 왜 성차별하냐?> 라는 항의 집회가 상당히 있었겠죠.
tv에서 박명수가 여자들이 있는 회사에 간 적 있죠? 그 때 여자가 몇십몇있었음에도
정수기의 물통을 갈지를 못해서 박명수보고 해달라고 했었죠?
이런게 문제인거죠...여군들도 그럴얘들이 많을테니까요....
또다른 예를 들자면, 유머 게시판에서 여경들 팔굽혀펴기 하는 사진들 많이 보신적이
있으실겁니다. 참 기가차죠. 현장에서도 주로 남자가 나서서 하죠...
경찰에서조차도 저러는데 군대라고 별거 있겠습니까?
그래도 힘이 약한 여군을 이용할 곳은 있습니다. 행정병이나
정비대에서 고장난품목들 접수받는 일(제가 했었음) 등 주로 사무관련쪽에
배치를 하면됩니다. 그러면 형평성에 맞지 않죠. 똑같이 군대왔는데 여자라고 무조건
편한쪽에 배치가되고 남자라고 무조건 뺑이치는곳에 배치가 되고....
참, 의욕상실하게되죠..
그러니 우리나라에서 여군은 상당히 비효율적입니다. 만약 징병을 하게 된다면
이러한 점을 보안을 하려고 시도는 있겠지만, 일단 여군들의 마인드 자체가
바뀌지 않는 이상은 답 없습니다.
(문장이 매끄럽지 않거나 오타가 있더라도 양해주시고, 전체적인 맥락을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