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이슈 게시판
 
작성일 : 14-04-05 00:20
태국화교들은 친일적인 성향도 상당해요
 글쓴이 : 데프콘형돈
조회 : 1,030  

태국 화교들 자체가 역사가 몇백년 된거고요

태국관광객들 상대로 공연하는 연극이 있는데 이게 태국건국신화를 설명해주는 연극이에요

여기에 한 챕터를 차지하는게 중국 화교들이 무역하러 왔다가 태국당에 정착하는걸 연극에서 보여줍니다.

태국애들 스스로 중국화교피가 섞였다는거 공식적으로 인정하는거죠 또 음식들도 중국영향을 많이 받아서

간단한 여행책자만 봐도 설명에 중국광동등의 영향을 받았다고 설명 해줍니다.

제가 말하고자 하는건 태국화교들이 일본자본이나 거래처들과 오래 사업을 하던 애들이라서

친일적인 성격도 굉장한 나라에요 아마도 아시아에서 일본제외하고 일본음식점이 가장많은 나라가 태국일 겁니다. 과자나 음료수부터 먹는거는 현대에서는 일본 전통적으로는 중국의 영향이 엄청 심한나라에요.

잉락칙나왓 지금 태국 총리도 치앙마이 출신 화교집안 태생이고요.

태국하이쏘들 대부분 보면 화교에요 아니면 부모님중 하나가 화교피 섞였고요.

오래된 화교들이야 그러려니 하지만 진짜 무서운건 최근들어서 이주해오는 화교들도 세탁소 마사지업소부터 시작해서 차곡차곡 태국사회를 먹어간다는 겁니다.

동남아 가면 한국식당도 중국글짜 복자 걸어놓고 중국식 제단에 빨간 제사지내는 기구 있는거
그거다 화교들이 하는겁니다. 한식당 운영하는 화교들도 엄청나요.

그런 화교 한식당 특징이 파는 음식은 한식인데 주류나 술은 중국이나 일본맥주 쓰고 소주없고 뭐
그렇고 식기류도 중국거.... 뭐 대충 그렇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sign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재규어 14-04-05 00:26
   
태국 실롬에 가면 타냐 거리라고 있는데 그 거리 가보면 여기가 태국인지 일본인지 햇갈릴 정도예요

태국 여자들이 아나따 아나따 하면서 쫓아오는데 일본어로된 가라오케 간판이 뒤덮고 있음
     
데프콘형돈 14-04-05 00:27
   
아! 저도 지금 또 오라오라병 도져서 또 태국가고싶네요 실롬 참 간만에 듣는 지명입니다.
          
재규어 14-04-05 00:35
   
오라오라병 걸리면 약도 없죠 다시 가는 수밖에 ㅋㅋ
불스아이 14-04-05 00:33
   
태국에서 흰 애들은 중국애들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