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몸도 아닌데 있으면 자꾸 손이가요. 자꾸 입으로 밀어넣게 되죠. 그래서 피부도 과자처럼 기름지고 우둘툴툴해 졌어요. 나이먹다 보니까

1년에 한번 먹을까말까

그냥 술안주로..가끔 과자먹어요


가끔 지인들이...스페인..프랑스...미국..그런데 과자 빵같은거...잔뜩 갖다주면 한동안 먹저...

저도 안먹는데 술집 가서 안주로 나오면 손대는 정도.. 성인들은 여자들이 주로 소비층일거예요.

술담배 안하는 저는 세끼 식사만으로는 허전할때가 있어서 그럴때마다 과자 한곽씩 해치우곤 합니다. 취미로 운동을 하다보니 그냥 밥만 먹고는 힘아리가 없을때가 있는데 과자한번 먹어주면 딱 되더군요, 게다가 너무 맛있어요

1년 평균 새우깡 2~3번 정도요 어렸서부터 과자 먹으면 속이 쓰려서.....
 군대에서 주는 초코파이도 한두번 먹구 안먹었어요....
주로 과일을 많이 먹었습니다

전 학교에 있어서 그런지......  가끔 밥을 먹고도 배고프면 사먹어요....  교수한테 스트레스 엄청 받은 날은
 단게 땡겨서 초콜렛먹ㄱ요...........  그런데,  집에 오면 거의 안먹고, 마트에 가도 잘  안사요....  과자대신  과일만 많이 사서 먹어요

남자들은 거의 안먹죠. 여자들은 많이 먹더군요.

오히려 나이가 들수록 몸이 당분을 더 많이 요구하기 때문에 사실 아이들보다 어른들의 당분 욕구가 더 강합니다
다만 성인의 경우에는 커피나 아이스크림 음료수등 등 기호식품으로 당분을 많이 충족받기 때문에 과자를 먹을 필요성이 상대적으로 적을 뿐이죠
하지만 나이많으신 어르신들의 경우에는 커피나 음료수를 잘 안 드시는 분들이 많은데다...
아이스크림도 이가 시려서 잘 못드시는 분들이 많아서 이런 분들은 정말로 과자를 많이 드십니다
저희 아버님도 예전에는 과자같은 것은 입에 대지도 않으셨는데..
지금은 하루라도 과자를 안드시는 적이 없습니다 ㅜㅜ
그리고 여기서 말하는 당분이라는 것은 꼭 단맛을 내는 당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일반 탄수화물도 같이 포함되는 개념의 당입니다.
더 정확히 말하면 몸이 당분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탄수화물을 요구하는 것이죠

콘칩만 좋아해요.

저도 새우깡이나 안주 없을 때 아주 가끔 먹는 정도...과자는 안먹네요.
커피는 자주마시고 과자보다 아이스크림 자주 먹음

있으면 먹는다? 내돈 주고 사본적은 손에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