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미국에 옥수수를 대거 사주는 아첨 외교를 하고도 다시 굴욕을 당했습니다.
지난 4~6일 미국 포틀랜드에서 열린 중서부태평양수산위원회(WCPFC) 회의에서의 일입니다. 일본은 고급 횟감으로 쓰이는 참다랑어 어획량 쿼터를 늘리자고 주장하면서 내심 미국이 동참해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하지만 미국은 "참다랑어의 멸종위기는 여전히 그대로"라고 강력히 반대하면서 일본의 예상을 산산조각 냈습니다.
http://www.msn.com/ko-kr/news/other/%ec%9d%b8%ec%8b%b8eat%ed%8a%b8%eb%9f%bc%ed%94%84%ec%97%90-%ec%98%a5%ec%88%98%ec%88%98-%ec%82%ac%ec%a3%bc%ea%b3%a0-%ec%b0%b8%ec%b9%98%eb%a1%9c-%eb%ba%a8%eb%a7%9e%ec%9d%80-%ec%95%84%eb%b2%a0/ar-AAHfkm7?ocid=ientp
일본언론은 미국에 아부하니 이번에는 그래도 미국이 지지해줄거라 생각했나? ㅎㅎ
참기름마냥 고소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