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00404140055131
위치추적 피하려고 휴대전화 숙소에 두고 외출
자가격리 조치를 받은 베트남 국적의 외국인 유학생 3명이 자가격리 장소에 휴대전화를 놓고 외출해 추방될 위기다.
4일 전북도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7시쯤 베트남 국적의 20대 여성 2명과 남성 1명 등 유학생 3명이 자가 격리지를 이탈한 것을 군산시 공무원이 유선전화 점검과정에서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