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 흑사병 사태때
아무리 중세 유럽이라도 나름 대응책을 세워 대응했는데
그럭저럭 대응을 제법 잘한 도시들도
나중에 가선 흑사병을 피하지 못했는데
가장 큰 이유중 하나가 교회세력이 자기들 멋대로 라서...
교회가 흑사병사태 중에도 자기들은 예외라며
도시 행정부에 지침을 따르지 않아서 결국 실패하는 경우가 많았음...
중세에도 있던 교회의 패악질을 현재 우리나라 교회에서 그대로 하냐
시대가 흘렀어도 중세 교회의 대응과 똑같은 대응을 개독교회들이 했으니....
물론 그땐 교회가 카톨릭이었고 지금 우리나라의 문제 교회는 개신교지만....
저런 패악을 고친다고 만든게 개신교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