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한방사들은 늘 '의한방협진' 말을 합니다.
의사들의 힘을 빌리지 않으면 스스로 환자들을 cure, care 할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정작 의사들은 현대의학적인 지식이 없는 한방사들과의 협진은 불가능하다라고 합니다.
같은 병을 두고도 의사들이 말하는 용어와 한방사들이 그것을 이해하는 체계가 다른데
어떻게 협진을 한다는 말인가요?
그래서, 한국의 의사들은 미국에서 '중의사' 제도가 있듯이,
우리나라에서도 대체의학의 일부로서 한방사가 역할을 충실히 했음을 하는 생각을 하는 것입니다.
일본처럼 현대의학을 전공한 의사들이 한방에서의 좋은 약재가 있으면
이를 연구해서 과학화 시키는 모습으로 발전을 시켰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런 모습이 현재의 제도의 모순으로 오는 여러 부작용을 줄이고
국민보건향상에 도움이 되는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