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그렇죠 ㅠ_ㅠ

의사가 그렇게 말한다니 그렇게 생각이 들 수도 있겠네요
근데 이쪽으로 제일 잘 아는 사람이 의사인데 뭐..
그렇게 따지면 의사가 말하는건 전부 밥그릇 때문에 하는 말이 되겠네요
혹시 병원에 가서 치료받을 때도 밥그릇때문에 나 속이는거 아니냐고 하시는거 아닌지..

돈이 많이 드는 의약분업으로 인해서 의료보험재정이 악화되고,
의료보험재정 악화로 인해서, 지금 의료수가를 틀어막고 있으며
이로인해서 의료 저수가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없고
이로인해서 지금 국가의 일방적인 수가 통제를 받고 있는 필수의료가 붕괴되고 있습니다.
대신 약사들은 그들보다 더 힘들고 더 위험하고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의사들보다 더 많은 수혜를 받고 있는 결과만이 생겼습니다.
우물안 개구리가 서서히 데워지는 물에 심각한 상황을 모르고 있는 것 같은데
물이 끓게 되는 순간 다같이 죽게 되겠지요,

필수의료가 붕괴되고있다뇨?
보건소는 호구가 아니에요
약사들이 덜힘들고 수해를 받는다 생각하시면 내과 때려치시고 약사 공부하셔서
약사 하시면되고요
의사가 너무 한쪽으로 치우쳐서 많은것도 문제입니다
오히려 의사분들 외과외에 구조조정해야될부분도 있어요
오히려 지금현제 의약분업으로 생긴 문제보다
내과와 성형외과 산분인과 치과등 의사분들이 너문 한쪽으로만 치우치신게
더문제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어렵게 공부하셔서 돈많이 벌고 싶은 마음은 알겠지만
의사로서의 소신도 없이 그냥 의사되시는것도 문제라고 생각해요
지방에는 제대로된 종합병원 없는것도 문제
거의 돈과 관련됐죠 너무 돈만 밝히시는 것도 문제고요

의료보험 재정이 의약분업으로 약화됬다? 신선하네요 ㅋㅋㅋ

의료보험 재정은 그냥 의약분업 안되도 약화될게 뻔한 재정이고요

그런걸로 말장난 하시면 할 말이 없죠 그래서 큰일이 났습니까? ㄷㄷ

앞으로 순간 다같이 죽는다고요? 저는 아닌거 같은데

왜 의사들이 선서한다죠? 아이고 저는 환자만 생각하겠습니다~저는 도덕적을 살꼐요~

히포크라테스 선서 ㅋㅋㅋ

개가 웃겠네요 ㅋ

그걸 지키려고 하는건지 형식적으로 하는건지 ㅋ

밥그릇 싸움 맞죠...
의약분업이나  한의학 홀대나..

문제는 의사집단이 대한민국 최고 수재들 집단이라
누구도 그들을 쉽게 설득시키거나 포기 시키기 어렵단 거죠
오히려 꼬장 부려 상황을 악화 시키겟죠

의약분업 당시 정말 아이러니 하게도...약사협에서는 환영했고 의사협에서는 반대를 했죠....그런데 막상 실행하고 나니........의사협은 행복하고 약사협은 죽을 맛이 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