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는데 옆구리가 시려서 날카로운거임.

지 혼자만 돈 많이 벌어서 잘 먹고 잘 살고 싶은데 남하고 나누려니 베알이 꼴리나 봅니다.
더불어 살자니까 거 참.... 욕망의 의술꾸러기 같으니...

저는 지금 황당한 댓글공격을 계속 받고 있습니다.

스 모 토리란 분이 나보고 댓글 달지 말랍니다.

왜 그러냐고 물어보니 몇달전 나랑 언쟁했다네요. (난 이분하고 논쟁한 기억이 없슴)
뭐냐니깐 기억 안난다네요.

그말이 맞다쳐도...사사건건 서로 부딪힌것도 아니고 몇달전 글 하나로 지금와서 인신공격 댓글 달고 다니는게 소름끼치네요.

유낙이 한번 폭풍몰고온후로 유저들이 좀 변한것같습니다.

시간이 해결해주겠지요..

가생이에 순수한 글은 별로 없는것 같고 의도적인 글이 많은것 같음

넴 첨엔 그런한글이 자극적이라 관심있게 봤는데 보면 볼 수록 뭔가 개싸움이 되서 인상만 찌푸려지더라구요

관심이 없는사람이 보기엔 별것도 아닌일 가지고 싸우는걸로 보이죠.
원래 토론이란게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닙니다.
절대적으로 옳고 그른게 있지도 않을 뿐더러. 이런데서 논쟁하는건
내가 알고있는걸 다른사람이 그르다고 할때 그걸 맞춰보는 작업이죠.

내가 알고있는걸 다른사람이 아니라고 할때 신경좀 날카로워 지는거야 그럴수 있는거고.
그걸로 아웅다웅 하고있는걸 깐다고 표현하는 사람도 있죠.

이런 게시판에서 논쟁하는건 그저 재미삼아 하는겁니다.
눈가리고 귀막고 같은말 반복하거나 인신공격 욕.. 이런거 아니라면 재미삼아 할만한거라고 생각하는데요.

어차피 결론날것도 아니고 결론 나봐야 달라질 것도 없지만.
이런것도 재미라고 봅니다.

제말은 주관적인 것을 객관화 시키려는 경향이 있다는것이였어요 - 적당히 쓰레드 하나 잡고 댓글전쟁하는 거면 괜찮은데 자꾸 글이 갱신되고 제목은 자동으로 노출되고 좀불편한 감이 있어서...뭐 가생이 잡게 모든 토론이 그렇다는 건 아니구요 좀 심한것들이 보이더라구요

어쩔수 없죠..
모든사람이 토론의 달인이 될수도 없는 노릇이고.
한 쓰레드에서 좀 밀린다 싶으면 다시 방파서 다른 사람 끌어들이는건 늘보던거고...

근데 뭐 어차피 돌고 돌아서.. 예전에도 그랬고 앞으로도 계속 그럴거구요~
한번 정화되고 나면 또 괜찮아지다가
또 점점 삭막해지다가 몇명 g달고 정화되고~

ㄷ ㅏ ㅅ ㅣ 돌~~~~고 도올 고오오오 돌고~~~
ㄷ ㅏ ㅅ ㅣ 돌~~~~~~~~~~~~~~~고!!!!!!!!

ㅋㅋ 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