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요구를 전달하려는데 해경청장도 전화를 받지 않고, 정부 종합상황실 책임자도 연결이 안 됐다"며 "우리가 바라보는 현재 상황은 비상사태인데 누구와도 연락이 되지 않는다. 이제 누구를 믿어야 하는 지 모르겠다"고 하소연했다.
이어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이제 하나밖에 없다"며 "청와대로 올라가서 서울시민에게도 알리고, 대통령에게도 보여줘야 한다. 청와대로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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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사태에 중대본 분들과 해경 윗분들은 다 퇴근하셨나봅니다.
아니면 아에 전화코드 선 뽑고 일하시고 계신가봐요....
뉴스에서 그렇게 바쁜척 하는건 연기이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