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아들의 정경유착 의혹 더욱 커져
16일 정진후 정의당 의원에 따르면, 세월호는 지난해 4월부터 지난 3월까지 6번의 월례점검과 6번의 특별점검을 받았다.
월례점검의 경우 해운조합의 운항관리자가 하도록 되어있지만, 특별점검의 경우 해양경찰과 항만청 소속 공무원이 운항관리자를 대동하여 하도록 되어있다.
그러나 12번의 월례점검과 특별점검에서 세월호 사고의 주요원인으로 주목되고 있는 화물 고박장치와 관련하여 한 번도 문제가 지적되지 않았다. 특히 해경과 항만청 직원들이 주도하는 6번의 특별점검에서도 고박장치와 관련한 지적사항은 전혀 없어 유착의혹을 낳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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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황이 이런데도 정부 욕하지 말아라 드립 찰지게 하는 영혼팔이 분들
있겠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