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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6-21 13:45
檢 누출정보, 수사관이 흘린것 구원파가 주웠다?
 글쓴이 : 삼촌왔따
조회 : 1,177  


20일 검찰과 구원파 관계자들의 얘기를 종합하면,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이 금수원에 처음 진입한 지난 5월 21일을 전후해 구원파는 검찰 내부 문건을 입수했다. ‘금수원 영장 집행팀 편성’이라는 제목의 이 문건에는 수색인력의 명단과 정문·예배당·관사 등으로 나뉜 조 편성 등 수색계획 전반을 확인할 수 있는 정보가 담겨 있었다. 문건에는 또 집행팀을 지휘하는 검사들의 이름과 연락처 등 민감한 개인정보는 물론 검찰 수사관들이 오전 5시 40분 인천의 한 지하철역에 집결해 8시부터 금수원 압수수색을 시작한다는 구체적인 시간계획도 들어 있었다. 검찰은 실제 이날 문건의 내용대로 70여 명의 검찰인력을 6개 팀으로 나눠 영장을 집행했다.

내부 정보가 유출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검찰은 일단 “문건 내용은 비밀사항이 아니다”며 의미를 축소했다. 검찰 관계자는 “수사관이 길에 흘린 것을 구원파 신도가 주워 배포한 것으로 보인다”며 “다만 분실 경위에 대해서는 파악해 보겠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유출된 정보가 수사·작전과 관련돼 있다는 점에서 분실의 경우에도 문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저게 말인가요???당나귀인가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결국 정의는이기고 언플은 언플로 망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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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hgood 14-06-21 14:03
   
잘가라.
위스키봉봉 14-06-21 15:01
   
노새인듯..ㅋ
노세 노세 일하는척 놀아보세~
스토리 14-06-21 15:57
   
우기고 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걸 믿으라고 하는 말이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짖는소리 14-06-21 16:10
   
참 이런일이 자주있다보니 저런 어처구니없는 변명을해도 우리 국민들은 원래 그런넘들이니

하고 무감각하게 받아들이는거 같아요
가가맨 14-06-21 21:13
   
검사쪽에도 구원파 프락치들이 많앗다는 말이 잇는지라...

작정하고 넘겻는지..

아니면

구원파 프락치들을 통해서 넘어간거지...

둘중 하나일테저...

후자면 그나마 변명할 건덕지는 잇겟지만 책임자급 파면은 피할 수 없을 테고...

그래서 이런 택도 없는 변명으로 꼬리자르기 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나도답답 14-06-21 21:55
   
검찰 수사관들이 오전 5시 40분 인천의 한 지하철역에 집결해 8시부터 금수원 압수수색을 시작한다는 구체적인 시간계획도 들어 있었다.

하지만

문건 내용은 비밀사항이 아니다


응?
군 작전계획도 비밀이 아니라고 이야기해 보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