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가 22일자로 게재한 기사, <"조용하고 평범한 가족이었는데... 아들이 설마">가 논란이다.
<연합뉴스>는 이 기사에 강원도 고성군 22사단 GOP(일반전초)에서 총기 난사 후 무장 탈영한 임아무개(22) 병장의 부모가
거주하는 아파트 주민들을 취재한 내용을 담았다.
기사는 "동부전선 GOP(일반전초)에서 총기를 난사한 뒤 무장 탈영한 임모 병장의
자택인 OOO아파트 주민들은 22일 참사를 일으킨 장본인이 이웃이라는데 놀란 표정을 감추지 못한 채 '사실이냐'며 몇 차례 기자에게
반문했다"라고 시작된다.
집주소는 누가알려준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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