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공지] 인터넷 매체 <뉴데일리>가 23일 오후 5시40분께 ‘한겨레 기자, 탈영병 생포 작전하던 초병 폭행 논란’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한 언론사 기자가 작전 수행중이던 ‘초병’을 폭행해 국방부가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2. 초병을 폭행한 사진기자는 한겨레신문 소속 A기자로 밝혀졌다”고 보도했습니다.
<한겨레>가 사실 관계를 확인한 결과, 뉴데일리 보도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한겨레 기자는 작전 지역에서 다른 2개 신문사 사진기자들과 함께
3. 취재를 했으며, 이 과정에서 취재를 막는 장교와 언쟁이 오갔습니다. 언쟁은 3개사 사진 기자들이 취재를 막는 군에 함께 항의하는 차원이었을 뿐, 이 과정에서 물리적 충돌은 없었습니다.
4. <한겨레>는 <뉴데일리>가 <한겨레> 쪽에 사실관계에 대한 확인조차 없이 허위 사실을 보도한 데 대해 엄중하게 법적 책임을 물을 방침입니다. pic.twitter.com/3obFVo6pTK
소설 좀 써보자면, 기레기가 취재한답시고 무리하게 진입하다가
초병에게 제지당하자 어린놈이 어쩌고 내가 누군지 아냐 어쩌고 떠벌리며 거드름피다
말다툼이 일어나게 되고, 눈에 뵈는게 없는 기레기가 어린셍키 어쩌고 하면서 손 올린게 아닐까 하는데..
너무 전형적인 스토리인가 ㅋ
요즘엔 언론들이 대통령보다 더 막강합니다. 요즘 누가 대통령 무서워하는 세상인가요
근데 언론들은 국민들을 들었다놨다 마음대로 좌지우지하죠.
기자놈들 완장차고 거들먹거리며 무시무시한 권세가처럼 행세하는꼴 정말 보기 싫더군요
온갖 허위기사 날조기사 작성하고 한국사회를 뒤흔드니 사실상 언론독재 시대죠
1. [공지] 인터넷 매체 <뉴데일리>가 23일 오후 5시40분께 ‘한겨레 기자, 탈영병 생포 작전하던 초병 폭행 논란’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한 언론사 기자가 작전 수행중이던 ‘초병’을 폭행해 국방부가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2. 초병을 폭행한 사진기자는 한겨레신문 소속 A기자로 밝혀졌다”고 보도했습니다.
<한겨레>가 사실 관계를 확인한 결과, 뉴데일리 보도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한겨레 기자는 작전 지역에서 다른 2개 신문사 사진기자들과 함께
3. 취재를 했으며, 이 과정에서 취재를 막는 장교와 언쟁이 오갔습니다. 언쟁은 3개사 사진 기자들이 취재를 막는 군에 함께 항의하는 차원이었을 뿐, 이 과정에서 물리적 충돌은 없었습니다.
4. <한겨레>는 <뉴데일리>가 <한겨레> 쪽에 사실관계에 대한 확인조차 없이 허위 사실을 보도한 데 대해 엄중하게 법적 책임을 물을 방침입니다. pic.twitter.com/3obFVo6pT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