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간 일반적인 소 도축 장면이구요.
보통 소 죽기전까지 해머로 머리 때려서 죽인 후에 먹습니다.
잘 아시는 푸아그라 만드는 과정이구요.
이렇게 살찌게 만들고 인간이 잡아서 요리하죠
목구녕까지 음식을 꽉채워서 요리해서 쳐먹죠
일본의 개구리 회입니다. 산채로 칼로 썰어서 토막내서 먹죠
중국의 원숭이 골 요리입니다. 탁자에 고정 시킨후 못 움직이게 만들고 뇌를 떠먹죠.
님께서 보시는 얄팍한 시선에선 이 모든게 잔인하게 보일지 모르겠지만
인류가 삶을 영유하기 위해, 혹은 삶을 즐기기 위해 계속해서 반복해온
어쩔 수 없는 식문화의 역사입니다.
거기에 더 부끄럽고 더 잘나고 하는거 없구요.
각 나라마다 이런 문화가 한두가지씩은 반드시 있게 마련입니다.
햄버거 먹으면 그 안에 있는 패티는 어떻게 만드는지 아시죠?
그리고 부활절에 쳐먹는 계란도 생각해보면 아직 부화도 못한
어린 닭의 알을 산채로 삶아서 쳐먹는거죠
인간이 어차피 먹기 위해 하는 행동중에 더 잘난것도
더 고상한것도 없답니다. 답답한 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