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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8-25 11:49
결국 학부모 폭발하게 만든 위례별초 여교사
 글쓴이 : 레스토랑스
조회 : 3,456  

http://upload2.inven.co.kr/upload/2017/08/25/bbs/i16008458031.jpg


서울 송파구 A 초교에서 극단적인 페미니즘 교육을 한 최모 교사(여)에 대해 학부모들이 수업 중단과 교사 교체를 요구하는 일이 발생. 

 

A 초교 학부모들은 최 교사가 ‘남자는 짐승이다’ ‘말 안 듣고 별난 것들은 남자’ 등 양성평등이 아닌 남성혐오적인 시각을 가졌다고 주장.

 



전국학부모교육시민단체연합 등 학부모 단체들은 24일 발표한 성명에서 

 

“아직 미성숙한 어린이들에게 다양성보다는 올바른 가치가 중요하다” 

 

△서울송파교육지원청의 A 초교 감사 △최 교사 즉각 파면 △페미니즘 동호회 해체 등을 주장.

 



최 교사는 지난달 한 인터넷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운동장이 남자아이들의 전유물이 돼 여자아이들은 누리지 못하고 있다” 페미니즘 교육의 필요성을 제기해 논란의 중심에 섬. 

 

인터넷방송 화면에 등장한 최 교사의 교무실 책상에는 동성애를 옹호하거나 남성 혐오를 상징하는 듯한 사진과 인쇄물이 다수 부착.

이후 최 교사의 트위터에서 ‘한.남.충’(한국 남자 벌레라는 뜻으로 남성을 비하하는 은어)이라는 표현이 들어간 트윗글이 발견 

 

스스로 남성 혐오 인터넷 커뮤니티인 ‘메갈리아’ 회원임을 밝히기도. 

 

 

 

 

또 “딸이 아닌 아들을 낳아 울었다”는 최 교사의 과거 글이 회자되면서 아들을 가진 엄마들의 분노를 샀다.

최 교사는 최근 동성애 축제인 퀴어축제에 참가한 동영상을 아이들에게 보여주는 수업을 하기도 함. 

 

이후 일부 아이들이 부모에게 “어떻게 남자와 남자가 결혼하고 아이도 낳을 수 있느냐”는 등의 질문을 던져 학부모들 사이에서 파장이 몰고옴.

 

 

 

 

 

이에 22일 해당 반 학부모들을 중심으로 220여 명이 모여 학교에 정식 항의. 

 

이 자리에는 교장과 A 초교 교사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 6명이 참석. 

 

그러나 서울시교육청과 학교 “교사의 개별 수업에 관여할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 

 

최교사가 만든 페미니즘 공부 모임인 페미니즘 북클럽은 서울시교육청이 학교마다 지원하는 학습동아리 중 하나인 사실도 확인.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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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토랑스 17-08-25 11:49
   
개정 17-08-25 11:54
   
교육감을 갈아 치워야겠구만 남성혐오 북클럽을 지원하다니.
꼬락서니 17-08-25 12:03
   
헐;;  아들이 있다는 건가요??????????  아들을 둔 엄마????
아들을 낳아 울었다는 무슨말인지
     
안녕미소 17-08-25 12:10
   
페미들은 할아버지 아버지 남편 아들도 모두 남자여서 그냥 혐오해요
          
꼬락서니 17-08-25 12:21
   
가족이 불쌍하네요  아우
     
오비슨 17-08-25 12:19
   



꼬락서니님, 이겁니다.
2012년도에 아들 출산하고 쓴 글. (클릭하면 커짐)
          
꼬락서니 17-08-25 12:23
   
감사합니다  잠재적 범죄자를 잉태했군요  아들이 불쌍하고 남편도 불쌍하네요..참내
바로가기 17-08-25 12:03
   
남교사가 수시로 여성 비하 발언을 하고 학생들한테 레즈 동영상 보여줬으면 아주 난리가 났을텐데..
홀로장군 17-08-25 12:06
   
서울 교육청 대처가 답답하그만...
결과가 어찌 될지..

저런 생각으로 애들을 왜 가르치고 있나...
무인도 가서 혼자 살든지, 방콕하든지 해야는거 아닌감
     
마일드커피 17-08-25 23:37
   
페미니즘 세력을 감싸는게 진보 교육감이지요
hermitovers.. 17-08-25 12:06
   
최교사가 만든 페미니즘 공부 모임인 페미니즘 북클럽은 서울시교육청이 학교마다 지원하는 학습동아리 중 하나인 사실도 확인. 

서울시 교육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코라마 17-08-25 12:26
   
서울시 교육청 고위층에 메갈이 숨어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줄리엣 17-08-25 12:27
   
학생들을 상대로 성폭행을 일삼고 있었네요.
흙탕물 17-08-25 12:34
   
와 이 문제를 조희연 교육감한테 제보 해야 한다고 했었는데 뿌리가 교육청이라니 통수 맞은 느낌이네 ㅋㅋㅋㅋㅋ 이게 교육이냐 ㅋㅋ
     
마일드커피 17-08-25 23:58
   
진보 세력이 일반적으로 페미니즘을 더 적극적으로
감싸는 경향이 있지요
yoee 17-08-25 12:47
   
믿어지지가 않는다.. 초등학생을 가르치는 교사란 사람이 저런짓을 하고 그걸 개별교사의 지도방침이라 고집하는 학교... 저 교사와 학교를 지지하고 두둔하고픈 인간은 니가 결혼해 니새끼나 보내라. 내가 저학교 학부모라면 정말로 미쳐날뛸듯 하다. 내 아이한테 도대체 뭘 가르치는걸까? 초등학교 때 교육이 평생인성을 좌우한다. 초등학교 선생들 인성과 사상검증을 모두 해야할듯하다. 이제는 선생이 어떤인간인가도 하나하나 따져야한다. 정말로 경악할 수준이다... 저 학부모들 불쌍해서 어쩌나..
짜파겥이 17-08-25 12:49
   
중요한건 저 교사가 아니라 저 교사 방식을 지지하는 교육청임...
문재인이 페미니스트 대통령을 표방하고 당선된 이상 이제 이 나라 남자들은 멸종위기입니다.
남성들은 알아서들 잘 숨죽이면서 사세요...
     
Imasin 17-08-25 12:54
   
이게 무슨 문재인 탓인가요?
웃기네요. 문재인이 시켰나요?
문재인이 전두환 처럼 총으로 남자들을 멸종시키라고 시켰나요?
무슨 멍멍 개소리 하듯 이런 문제에 문재인이 나오는지 알 수가 없네요.
          
초자객 17-08-26 12:31
   
이 무슨 개소리래?
전두환이 총으로 쏴라고 시켰나여? 전두환처럼이라니?
문재인이 평소에 패미스트 대갈통이 되겠다고 지랄한거는 팩튼데,어디서 문빠님이 이상한
소리를 하네? 카더라 소리만 하지말고,팩트를 가져와여.
문재앙이 페미스트 대갈통이 되겠다고 한건 지스스로 씨부린말이니깐...
     
암코양이 17-08-25 13:03
   
명박이도없고 그네도없고...

문재인 대통령이 총알받이 인가요??
     
개정 17-08-25 14:50
   
문대통령 탓은 아니죠 ㅋㅋ 페미니스트 교사를 감싸는 좌파 교육감 탓이지
오비슨 17-08-25 13:03
   
서울시교육청과 학교 “교사의 개별 수업에 관여할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


개별 수업에 관여할 수 없다?
교사가 초등학교 수업시간에 자기 입맛대로 어떠한 편향적인 사상을 주입해도 관여할 수 없다는 이야기인가요.
다잇글힘 17-08-25 13:16
   
공교육 시스템에서 나타날수 있는 문제중의 하나. 교사의 실력,자질,가치관등이 고르지 못한 상황에서 이상한 교사 잘못만나면 골치아픈 상황이 발생하게됨.

교사는 자기 생각이나 자기와 뜻을 같이하는 모임의 생각을 전달하려는 것이 목적이 되어서는 안됨. 만약 교사의 생각과 학부모의 생각 또는 통념이 상호충돌한다면 각기 모두의 생각을 균형있게 전달해서 판단은 학생의 몫이 되도록 하는 방향으로 가게 해야지. 자신의 교육적 신념을 학교를 통해서 구현하려고 해서는 안됨. 학교는 사기관이 아님.

교사는 단지 사회적 총의의 결과물을 가리치는 국가의 교육적 기능을 담당하는 대리인이지 엄밀히 말하면 사람들을 일깨우기 위한 계몽자가 아님.  교사의 생각과 다른 입장을 가진 학부모 입장에선 교사가 계몽자가 되는 순간 정치적인 문제로 발전하게 됨.  더군다나 교사를 올바로 지도해야할  상부에서 저런식으로 나오게되면 학부모 입장에선 전학이외에는 다른 대응수단이 없게되버림.

국정교과서를 반대한다는 이유가 뭐임? 다원화된 사회와 관련해서 교육내용의 선택의 자유아님? 학부모에게 세세한 선택권이 부여되지 않는다면 학생들이 어느한쪽에 치중되지 않는 사고의 선택의 폭을 넓힐수 있는 방향으로 가야하는 것이 맞지 교사의 일방적인 신념 또는 사회의 총의가 담겨져 있지 않는 특정한 교육기관의 커리큘럼을 강요받는 그런식으로 가서는 안됨.
     
비좀와라 17-08-25 13:38
   
교사가 사상을 가르치면 안된다는 것은 전교조의 주장이고요. 그 반대가 보수의 주장이에요.

전교조가 주장하는 자신들은 교육 노동자라고 주장 하는 데 이게 굉장히 웃기는 말 이거든요. 자기 스스로를 단순 지식 전달만 하는 존재로 격하 하는 발상 입니다. 이러면 선생이 왜 필요 합니까? 그냥 컴퓨터를 검색하면 되지...

실제로 서구 국가에서는 전자 계산기 사용법이나 컴퓨터 사용법을 굉장히 중시해서 가르칩니다. 선생은 그냥 단순 방법을 가르키는 노동자 일 뿐이라 그런 것이죠.

그 반면에 보수 즉 전통적인 교육에서의 선생은 다른 의미 이거든요. 선생과 부모는 일체라는 것이 전통적인 선생에 관한 인식이란 말이죠. 이런 인식 하에서는 선생이 학생들에게 어떤 사상이나 이념을 가르칠 수 있는 것 입니다. 대부분의 문벌이나 문파가 이런 개념에서 생기는 것 이고요.

그런데 전교조나 이를 반대하는 집단이나 꺼꾸로 말하고 있으니 참....

다시 말해서 만일 서울시 교육청의 어느 누구가 저런 것을 지원 했다면 그건 전교조 쪽 보다는 그 반대일 가능성이 높고 그렇지 않다면 개 차반이죠.
          
다잇글힘 17-08-25 13:51
   
서구쪽에선 그런지 모르겠지만 교사가 사상을 가르치는 쪽에 관심이 많은쪽이 오히려 전교조. 그 반대가 교총일텐데요.  엄밀히 사상이라는 말보다 참교육이라고 해서 기존의 전체주의적 성격을 띄었던 국가관이나 친일사관이나 군부미화적인 성격의 교육내용을 비판하고 일종의 대안적 내용을 담은 교육을 지향하고 있을텐데요. 교육부에서 만들어놓은 중앙하달식 교육을 지양하고 교사들 개개인의 가치관을 교육에 많이 담는것을 강조하는 쪽이 전교조쪽입니다. 오히려 사상을 주입한다는 이유때문에 보수진영으로부터 과거로부터 집중적으로 공격을 받아온 것이 전교조인데 전체적으로 이해정도가 많이 다르군요.
          
마일드커피 17-08-25 23:21
   
전교조 개자식들이 뭐가 어떻다구요?
전교조 개자식들이 과거에 수업을 사상 교육 시간으로 이용해 온것도 모르나 보군요

꺼꾸로입니다 ㅎㅎㅎ
어리버리쏜 17-08-25 13:35
   
아직 미성숙한 어린이들에게 다양성보다는 올바른 가치가 중요하다
이부분은 동의 못하겠네요 다양성을 보여주고 자신의 올바른 가치를 찾아 가게 만들어야죠.
위 교사가 다양성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페미니즘의 갖힌 사고를 보여준다는 것도 우려 스럽지만
학부모들이 말하는 올바른 가치도 걱정되는 부분이 있네요
ultrakiki 17-08-25 13:35
   
초등학교 선생이란 직업도

이제는 전문화와 철밥통을 깨부셔야되지 않나 ??
물어봐 17-08-25 13:43
   
개별수업에 관여 할수 없다?
파카츄 전기세 내는 소리 하네
교육감이 밍기적 대는동안 아이를
정체성에 혼란이 올까 겁나네요
     
마일드커피 17-08-25 23:56
   
일반적으로 진보 교육감이 페미니즘 세력을 옹호한다고 봐야 하겠지요
아무로레이 17-08-25 13:58
   
결혼은 왜 한건지...  임신은 왜 했는지...  뭔가 저렇게 살고 있다는게 불쌍해보일 정도네요 ;;
그리고 저 사람의 주변사람들(가족,친구 등)도 .. 에휴...
     
유수8 17-08-25 15:58
   
222222222222222
블라디 17-08-25 14:00
   
지금은 줄어들었는지 몰라도 기본적으로 대부분의 초등학교 교사는 여교사들이지 않음? 체육뺴면
AngusWann.. 17-08-25 17:10
   
저런 사람이 어떻게 '한남'과 살고 아이까지 낳았는지 궁금하군요.
남편은 원래 저런 사람인 줄 알고 결혼하고 살고 있는 걸까요?
그리고 아들은... 밥은 얻어 먹고 다닐지 궁금합니다.
강운 17-08-26 21:33
   
개별 수업 참여 안시키면 되겠네